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학교교육)의 정의, 공교육(학교교육)의 운영, 공교육(학교교육)의 편성, 공교육(학교교육)의 현황,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공교육(학교교육)의 발전 과제,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노력 분석

소개글

공교육(학교교육)의 정의, 공교육(학교교육)의 운영, 공교육(학교교육)의 편성, 공교육(학교교육)의 현황,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공교육(학교교육)의 발전 과제,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노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교육(학교교육)의 정의

Ⅲ. 공교육(학교교육)의 운영
1. 일반 사항
2. 단계별 수준별 교육과정
3. 심화 보충형 수준별 교육과정
4. 특별보충과정 프로그램 운영
5. 교과 교육과정 운영

Ⅳ. 공교육(학교교육)의 편성

Ⅴ. 공교육(학교교육)의 현황

Ⅵ. 공교육(학교교육)의 문제점

Ⅶ. 공교육(학교교육)의 발전 과제
1. 양질의 교육용 콘텐츠 서비스
2. 교원의 참여 네트워크 활성화
3. 다양한 자율학습 콘텐츠 서비스
4. 양방향 자율학습 활동 지원
5.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강화
6. 소외 계층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
7. e-Learning 운영체제 정비
8. 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9. 법･제도 정비
10. 대국민 홍보

Ⅷ.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노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중앙, 시도, 학교의 인프라를 재정비하고, 콘텐츠 및 사용자에 대한 제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 특히 기존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통합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할 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및 효율적인 운영 관리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또한 학교 단위에서는 교수학습도움센터를 통해 교실 수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9. 법제도 정비
초중등교육, 고등교육, 평생교육 등을 포괄하여 e-Learning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법제도 등을 정비하여 학습 환경을 효과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초중등교육에서 사이버 학교 설립, 사이버 가정학습 체제 구축 등 e-Learning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제도 운영을 위하여, 초중등교육법 등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또한, e-Learning 활성화를 위하여 부처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국가, 시도교육청, 민간 등의 역할을 정비할 수 있는 e-Learning촉진법(가칭)을 제정하고 있다.
10. 대국민 홍보
e-Learning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전개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나 연수뿐만 아니라 e-Learning 관련 정책연구나 연구학교 운영을 통하여 다양한 운영 모형과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시킴으로써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e-Learning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e-Learning의 잠재성과 가능성을 우리의 교육에 접목시켜 새로운 학습 문화를 정립하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Ⅷ. 공교육(학교교육)의 내실화 노력
첫째, 공교육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먼저 교육의 모든 주체들이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아낌없이 경주해야 할 때라고 본다. 특히 학교와 교사의 책무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조된다고 보며 그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아야 하리라고 본다. 교사가 공교육을 구하기 위한 강한 소명의식을 가진다면 학생들과 학부모는 자연히 따르게 될 것이다.
둘째, 공교육 위기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고 보며 이는 각각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그 원인을 각자 자신에게서 찾으려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자성의 의지가 요구된다고 본다.
셋째, 학부모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깊은 불신을 해소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정권이 바뀌거나 장관이 경질되는 등의 교육외적 요인에 따른 잦은 정책 변경으로 학생들이 스스로를 실험대상이라고 자조적으로 일컫는 일은 없어야할 것이다. 교육수요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먼 후일을 내다보는 정책결정이 이루어지고 한 번 입안된 정책은 여론의 향배만을 좇아 마구잡이로 손질이 되거나 폐기가 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넷째, 학생들의 자학자습의 습관 정착을 위한 지도와 안내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학원 강사들에 의해 잘 조리된 완제품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먹는 데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 문제해결력과 탐구력을 복원시키는 일은 교사들의 몫이라고 본다. 적절한 형태의 과제학습이나 수행평가의 활용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혼자서 예습복습을 하고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에 관한 자생력을 길러주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사교육의 폐해에 대한 인식의 확대가 필요하다. 교사들마저 사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한다는 것은 스스로 공교육이 불완전하고 불충분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 된다. 가계에 대한 부담을 감수하고서도 필요악으로 인정하여 어쩔 수 없이 학생을 학원으로 내모는 학부모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교사들은 스스로 완전학습을 지향하고 학생의 기준학력을 책임지고 보장하는 수업을 해야 할 것이다.
여섯째, 사교육에 대한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학교수업보다 학원 강의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두 배나 많은 현실을 생각하면 무엇보다도 학교수업의 질을 개선하고 단위수업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기타,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 체제내로 흡수하기 위한 단위학교들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학원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교 환경이나 시설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며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학교붕괴를 바르게 극복하려면 올바른 권위에 대한 이성적이고 자발적 순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보면 학교붕괴의 원인 해석에 있어 피아제가 자율성을 강조하고, 뒤르켐이 사회화를 강조했을 따름이지 결국 콜버그 후기사상에 이르러 양자를 동시에 강조한 ‘정의+ 공동체’ 논리는 학교붕괴 현상을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자유주의적(합리적) 근대적 가치(개인주의적 가치)와 공동체적(전통적) 가치(전근대의 가치와 평등 및 복지의 가치)의 배분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사회의 당면 문제 및 발전 방향에 따른 판단해야 할 요소이며, 그에 따라 학교 붕괴에 치유방안도 달라진다. 학교붕괴 현상을 둘러싼 양자의 긴장관계는 적지 않을 것이다. 개인을 중심에 두고 사고하느냐, 아니면 공동체를 중심에 두고 학교붕괴 현상을 보느냐 하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해결책도 달라질 것이다. 공동체를 복원한다고 하여 과거의 전통적 공동체로 돌아갈 수는 없기에 우리는 강한 응집력을 요구하는 공동체보다는 개인과 사회의 긴장을 균형을 주는 개방적이고 소통적인 ‘민주적 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Sadovnik & Semel, 1998: 143). 민주적 공동체에 포함될 가치로는 공통의 가치에 중심을 두면서도 차이의 가치를 상당히 용인하는 관용이 요구되는 접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김영희, 공교육내실화를 위한 방과후 교육활동 사례분석
나병현(2001), 공교육체제 개혁의 현실과 전망
나병헌(2002), 공교육의 의미, 한국교육개발원
신현석(2003),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교와 정부의 역할, 안암교육학회
이중림(1984), 공교육이념의 교육사적 의미, 경북대학교 학위논문
윤정일·정수현, 한국 공교육의 진단-선택의 자유와 공정성, 집문당
황원철·김성열·고창규(2004), 공교육 이념·제도·개혁, 도서출판 원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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