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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면 그 한계점도 수용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애국계몽기는 개체적 자아가 아닌 집단적 자아가 중심이 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전개된 계몽담론의 자장권 내에서 시가가 그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내는데 있어「천희당시화」는 그 중심에 있었다고 본다. 더불어 우리의 전통시가양식을 소중하게 이용하고 국민대중적 기반을 확보했다는 사실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애국계몽기는 개체적 자아가 아닌 집단적 자아가 중심이 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전개된 계몽담론의 자장권 내에서 시가가 그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내는데 있어「천희당시화」는 그 중심에 있었다고 본다. 더불어 우리의 전통시가양식을 소중하게 이용하고 국민대중적 기반을 확보했다는 사실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