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1. 문화란 무엇인가?
2. 고급문화란 무엇인가?
3. 대중문화란 무엇인가?
Ⅱ. 본
1.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경험과 견해
(1) 디토카니발- 고급문화의 대중화
(2)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영화 - 대중문화의 다양성
2. 문화의 이분법적 접근
Ⅲ. 결
1. 문화란 무엇인가?
2. 고급문화란 무엇인가?
3. 대중문화란 무엇인가?
Ⅱ. 본
1.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에 대한 경험과 견해
(1) 디토카니발- 고급문화의 대중화
(2) 베토벤 바이러스, 예술영화 - 대중문화의 다양성
2. 문화의 이분법적 접근
Ⅲ. 결
본문내용
뿐만 아니라 기업, 회사, 학교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은행이 출자한 BS조은극장이 개장한데 이어 부산시와 휴메트로가 함께 지하철역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영역의 문화매개공간 쌈, 금련산역 겔러리, 시청역 북 카페가 있다. 또한 부산문화재단과 부경대학교가 공동으로 지하철역에 대안문화공간으로 ‘아트폼 북 카페’를 열었다.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과 연산역에 위치한 이곳 공간에서는 기존 쉼터와 같은 북 카페의 개념에서 벗어나 작가와의 소통공간이자 책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들의 토론과 독후감 공모까지 열고 있다.
이처럼 부산은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부산시 곳곳을 문화 거리화 하고 틈새 문화공간을 꾸며 시민들이 문화를 좀더 가까이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시설적인 면에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인적자원 면에서는 어떠한가?
우리학교의 경우 디자인학부가 있고, 부산 예술대학을 비롯, 부산시내 많은 대학에 영상, 방송, 연극, 문예 관련학과가 있다. 특히 최근 동서대에서는 ‘임권택 영화예술대학’이란 단과대학을 신설하여 영상영화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양성된 인재들은 실제 작품 활동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실정이다.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Art Edition만 보아도 부산권 겔러리들의 경기가 서울권에 비해 좋지 않고 신인들의 데뷔문턱은 높기만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부산시가 직접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또따또가’로 이는 예산 3억원을 들여 중앙동일대 유휴건물을 임대하여 작가들의 창작공간을 마련해주는 대신 작가는 시민들을 위한 전시 개최 및 활동교류를 전제로 입주 하는 문화프로젝트이다. 유사한 예로 부산시의 지원 없이 한 쓰레기재활용업체(서봉리사이클)의 부지 지원으로 다대포에 마련된 아트 팩토리가 있다.
하지만 기장으로 이전을 생각하고 다대포 아트팩토리 부지를 지원한 S업체는 최근 민원으로 기장군청이 공사중지요청을 하였고 회사는 다대포 부지를 판매해야 할 실정이라고 한다.이처럼 시의 행정지원이나 예산지원이 없이 자생적 문화활동 기반을 구축은 힘든 실정이다.
올해 부산 문화재단의 활동이 예산 반토막으로 주춤할 때 부산 축제조직위원회는 관장하는 행사가 더 늘어났다. 전 부경대 총장이 문화재단의 현 이사장직을 맡고 있어 관심이 있었던 문화재단의 활동은 현재 조선통신사행사와 저소득층 문화바우처 사업정도로 직접적인 인적 문화자원지원이나 지속적 문화프로그램 지원까지 영역을 확장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처음에서 살펴보았듯이 문화인프라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러 축제에 기초가 된다. 하지만 여러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부산도 문화 콘텐츠 개발에 있어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어 현재 자립적인 운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
대부분 행정적 지원을 일부 받아 형성되고 있으며,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를 통한 성과는 개인적으로 시의 행정적 성과로 귀속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적으로 수영역의 문화매개공간 쌈, 금련산역 겔러리, 시청역 북 카페가 있다. 또한 부산문화재단과 부경대학교가 공동으로 지하철역에 대안문화공간으로 ‘아트폼 북 카페’를 열었다. 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과 연산역에 위치한 이곳 공간에서는 기존 쉼터와 같은 북 카페의 개념에서 벗어나 작가와의 소통공간이자 책에 대한 관심 있는 사람들의 토론과 독후감 공모까지 열고 있다.
이처럼 부산은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부산시 곳곳을 문화 거리화 하고 틈새 문화공간을 꾸며 시민들이 문화를 좀더 가까이 느끼고 향유할 수 있도록 시설적인 면에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인적자원 면에서는 어떠한가?
우리학교의 경우 디자인학부가 있고, 부산 예술대학을 비롯, 부산시내 많은 대학에 영상, 방송, 연극, 문예 관련학과가 있다. 특히 최근 동서대에서는 ‘임권택 영화예술대학’이란 단과대학을 신설하여 영상영화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양성된 인재들은 실제 작품 활동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 실정이다.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Art Edition만 보아도 부산권 겔러리들의 경기가 서울권에 비해 좋지 않고 신인들의 데뷔문턱은 높기만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부산시가 직접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 공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또따또가’로 이는 예산 3억원을 들여 중앙동일대 유휴건물을 임대하여 작가들의 창작공간을 마련해주는 대신 작가는 시민들을 위한 전시 개최 및 활동교류를 전제로 입주 하는 문화프로젝트이다. 유사한 예로 부산시의 지원 없이 한 쓰레기재활용업체(서봉리사이클)의 부지 지원으로 다대포에 마련된 아트 팩토리가 있다.
하지만 기장으로 이전을 생각하고 다대포 아트팩토리 부지를 지원한 S업체는 최근 민원으로 기장군청이 공사중지요청을 하였고 회사는 다대포 부지를 판매해야 할 실정이라고 한다.이처럼 시의 행정지원이나 예산지원이 없이 자생적 문화활동 기반을 구축은 힘든 실정이다.
올해 부산 문화재단의 활동이 예산 반토막으로 주춤할 때 부산 축제조직위원회는 관장하는 행사가 더 늘어났다. 전 부경대 총장이 문화재단의 현 이사장직을 맡고 있어 관심이 있었던 문화재단의 활동은 현재 조선통신사행사와 저소득층 문화바우처 사업정도로 직접적인 인적 문화자원지원이나 지속적 문화프로그램 지원까지 영역을 확장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처음에서 살펴보았듯이 문화인프라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러 축제에 기초가 된다. 하지만 여러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부산도 문화 콘텐츠 개발에 있어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어 현재 자립적인 운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이다.
대부분 행정적 지원을 일부 받아 형성되고 있으며, 이렇게 구축된 인프라를 통한 성과는 개인적으로 시의 행정적 성과로 귀속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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