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무료한 일상
Ⅱ-Ⅱ. 첫눈에 반하다
Ⅱ-Ⅲ. 내 사랑 이브
Ⅱ-Ⅳ. 편안함에 찌든 인간
Ⅱ-Ⅴ. 영웅 월 E
Ⅲ. 맺음말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무료한 일상
Ⅱ-Ⅱ. 첫눈에 반하다
Ⅱ-Ⅲ. 내 사랑 이브
Ⅱ-Ⅳ. 편안함에 찌든 인간
Ⅱ-Ⅴ. 영웅 월 E
Ⅲ. 맺음말
본문내용
호한다. 또 이브는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월E의 집에 가서 월E의 부품을 갈아주고 월E의 기억이 예전처럼 돌아오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처음에 월E는 이브를 기억하지 못하고 본래의 임무인 청소하는 데에만 힘을 기울이지만 이브의 노력으로 마침내 기억을 되찾고 둘의 사랑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또한 지구에 식물들이 자라나는 엔딩장면을 통해 이 영화는 진정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Ⅲ. 맺음말
이 영화는 재미와 웃음 감동 그리고, 경고의 메시지 까지 담고 있는 복합적인 영화였다. 먼저 월E가 이브를 짝사랑하며 보여주는 순애보 사랑은 감동을 주었고, 로봇에게도 인간처럼 감정이 있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하는 호기심을 생기게 했다. 비록 월E가 그동안의 공상과학 영화에서 선보였던 최첨단 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투박하고, 단조로운 월E의 생김새가 더욱더 정감있게 영화를 볼 수 있게끔 해준 것 같다. 또한 엉뚱 로봇 월E가 얼떨결에 지구를 구하는 장면들은 재미있었고, 가슴을 졸이게 하기도 했다. 비록 제대로 된 대사한마디 못할 지라도 월E의 활약상은 멋지게만 보였다. 한편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보며 먼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세상이 점점 정보화 첨단화 됨에 따라 인간은 갈수록 편리함 만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힘들고, 위험한 일들은 로봇과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머리로만 하는 일을 총괄하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이 도래한다면 인간은 점점 나태해지고, 편리함만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이 영화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곰처럼 뚱뚱하고, 걷지도 못해, 자동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그리고 자동 휠체어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혼자 일어나지도 못해, 로봇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씁쓸함이 있었다. 이처럼 이 영화는 먼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들을 재미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 것 처럼 보였다. 로봇에만 의지하다가 언젠가는 로봇에게 배신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 그리고 편안함만을 추구하다가 나중에는 운동신경들이 모두 퇴화되고 말 것이라는 것 등을 보여주며 안락한 우리 생활에 경종을 울리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영화는 재미와 함께 교훈을 주는 영화였으며, 참신한 시도로써 신선함을 선사한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수작이었다.
Ⅲ. 맺음말
이 영화는 재미와 웃음 감동 그리고, 경고의 메시지 까지 담고 있는 복합적인 영화였다. 먼저 월E가 이브를 짝사랑하며 보여주는 순애보 사랑은 감동을 주었고, 로봇에게도 인간처럼 감정이 있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까 하는 호기심을 생기게 했다. 비록 월E가 그동안의 공상과학 영화에서 선보였던 최첨단 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투박하고, 단조로운 월E의 생김새가 더욱더 정감있게 영화를 볼 수 있게끔 해준 것 같다. 또한 엉뚱 로봇 월E가 얼떨결에 지구를 구하는 장면들은 재미있었고, 가슴을 졸이게 하기도 했다. 비록 제대로 된 대사한마디 못할 지라도 월E의 활약상은 멋지게만 보였다. 한편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보며 먼 미래의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
세상이 점점 정보화 첨단화 됨에 따라 인간은 갈수록 편리함 만을 추구하고 있다. 이제 힘들고, 위험한 일들은 로봇과 기계에게 맡기고 인간은 머리로만 하는 일을 총괄하면 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세상이 도래한다면 인간은 점점 나태해지고, 편리함만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이 영화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곰처럼 뚱뚱하고, 걷지도 못해, 자동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그리고 자동 휠체어에서 떨어지기라도 하면 혼자 일어나지도 못해, 로봇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영화를 보면서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씁쓸함이 있었다. 이처럼 이 영화는 먼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들을 재미를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 것 처럼 보였다. 로봇에만 의지하다가 언젠가는 로봇에게 배신당할지도 모른다는 사실, 그리고 편안함만을 추구하다가 나중에는 운동신경들이 모두 퇴화되고 말 것이라는 것 등을 보여주며 안락한 우리 생활에 경종을 울리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 영화는 재미와 함께 교훈을 주는 영화였으며, 참신한 시도로써 신선함을 선사한 애니메이션계의 새로운 수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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