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론의 개념][우주론의 목적][동양 우주론][서양 우주론][인플레이션 우주론][상대성이론적 우주론]우주론의 개념, 우주론의 목적, 동양 우주론, 서양 우주론, 인플레이션 우주론, 상대성이론적 우주론 분석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주론의 개념][우주론의 목적][동양 우주론][서양 우주론][인플레이션 우주론][상대성이론적 우주론]우주론의 개념, 우주론의 목적, 동양 우주론, 서양 우주론, 인플레이션 우주론, 상대성이론적 우주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우주론의 개념

Ⅲ. 우주론의 목적

Ⅳ. 동양 우주론

Ⅴ. 서양 우주론
1. 인과률이란
1) 흄(Hume)
2) 칸트
3) 빈델반트
2. 목적율이란
1) 아낙사고라스
2)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3) 베르그송
4) 칸트

Ⅵ. 인플레이션 우주론

Ⅶ. 상대성이론적 우주론
1. 우주원리
1) 일양성의 가정
2) 등방성의 가정
2. 아인슈타인의 ‘정지우주’
3. 팽창우주
4. 상대성 이론적 우주 모델
1) 닫힌 우주
2) 평탄한 우주
3) 열린 우주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까워져 간다.
3) 열린 우주
우주의 팽창 속도가 충분히 크면 우주는 영원히 팽창하고, 더구나 팽창 속도도 0이 되는 일이 없다.
Ⅷ. 결론
우주라는 것의 진리를 밝혀내는 것은 이 세상의 그 어떤 학문보다도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가장 쉽게 생각해 우주론에서는 실험이라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우주론은 오로지 관찰과, 수학, 그리고 여러 가지 물리학적 이론으로 이루어졌을 뿐 그 누구도 이것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떠나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자. 현대 물리학은 확률론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예로써 사람이 벽을 통과하거나 부서진 컵이 원상태로 붙는 경우를 들었다. 현대 물리학에 따르면 이런 것들은 전혀 이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 단, 그 확률이 너무나도 낮을 뿐이다. 그래서 현실 세계에서는 이런 비현실적이라 생각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탄생은 과연 얼마나 확률적으로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을까? 인플레이션 이론에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보면 우선 진공 속에서 요동의 일어나 입자와 반입자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들은 실험적으로도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단 생성된 입자와 반입자가 만들어지자마자 사라질 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우주 내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 질 수 있는 확률도 존재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우주는 이런 면에서 매우 안정적이기에 이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엔 반대로 생각해 보자. 현재 우리 우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물질은 발견이 되지 않고 있다. 반입자의 경우 실험적으로 만들어지거나 아주 가끔 우주에서 잠깐 동안 발견되곤 한다. 인플레이션 이론에서는 태초에 입자과 반입자가 무수히 만들어 졌으며 대칭적으로 만들어져 같은 수의 입자와 반입자가 있었다면 현재의 우리 우주가 존재하지 않았겠지만 확률적으로 우연히 입자의 수가 반입자보다 많아 살아남은 입자가 이 우주를 만들었다고 가정한다. 누가 생각해도 이런 일은 확률적으로 낮은 확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우리 우주는 태초에 아우 우연한 계기로 만들어 졌음은 의심할 바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첫 번째 우연이 있은 이후 현재에는 왜 이런 우연이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물질이 물질을 통과하는 확률이 태초의 그 확률보다 너무 낮기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는 것인가? 어차피 극한 확률의 세계로 들어가면 그 수치 자체는 그다지 의미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10-40이나 10-50이나 결국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러므로 더 이상 저런 극한 확률의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현실에서 극한 확률의 일이 태초에 있었다고 생각하기엔 첫 번째 우연에 너무나 많은 특혜를 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두 번째 큰 생각은 수학에 관한 생각이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결국 모든 자연계의 학문은 수학에서 출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의 우주론들 역시 매우 튼튼한 수학과 물리학적 기반 위에 있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수학에 있다. 수학이란 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든 학문이다. 우리가 인간이기에 모든 인간의 학문, 인간의 활동은 철저히 인간 위주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든 인간위주의 학문 속에서 태어난 우주론 역시 철저히 인간의 학문으로 보인다. 결국 인간의 우주론을 포함한 모든 진리에 접근하려 하는 학문들은 결국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회의가 드는 것이다.
아주 작은 예를 들어 생각을 해 보자. 우주의 나이는 100억 년에서 200억년 사이라고 했다. 인간의 문명은 몇 년이나 지났는가? 자세히 모르겠지만 문명이라는 것을 가진 것은 만년도 채 안될 것이다. 그 안에서 현대 천문학이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은 솔직히 말해 10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 100억년 중의 100년. 빛의 속도 때문에 우리는 먼 곳에서 오는 젊은 시절의 우주의 모습과 우리 근처의 우주에서 오는 현재 나이와 비슷한 나이의 우주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100년의 시간동안 보아온 우주는 100억년에 비해 너무나 작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멈추어 있는 우주를 보고 이런 많은 이론들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바로 전에 이야기했지만 빛의 속도 때문에 수많은 단계의 우주를 볼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 우주의 전체를 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 누구도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우리 인간은 3차원의 공간은 지배할 수 있어도(지배하는 것처럼 보여도) 4번째 차원인 시간을 절대 지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시간의 일방적인 흐름 때문에 결국 우리가 알 수 있는 진리는 시간이라는 벽이 허용하는 내부의 진리일 뿐이지 시간이라는 벽을 넘어선 사실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시간의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보겠다. 인플레이션이나 대폭발 이론에 따르면 10-XX초, 즉 매우 짧은 시간 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다. 우리는 인간이 만든 여러 가지 이론과 수학으로 이런 것들을 유추해 나갈 뿐이지 결코 이 것을 느낄 수 없다.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이 저렇게 짧은 시간을 느낄 수 있을까? 아니 인간뿐 아닌 모든 생물은 시간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간이야말로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한 수학과 같은 공식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2차원을 볼 수 있고 3차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앞에 놓인 물체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는 있다. 그것이 우주가 인간에게 허락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지금1부터 지금2까지(이 글을 보는 사람이 1과 2를 본 시간 사이)의 시간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없을 것이며, 자신이 느낄 수도 없다. 시계를 보고 한다 해도, 그것은 절대적인 4차원의 시간이 아닌 인간이 정해놓은 시간이라는 거짓된 이론일 뿐이다.
참고문헌
김충섭, 우주의 발견
뉴튼, 스티븐 호킹의 우주, 스페셜 특집
베리파커·김혜원 역(1993), 대폭발과 우주의 탄생, 전파과학사
비일상연구회 지음, 우주정류장 만들기
이철훈(1986), 일반 상대론, 민음사
피오르 레나 지음, 인간을 위한 우주, 도미노 총서
  • 가격5,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10.0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369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