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교육과정 양식에 맞는 일화기록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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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차교육과정 양식에 맞는 일화기록 30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고 말하자 서준이가 “싫어요.”하면서 계속 교사의 등에 매달린다. 교사가 “서준아~ 선생님이 지금 조금 힘들어요”라고 말하자 서준이가 “싫어요~~”라고 장난치며 말한다. 이때 작은 조리사님이 “김서준! 선생님 힘들어요. 얼른 내려와요.”라고 말씀하시자 서준이가 “싫어요!”라고 말한다. 조리사님이 “김서준! 이리와! 누가 어른이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라고 소리치자 서준이가 “왜요? 싫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김서준. 어른이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이야기 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이예요! 작은 조리사님께 죄송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와요!”라고 말하자 서준이가 “몰라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김서준, 어른이 서준이에게 말을 할 때에는 말 대답을 하는 것은 예의바른 행동이 아니예요. 또 서준이가 잘못된 행동을 해서 어른이 고쳐주시면 잘 생각하고 행동해야해요.”라고 말하자 “아..알겠어요.”라고 말한다.
해석)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 인식하는 것이 어렵다. 그러나 교사가 행동에 대해 어떤 것이 잘못되었는지를 설명해주면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유 아 명
우연
생년월일
2006. 9. 19
관찰일시
2010. 10. 6 (오전/오후)
관찰장소
관찰장면
물 컵에 물을 담아 거울에 뿌린다.
건강상태
양호 기타( )
기록) 우연이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손을 씻는다. 교사가 문 옆에 서서 우연이의 행동을 지켜본다. 우연이가 손을 씻고 물 컵을 가져온다. 물 컵에 물을 가득 담아 거울에 뿌린다. 그리고 다시 물 컵 안에 손을 넣고 물을 계속 틀어놓는다. 교사가 “우연아...”라고 조용히 우연이의 이름을 부르자 우연이가 컵을 내려놓고 웃으면서 다가온다. 교사가 “이우연,우연이 지금 뭐했어요?”라고 묻자 우연이가 “손 씻었어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교사가 “이우연. 선생님이 다시 한 번 물을게요.”라고 묻자 우연이가 고개를 숙인다. 교사가 “우연이는 그러면 계속 손 씻고 있어요. 선생님은 갈게요.”라고 말하자 우연이가 “싫어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아니야. 우연이 계속 손 씻어요.”라고 말하자 우연이 눈에 눈물이 고인다. 교사가 “이우연에게 선생님이 두 번이나 물어보았어요. 그런데 우연이 뭐라고 대답했어요?”라고 묻자 “물장난 했어요. 그런데 손 도 씻었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그래요. 처음부터 우연이가 그렇게 말했으면 선생님이 이렇게 화가 나지는 않았을거예요. 우연이 이리와요.”라고 말하며 우연이를 안아준다.
해석) 물 장난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임을 인식하나 교사에게 정직하게 대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내 교사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된 점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유 아 명
다현
생년월일
2004. 2. 1
관찰일시
2010. 10. 1 (오전/오후)
관찰장소
버스 안
관찰장면
버스안에서 떠드는 유아들에게 이야기한다.
건강상태
양호 기타( )
기록) 하원차량에 올라탄다. 지은, 서인, 서현이가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이때 민준이가 귀를 막으며 “시끄러워요!”하고 소리지른다. 교사가 자리에서 일어서서 유아들을 쳐다본다. 그러자 다현이가 지은, 서인, 서현이를 가리키며 “야! 차안에서는 시끄럽게 하면 안돼! 기사님 운전 못하잖아!”라고 말하자 기사님이 “옳지, 누가 그렇게 시끄럽게 떠드니?”라고 말씀하신다. 그러자 서인이가 다현이에게 “야! 너도 노래 부를 때 있었잖아!”라고 다현이에게 말하자 다현이가 “오늘은 안했잖아.”라고 말한다. 그러자 서인이가 “그래! 이제 우리끼리 노래 부를거니깐 넌 부르지마.”라고 말하자 다현이 눈에 눈물이 고인다. 교사가 “다현아, 왜 울어요?”라고 묻자 다현이가 소리내어 운다. 교사가 “다현아, 왜 우는지 말해야 선생님이 도와줄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다현이가 “속상해서 눈물이 나요.”라고 말한다.
해석) 버스 안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알고 왜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다. 또한 친구와 문제가 생겼을 때 친구로 인해 속상할 때 자신의 기분을 말로 표현 하는 것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유 아 명
서현
생년월일
2004. 4. 6
관찰일시
2010. 10. 4 (오전/오후)
관찰장소
교실
관찰장면
멸종되고 있는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건강상태
양호 기타( )
기록) 교사가 멸종하고 있는 동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우의 따뜻한 털을 옷으로 만들어 팔면 비싼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여우를 많이 죽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우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서현이가 울상을 짓는다. 교사가 이어서 “엄마, 아빠를 잃은 새끼 여우들은 저 멀리 꽁꽁 숨어서 이제 볼수가 없어요.”라고 말하자 서현이가 “아. 여우 불쌍해요.”라고 말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교사가 “그렇지요? 우리 사람들 때문에 점점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고해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죄없는 동물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서현이가 “선생님, 그러면 동물들 이제 못 죽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라고 묻자 교사가 “그래서 환경, 동물을 보호하는 단체에서 동물을 죽이는 사람들을 잡아서 처벌하고 있기도해요.”라고 말하자 서현이가 “아. 다행이다..”라고 한숨을 내쉰다. 그리고 “선생님, 너무 불쌍했어요. 눈물 날뻔 했어요..”라고 말한다,
해석) 주변의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고 보살피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유 아 명
주하
생년월일
2006. 4. 15
관찰일시
2010. 9. 29 (오전/오후)
관찰장소
식당
관찰장면
교사의 물컵 안을 유심히 쳐다본다.
건강상태
양호 기타( )
기록) 교사가 물컵을 들고와서 자리에 앉아 쉬고 있다. 주하가 교사 옆에 다가오더니 물컵을 쳐다본다. 그리고 “선생님, 뭐 먹어요?”라고 묻는다. 교사가 “선생님, 목말라서 시원한 물 먹어요. 어른께는 드세요.라고 묻지요?”라고 말하자 주하가 “선생님, 시원한 물 드세요?”라고 다시 묻는다. 교사가 “네.”라고 대답하자 교사의 물컵 안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어? 얼음이다!”라고 말하자 성현이가 다가온다. 성현이도 교사의 물컵 안을 들여다보더니 “어, 큰 얼음이네? 얼음이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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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1.11
  • 저작시기2010.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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