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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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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티븐 킹 - 대중 문학과 본격 문학의 경계에 서 있는 작가

- 소설과 영화의 줄거리

- 시대상황과 작가의 의도

- 소설과 영화의 공통점

-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본문내용

소설에서는 돌로레스가 아가씨, 사람들 앞에서 녹음을 하지만 영화에서는 오직 셀리나
에게 주기 위해서 돌로레스가 혼자 녹음을 한다.
→ 소설에서 은행장이 통장에 돈이 없어진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게 된 돌로레스에게
미안해하고,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는데 영화에서는 오히려 그렇지 않고 돌로레스를
무시, 당당한 모습으로 행동했다.
→ 소설에서는 앨런이라는 사람이 돌로레스에게 베라의 재산이 3천만 달러라고 전화로
알려줬는데 영화에서는 매키 형사가 베라의 집앞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즉, 인물이 달랐다.
→ 소설에서 돌로레스가 베라를 죽이고 나서 우체국 직원이 베라의 집으로 찾아와
목격하게 되지만 영화에서는 돌로레스가 베라를 죽이려고 하는 순간에 우체국 직원이
집 안으로 들어와 목격하게 된다.
→ 소설에서는 남편이 우물에 빠지고 나서 돌로레스가 집에 갔다가 다시 확인하러 오는데
남편의 손이 갑자기 돌로레스의 발을 잡아 돌로레스가 돌로 남편의 머리를 치지만
영화에서는 남편이 바로 우물에 빠지는 것으로 끝난다.
→ 소설에서는 돌로레스의 자식들이 셀리나 말고도 2명의 아들이 더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셀리나만 나온다.
⑤ 소설과 영화 둘 중에 나오지 않았었던 장면들 (새로운 장면)
→ 영화에서 셀리나의 회사, 그리고 셀리나가 일하는 장면이 나온다.
→ 영화에서 셀리나가 어렸을 때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애들이 셀리나에게
돌로레스 공범이라며 놀리는 장면이 나온다.
→ 소설에서는 셀리나의 아빠가 딸을 성희롱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지만 영화에서는
배에서 아빠가 코코아를 마시던 셀리나에게 성희롱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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