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크리소스톰의 성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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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 크리소스톰의 성직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크리소스톰의 생애
Ⅱ. 크리소스톰은 성직론을 왜 기록했을까?
Ⅲ. 성직론 요약
Ⅳ. 성직론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Ⅴ. 성직론 주요부분 읽기
Ⅵ. 감상

본문내용

교인들의 무지를 일깨우고 마귀들과 접전할 것을 미리 대비시켜 주어야 할 책임을 맡은 자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핑계할 수 없기 때문이며, “나팔소리를 듣지 못하였다”라든지 “마귀들과 접전할 것을 예상치 못했다”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 책임을 맡은 자는 위험이 다가올 때 사람들에게 나팔을 울리고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에스겔이 말했던 것이다. 그가 비록 단 한 명의 생명을 잃게 했을지라도, 그는 형벌을 면치 못하게 된다. 그래서 에스겔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 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Ⅵ. 감상
성직론을 발제하면서 새삼 목회사역이라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생각해본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로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성직론을 읽으면서 조금씩 깨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그와 동시에 성직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함이 생기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성직자의 마음가짐을 다짐하게 하며 사역을 준비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것 같다.
성직은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직분임과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준비된 자들이 맡아야 한다는 것을 되새긴다. 나는 준비되어 있는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귀한 영혼들을 맡겨주실 것인데 나 자신의 부족함과 모자람으로 인해 모두 잃어버리고 병에 걸리게 하고 건강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돌이켜본다. 내가 성직을 감당하기에 적당한, 자격이 있는지 진지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도전의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부분에서 훈련되고 정금같이 단련되어서 하나님께서 쓰시기에 좋은 사역자가 되길 다짐한다. 훈련된다는 것은 말씀의 훈련과 더불어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다. 더 많이 말씀을 묵상하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생각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가치관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이며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사역자로 변하겠다는 다짐이다. 그래서 맡겨주신 영혼들 중 단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하게 기를 수 있도록 그 사역에 임할 때까지 나를 준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 사역에 대해 사람들의 칭찬이나 박수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한다는 생각을 다짐하며 서 있어야겠다. Coram Deo(코람데오) 오직 하나님 앞에서 항상 그분을 바라보는 사역을 해야겠다. 사역은 내가 영광을 받고, 내가 칭찬을 받고, 내가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사역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칭찬이나 인정에 현혹되어 교만해지거나 높아지려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모습으로 끝까지 헌신되어 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이곳으로 보내셔서 거룩하고 축복된 사역을 감당케 하신 것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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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4.08.31
  • 저작시기2014.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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