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인 보고서

소개글

이탈리아와인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탈리아 와인과의 첫 만남
2. 이탈리아 와인의 역사
3. 이탈리아의 기후, 토양
4. 이탈리아 와인의 대표적인 포도 종류
5. DOC제도란?
6. 이탈리아 와인의 3대 고장
-피에몬테, 토스카나, 베네토
7. 와인 관광도시 ‘베로나’
-소아베, 빈이탈리
8. 이탈리아 와인의 대한 TIP
9.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어 질 좋은 스파클링 와인도 나온다. 이곳의 대표적 토착 포도 품종은 레드 품종으로는 코르비나, 론디넬라, 화이트 품종으로는 소아베 와인을 만드는 가르가네가, 트레비아노, 치노 그리조,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을 만드는 프로세코 등이 있다. 아마로네는 베네토 지역에서만 나는 독특한 술이다. 맛도 독특하지만 그 만드는 방식이 특별하다. 수확한 포도를 그늘진 곳에서 3개월 이상 말린 후 으깨어 발효시켜 아마로네를 만든다. 품종은 코르비나를 주품종으로 하여 론디넬라와 몰리나라를 조금씩 섞는다. 아마로네는 발효하는 동안 포도의 당분이 모두 알코올로 바뀌어 그리 달지 않은 술이 된다.
7.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와인 관광도시 ‘베로나’
베로나(Verona)시에서는 해마다 4월 초에 5일 동안 이태리 최대 와인축제 빈이탈리(Vinitaly)가 개최되어 세계 최고의 와인을 시음/평가하는 최대 규모 행사가 열리는 와인 산업의 중심지이다. (이 와인축제에 대해서는 밑에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또한, 베로나는 원형극장으로 유명한 베로나 아레나가 있을 뿐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무대가 되는 도시로써,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은 13세기의 고딕 양식의 고택으로 이끌린다. 그 곳이 바로 줄리엣의 집이다. 벽돌로 지은 건물의 안쪽에는 줄리엣과 로미오가 사랑을 속삭이던 발코니가 아름다운 사랑의 증인으로 남아있다. 로미오는 줄리엣과 첫 키스를 하기 전에 와인 한 잔을 마신다. 그리고 와인을 마신 로미오는 “소아베~”라고 말하는데, 그때 그가 마신 와인은 근방에서 생산된 소아베 와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가 속삭인 소아베라는 말의 의미는“부드럽게, 사랑스럽게, 상냥하게”라는 뜻으로 쓰이는 오페라 아리아나 악보에서도 흔히 쓰이는 전문 용어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줄리엣의 집>
1) 로미오와 줄리엣의 와인 ‘소아베’
베네토 주의 소아베(Soave)마을은 이태리의 대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풋사과의 후레쉬한 향이 풍부한 가르가네가 품종과 꼬냑과 같은 브랜디를 생산하는 위니 블랑 품종, 그리고 동일한 트레비아노 품종이 블랜딩되어 거품이 없고, 산미가 가득하며 아주 드라이하여 식욕을 촉진 시키는 식전주로 영국에서 인기 있는 와인을 생산한다. 풋풋한 사과의 상쾌한 향과 밝고 투명한 빛을 지니고 있으며 침이 입안에 고이게 만드는 산뜻한 산미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라이트 바디의 화이트 와인이다.
소아베 마을은 1세기경부터 와인을 생산하며 약 7000ha에 이르는 면적으로 유럽 최대 화이트 포도 생산 규모이다.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와인 생산량 30%를 차지하며, DOC 등급 화이트 와인의 생산량이 50%나 되는 지역이다. 최상위 등급의 소아베인 수페리어과 같은 DOCG등급과 디저트 와인인 레쵸토 소아베와 같은 DOCG 등급 등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으며, 고품질의 와인 생산을 위하여 프렌치 오크통 숙성을 시도하여 최고의 화이트 와인 생산지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 이탈리아 와인박람회 ‘Vinitaly’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과 같이,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베로나라는 지방에서 해마다 4월 초에 5일 동안 이태리의 최대 와인축제인 빈이탈리(Vinitaly)가 개최된다. 빈이탈리는 1967년 시작해 올해 44회를 맞이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박람회인 만큼 3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4,500여 와인 업체가 참여하며, 100개가 넘는 나라에서 행사에 참가한다.
또한, ‘Vinitaly World Tour’라는 테마로 아시아 지역 및 전 세계 투어도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2009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 날은 시음회 뿐 아니라 ‘베네토 지역의 와인들’, ‘이탈리아의 향기로운 품종들’, ‘시칠리의 와인들’이란 주제로 세미나도 열렸었다고 한다. 올해에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에 걸쳐서 개최된다.
<'Vinitaly' 홍보포스터> < 2009‘Vinitaly’ 행사건물전경>
<박람회장 전경>
<시음을 도와주는 미스 이태리 > <우리나라에서 열렸던 2009 빈이탈리>
<빈 이탈 리가 열리는 모습>
<유명 와이너리 부스모습>
8. 이탈리아 와인에 관한 TIP
1) 이탈리아 와인의 명칭 요령
와인 명을 짓는 요령은 와인 생산지별로 다르다. 가령 캘리포니아는 라벨에 표기된 포도 품종이 그 와인명이다. 보르도는 대체로 샤토의 이름이 와인명이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와인 명을 짓는 방법이 세 가지인데, 포도 품종, 마을명이나 지역명, 또는 단순히 상표명 중 하나를 와인 명으로 삼는다.
2) 라벨 읽는 방법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국이면서 생산량도 가장 많은 이탈리아 와인은 주로 레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 명칭, 재배지역은 고급 와인인 경우에 상표로 사용되며 포도품종은 그 다음의 품질에 사용된다.
3)이탈리아 와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용어
①비안코(Vianco) : 화이트 와인
②로사토(Rosato) : 로제 와인
③로소(Rosso) : 레드 와인
④세코(Secco) : 단맛이 없는
⑤돌체(Dolce) : 단맛이 매우 많은
⑥스푸만테(Spumante) : 스파클링 와인
9. 참고문헌
김혁의 이탈리아 와인기행 - 저 김혁
와인바이블 - 저 케빈 즈랠리
한 권으로 확 날리는 와인스트레스 - 저 이재운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2 - 저 이원복
현대인과 와인 - 저 김한식
http://cncblog.net/10082762481
http://www.sarangbabo.com/wine_italy/2415
http://cafe.daum.net/qnfRhc-2008/89PU/9?docid=1DRGG|89PU|9|20100321112549&q=%C0%CC%C5%BB%B8%AE%BE%C6%BF%CD%C0%CE&srchid=CCB1DRGG|89PU|9|20100321112549
http://blog.naver.com/knight8106/20103383429
http://blog.daum.net/winelady/12288107?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winelady%2F1228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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