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신학 독후감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구분과 요약(비평)
1. 제2장 :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성부)
2. 제3장: 보좌 위 어린양(성자)
3. 제5장: 예언의 영(성령)
4. 제4장: 어린양과 그를 따르는 자들의 승리(씨: 백성)
5. 제6장: 새 예루살렘(땅)

본문내용

라들까지도 그분의 통치를 인정하도록 이끌 그때에 도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모든 나라들로부터 대속된 것은(5:9) 예언적 증거를 모든 나라들에게 전파하기 위함이다(11:3~13). 이것이 바로 두 증인들의 이야기(11:3~13)가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내용이다.
6) 짐승을 물리침
2~3장의 약속들이 지니는 종말론적인 내용은 교회의 구성원들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이김을 통하여 가능함을 보여준다(22:14). 하지만 ‘이기다’라는 동사의 용법이 단순하지 않다. 11:7절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짐승은 성도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도록 허락 받았다고 언급되고 있다. 이것은 짐승과 그리스도인들이 각각 승리를 취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하나의 동일한 사건(순교)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짐승의 승리로써 묘사되고 있는 동시에 짐승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승리로써 묘사되고 있다. 누가 진정한 승리자인가는 짐승을 예배하는 자들이 지닌 지상적 관점에서 사건을 볼 것인가 아니면 요한의 환상이 그의 독자들을 위해 펼쳐놓은 천상적 관점에서 볼 것인가의 여부에 달려있다. 따라서 경험상의 동일한 사실에 대해 왜곡된 평가를 내리도록 하는 짐승의 허황된 선전, 그것이 지닌 세속적인 망상을 천상적 관점으로 꿰뚫어 보아야 한다. 짐승의 외관상의 승리는 순교자들의 진정한 승리이다.
7) 땅의 추수
14:14~20절에서 요한은 역사의 결말을 두 개의 대조적인 이미지들로 묘사한다. 긍정적 이미지로는 ‘땅의 추수’이고 부정적인 이미지로는 ‘땅의 포도수확’이다. 곡물추수는 면류관을 쓰고 있는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14:14)’에 의해 수행되며 포도수확의 두 가지 행동들은 한 천사(14:19)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자에 의해 각각 수행된다. 만국이 순교자들의 증거를 받아들여 그들의 죽음을 짐승에 대한 승리로 인식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계속 현혹됨 가운데서 순교자들을 이긴 것처럼 보이는 짐승을 경배하게 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8) 만국이 돌아옴
만국을 향한 교회의 증거가 갖게 되는 결과를 묘사하기 위하여 새 출애굽 모티브를 사용하며 홍해를 건너며 불렀던 모세의 노래를 재해석 한다. 모세의 노래는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심판하심으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신 사건에 강조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재해석된 노래는 만국으로 하여금 참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신 사건에 그 강조점을 둔다. 순교자들은 자신들의 죽음과 인정 받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승리를 칭송함에 있어서 자기 자신들의 구원 받음을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만국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인도하게 된 것을 기뻐함으로 하나님의 승리를 찬양한다. 계시록이 요청하고 있는 바는 짐승이나 바벨론과 한패가 되어 그들의 파멸에 참여하지 말고 용감하고 충성되게 예수의 증거를 죽기까지 붙들라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들은 만국 백성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이 되는 소명을 성취한다.
9) 재림
어린양은 하늘로부터 말을 탄 신적 전사로 나타난다(19:11). 그는 자신이 땅 위에 실행하고 있는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지 않는 모든 정치적인 권세들을 부수기 위해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17:14, 19:16)’으로써 오신다. 악마와 짐승이 다스리는 한, 이 땅은 거짓과 망상의 영역이다. 진리는 처음에 하늘에서 보여지고 다음으로는 하늘에서 땅으로 도래한다. 19:11절에서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 그자신(19:13)은 말을 타고 땅으로 임한다. 이 국면에 이르러 하늘의 관점은 땅을 지배하여 마침내 짐승의 모든 거짓말을 쫓아버리게 된다.
10) 천년왕국
요한은 유대 묵시 전통으로부터 마지막 심판과 새 창조 직전에 메시야적 지상 통치가 잠시적으로 있게 될 것이라는 개념을 취하였다. 짐승의 전횡적인 통치에 참여했던 땅의 왕들이 자신들의 왕국을 빼앗기에 되므로 이제 순교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린다.
5. 제6장: 새 예루살렘(땅)
1). 요한계시록의 도시들
계시록의 독자들은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대부분은 도시에 속해 있었다. 하지만 당시 도시적 삶에 우상숭배와 부도덕이 깊이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회는 도시적인 삶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켜 멀리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그들이 스스로를 타락한 도시로부터 단절시키고자 했다면 그들이 필요로 했던 것은 하나의 대안이었다. 더 강력한 매력을 줄 대안이 필요했다. 그 대안은 하나님의 도시, 새 예루살렘이다.
2) 장소로서의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은 낙원인 동시에 거룩한 도시이자 성전이다.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찬 세상으로써 종말론적인 생명의 축복을 가져다 준다. 또한 신적인 왕국의 중심지이다. 하늘의 보좌(4장)는 이제 새 예루살렘에 있다(22:1 3).
3) 백성으로서의 새 예루살렘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에 있어서 배타주의(언약백성에 관한 언급)와 보편주의(만국에 관한 언급)의 조화는 세가지 방법으로 설명된다. 첫째, 요한은 만국으로부터 속량된 언약백성만을 언급하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시록에 있어서 교회의 증거는 만국의 회심을 가져오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음이 분명(4장)하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 언약백성은 새 예루살렘 자체를 상속 받는 자들(22:3b~5)인 반면에 만국과 그 왕들은 새 예루살렘 밖에서 살면서 다만 그것을 방문할 뿐(21:24~26)이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도 모든 만국이 언약백성들이 될 것이라고 21장3절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셋째, 배타적 이미지와 보편적 이미지의 의도적 결합이다. 결론적으로 언약백성의 역사 즉 하나의 국가로써 이스라엘의 역사와 모든 만국으로부터 속량된 교회의 역사는 모든 만국이 언약적 특권들과 약속들 안에 완전히 포함될 때에야 비로서 그 종말론적 성취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4) 신적인 임재로서의 새 예루살렘
종말론적인 왕국에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통치 이미지와 관련하여 가장 주목할 만한 사실은 ‘보좌에 앉아계신 이’와 그가 통치하는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암시되고 있는 모든 간격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통치와 인간의 자유가 종말론적으로 조화될 것임을 말한다.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4.08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91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