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하나님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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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하나님에 대한 인식

† 너머와 내밀

† 이스라엘의 야훼

❏ 고전 유신론과 하나님의 속성

❏ 삼위일체 하나님

† 신약성서에 나타난 원시 삼위일체

† 예수와 그의 아버지

† 예수와 그의 아버지를 새로 보기

† 세 위격과 함께하는 하나인 하나님

†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세적 삼위일체

❏ 아버지 하나님과 페미니스트 의식

† 혁명적인 페미니즘과 개혁적인 페미니즘

† 하나님에 대한 은유와 모델 만들기

† 남성과 여성을 넘어서

† 소피아론적 삼위일체적 접근

† 급진적 경세적 삼위일체론

본문내용

까 묻는다. 류터가 취한 첫 번째 대안은 여신의 전통에 속한 모델이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며 두 번째 대안은 씨앗을 품은 모체, 풍요로움, 또는 하나님의 인격 공동체와 같은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이다.
류터의 다음 움직임은 여성과 남성의 범주를 비판하는 것 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체, 여신 또는 삼위일체를 다루면서 여성과 남성이라는 생물학에 기초한 이원론적 구분을 적용해서는 안되며 성령을 여성화 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반대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경우 우리는 다시금 이원론적인 성의 범부와 특성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을 어머니나 아버지로 표현하려는 사람들과는 반대하면서 류터는 부모의 이미지에 기초된 어떤 하나님의 모델도 거부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여성화해서 안 된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류터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나는 양성신(God/ess)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양성신이란 유대-그리스도교의 한 분 신성에 대한 신앙고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에 대한 여성적 이미지와 남성적 이미지가 한 짝을 이루게 하려는 언어의 상징이다.” 결국 류터는 성서 안에서 있는 “남성과 여성으로서의 여러 하나님에 해당되는 이미지들”을 상기시킨다.
그러나 이것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가 양성신을 향하는 것은 그리스도교 삼위일체 신학이 요구하는 하나님 세 위격 사이의 구분을 잃어버릴 위험이 생기며 삼위일체 내면에 존재하는 상호성과 관계성도 없어지게 된다. 두 번째로 성육신을 고백할 수 없게 된다.
† 소피아론적 삼위일체적 접근
존슨은 여성과 남성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므로 “하나님을 남성과 여성의 이미지로 말하는 것은 처음부터 여성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엄성을 향유할 수 있고 여성이 하나님을 대표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이점을 갖고 있다.” 그래서 존슨은 소피아라는 지혜라는 말로 어법상 여성형으로 그리스어로 소피아라고 말하며 삼위일체적 위격들을 이름을 할 때 소피아로 보충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단순히 하나님에다가 여성적인 특성이나 차원을 덧붙이는 식이 아니다. 류터와 마찬가지로 존슨도 이제까지 익숙한 남성-여성이란 성의 범주를 넘어서기 원하는 것이다. 삼위일체적 위격들에다가 존슨이 소피아를 넣어 사용하는 것은 여성적인 이미지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든 위격들, 속성들, 활동들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삼위일체가 그렇듯이 그것은 철저한 평등성을 갖는 것이다.
† 급진적 경세적 삼위일체론
류터와 존슨이 접근했던 것과는 달리, 라쿠나는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용어를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라쿠나는 하나님의 개념을 탈가부장적으로 이해하라고 말을 한다. 철저히 관계적 삼위일체의 이미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라쿠나는 삼위일체 사유 가운데 두 개의 주요 개념을 다시 정의해야만 했다.
라쿠나에 따르면 전정한 삼위일체 신학은 우리가 구원의 경세에 돌아갈 때만 존재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를 위해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진정한 삼위일체 신학은, 단순히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경세의 존재론이다. 더 나아가 급진적 경세적 삼위일체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삶과 죽음과 부활 안에 가장 분명하게 나타난다.
“경세에서 시작해서 경세로 끝나는 존재론”으로의 움직임은 두 가지 면에서 페미니스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의 경세에 뿌리를 둠으로써 라쿠나는 페미니즘이 그 가치와 희망을 하나님께 투사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둘째, 하나님의 세 위격의 평등성은 세 위격이 공유하는 어떤 실체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고 “경세 안에서 하나님의 인격들의 독특한 정체성 속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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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27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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