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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는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이제 여섯 살이 된 어린 아이인데 일주일에 두 번씩 물을 길으러 양동이를 이고 반나절을 걷는다고 했다. 나는 수업을 들으러 2층에 걸어가는 것도 싫어서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말이다. 그 아이는 유치원에 다닐 돈이 없어서 집에서 일만 하고 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는 턱없이 비싸다. 내가 가끔씩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보내주면 너무나도 기뻐하며 바로 편지를 보내온다. 한국에서는 그 돈이면 학교 식당에서의 3일 치 점심값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작은 돈으로 그 아이가 최소한의 행복이라도 누릴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그 아이에게도 다른 또래 아이들이 누리는 행복을 똑같이 가질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인권이다. 이처럼 인권은 소중한 것이고 어떠한 경우에도 침해 받을 수 없는 고유한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머리보다는 마음이 앞서는 인권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했던 입시 제도에 관한 재정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사람들의 인식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를 넘어서서 세계 모든 이의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세상을 꿈꿔본다.
사회복지개론
<인권 OTL을 읽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머리보다는 마음이 앞서는 인권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했던 입시 제도에 관한 재정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고 사람들의 인식 또한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나라를 넘어서서 세계 모든 이의 인권이 존중되는 행복한 세상을 꿈꿔본다.
사회복지개론
<인권 OTL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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