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해삼의 특성
Ⅲ. 해삼의 먹이와 번식
1. 먹이
2. 번식
3. 산란
Ⅳ. 해삼의 재생과 내장토출
1. 각의 재생
2. 내장토출과 내장 기관 재생
Ⅴ. 해삼의 영양과 효능
Ⅵ. 해삼의 활동
Ⅶ. 결론
참고문헌
Ⅱ. 해삼의 특성
Ⅲ. 해삼의 먹이와 번식
1. 먹이
2. 번식
3. 산란
Ⅳ. 해삼의 재생과 내장토출
1. 각의 재생
2. 내장토출과 내장 기관 재생
Ⅴ. 해삼의 영양과 효능
Ⅵ. 해삼의 활동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 사포닌(saponin)과 비슷한 독성 물질을 미량 함유하여 물고기 사냥에 이용하기도 하지만, 인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홀로수린은 해삼에 특이적인 주요한 생물학적 활성 화합물질로서 신경폐쇄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신경계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진통을 억제해주는 진기한 물질이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나타난 해삼의 효능 중 특히 여름철 불청객인 무좀과 관련해서는“해삼의 건조분말을 화농의 상처 표면에 바르면 그 표면을 청정화 하여 치유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해삼이 무좀에 대하여 효과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해삼에서는 곰팡이 균을 죽일 수 있는 홀로톡신(Halotoxin)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었는데, 손가락 사이의 습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Ⅵ. 해삼의 활동
자극을 주면 창자를 버리거나, 몸을 스스로 끊어 버리기도 하는데, 재생력이 아주 강해서 끊어진 곳을 다시 복구한다. 등쪽에는 가죽질의 피부에 돌기들이 많이 나 있는 편이고, 뼈 조각이 돌출되거나 하여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모양이다. 배쪽에는 관족이 늘어서 있는데, 이 관족을 움직이거나 배부분의 근육 자체를 움직여 천천히 해저를 기어다닐 수 있다.
Ⅶ. 결론
해삼은 극피동물에 속하는데, 극피동물의 Echinodermata란 명칭은 그리스어의 echinos(바다밤송이 또는 고슴도치), derma(피부)와 신라틴어의 -ata(접미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모두 해저에 살고 염분에 예민하여 기수에는 살지 않는다. 바다나리류에는 자루(stalk)를 가지고 고착생활을 하는 것이 있지만, 그 외 다른 것들은 바위나 모래 속에서 이동을 한다. 또 부유성으로 다소 헤엄치는 것도 있다. 화석은 실루리아기에서부터 캠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데본기에 걸쳐 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6,000종 정도 밝혀져 있고 화석종은 20,000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다나리강에 2종, 불가사리아강 41종, 거미불가사리아강 25종, 성게강 27종, 해삼강 12종으로 모두 107종이 밝혀져 있다.
참고문헌
1. 강경호(1994), 해삼 산란유발 및 유생사육, 연구논문
2. 국립 수산 진흥원 여천 종묘 배양장(1993), 패류 양식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
3. 남해 수산 종묘 배양장(1996), 패류 인공 종묘 생산 및 관리
4. 박흥식·최성순(2001), 한국해양생물사진도감, 서울 : 풍등출판사
5. 해양수산부(2003), 해양수산주요 통계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나타난 해삼의 효능 중 특히 여름철 불청객인 무좀과 관련해서는“해삼의 건조분말을 화농의 상처 표면에 바르면 그 표면을 청정화 하여 치유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기록은 해삼이 무좀에 대하여 효과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해삼에서는 곰팡이 균을 죽일 수 있는 홀로톡신(Halotoxin)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었는데, 손가락 사이의 습진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Ⅵ. 해삼의 활동
자극을 주면 창자를 버리거나, 몸을 스스로 끊어 버리기도 하는데, 재생력이 아주 강해서 끊어진 곳을 다시 복구한다. 등쪽에는 가죽질의 피부에 돌기들이 많이 나 있는 편이고, 뼈 조각이 돌출되거나 하여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모양이다. 배쪽에는 관족이 늘어서 있는데, 이 관족을 움직이거나 배부분의 근육 자체를 움직여 천천히 해저를 기어다닐 수 있다.
Ⅶ. 결론
해삼은 극피동물에 속하는데, 극피동물의 Echinodermata란 명칭은 그리스어의 echinos(바다밤송이 또는 고슴도치), derma(피부)와 신라틴어의 -ata(접미사)에서 유래한 것이다. 모두 해저에 살고 염분에 예민하여 기수에는 살지 않는다. 바다나리류에는 자루(stalk)를 가지고 고착생활을 하는 것이 있지만, 그 외 다른 것들은 바위나 모래 속에서 이동을 한다. 또 부유성으로 다소 헤엄치는 것도 있다. 화석은 실루리아기에서부터 캠브리아기, 오르도비스기, 데본기에 걸쳐 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6,000종 정도 밝혀져 있고 화석종은 20,000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바다나리강에 2종, 불가사리아강 41종, 거미불가사리아강 25종, 성게강 27종, 해삼강 12종으로 모두 107종이 밝혀져 있다.
참고문헌
1. 강경호(1994), 해삼 산란유발 및 유생사육, 연구논문
2. 국립 수산 진흥원 여천 종묘 배양장(1993), 패류 양식 기술 개발 현황과 전망
3. 남해 수산 종묘 배양장(1996), 패류 인공 종묘 생산 및 관리
4. 박흥식·최성순(2001), 한국해양생물사진도감, 서울 : 풍등출판사
5. 해양수산부(2003), 해양수산주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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