WTO의 출범과 경제적 세계화

소개글

WTO의 출범과 경제적 세계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WTO(The World Trade Organization)의 출범
(1) GATT체제 →→→ WTO체제로 전환하게 된 주요 배경
(2)기본원칙

Ⅱ. WTO 출범에 대한 평가

Ⅲ. WTO체제의 출범과 세계화
(1)각종 장벽의 철폐 OR 완화
(2)“최혜국 대우의 원칙”과 “내국민 대우”의 효과
(3)GATT보다 더 강해진 WTO하에서의 세계화 (법인격 지위와 사법적 기능)

Ⅳ. WTO체제 출범의 공신(功臣)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과 세계화-

Ⅴ. 정리

Ⅵ. 개인적 견해

본문내용

도와 같은 후발 주자들이 바짝 따라 붙은 상태이고, 앞에서는 감히 쉽게 넘을 수 없는 경제 대국들이 버티고 있다. 이러한 객관적인 현상만 봐도 이제는 앞뒤에 버티고 있는 주변국들과 이해관계를 조금씩 양보해서 타협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 한다.
이미 전세계적 추세가 1대1의 싸움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서로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마음 맞는 이웃과 연합을 이루고, 그렇게 내가 구성원이 된 연합이 많을수록 현재 세계경제 질서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계화의 대세는 이제 피할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즐기는 수 밖에...^^
선점 하라.
일정한 크기의 사과 파이와 같은 세계 경제 시장이 이미 “RED OCEAN”이 되고 난 뒤에 진입 한다면 그 결과는 불 보듯 뻔 한 것이 아닐까?! 먼저 형성이 된 국가단위의 연합만 해도 수없이 많을 것이며, 그러한 덩치 큰 단위들의 텃새는 말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어쩌면 실익을 별로 얻지 못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단지 그 치열한 “RED OCEAN”에 진입을 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만족을 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선점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한다.
"BLUE OCEAN"이라는 어느 정도의 위험이 예상 되겠지만, 충분한 사전 준비를 해서 상대를 파악하고 남들이 그 상대와 먼저 손을 잡기 전에 우리가 먼저 친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이번엔 텃새의 서러움을 느끼는 입장이 아닌 텃새를 부리는 입장에서 유리한 자리에 서게 될 것이며, 이렇게 경쟁 시장을 선점한 여유를 바탕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면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미 세계화의 흐름은 정해 진 것이고, 주변에서 변두리를 배회 할지 아니면 주류로 파고 들지는 선택의 문제이다. 大를 위해서 小를 포기 할 줄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 하나하나의 입장을 생각 한다면 아쉽고 미안할 일이지만, 국가라는 더 큰 공동체를 본다면 결론은 뻔한 것이다. 전체로 봤을 때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은 세계화의 한 부류의 협상이라면 기꺼이 뛰어 들어야 할 것이고, 되도록이면 선발 주자로 뛰어 들어서 경쟁이 치열해 지기 전에 우리가 단단히 버티고 설 수 있는 입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두더지 잡기 놀이 기구의 망치를 든 사람이 될지, 아니면 시차를 두고 튀어 올라오는 두더지가 될지는 생각 해 볼 필요도 없는 문제라 생각 한다.

키워드

WTO,   GATT,   WTO의 출범,   경제적 세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