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정의와 사례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M&A정의와 사례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M&A(인수합병)의 의의
2. M&A의 배경이론
3. 적대적 M&A에 대한 방어책
4. M&A전략
5. M&A 사례분석

본문내용

ts)
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부채를 조달할 경우 금융기관은 대상기업에 대해 재무적 제한 조항을 삽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대출조건으로 자신의 기업이 비우호적인 제3의 적대적 인수자에게 인수될 시 즉시 원리금을 상환하기로 하는 등의 조항을 삽입하는 방법이다.
② 불가침협약의 체결
그린메일러(green mailer)의 요구로 프리미엄부 환매를 할 경우 그린메일러가 특정한 기간 동안 대상기업의 주식매입을 금지하는 협정으로서 대상기업의 경영진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투자가에게 좋은 조건으로 주식을 발행해 인수하게 하고, 아울러 우호적 투자가는 추가적으로 대상기업의 주식을 특정 기간 동안 매입하지 않으며, 적대적 인수시도가 있을 경우 현재의 대상기업 경영진에게 의결권을 위임한다는 협정을 체결하기도 한다.(화이트 스콰이어 전략)
5. 국내·외 M&A성공의 예
동부그룹 대 한농
한농은 1993년 2세 경영체제로 바뀐 후 동업자간 갈등이 경영권 분쟁으로 비화.
한농은 1953년 설립된 농약완제 회사로서 당시 시장점유율 1위
소유지분을 나눠가진 A가족(24.8%)과 B가족(24.5%)간에 경영권 분쟁이 발생
(지분율이 다소 낮은 B가족이 경영권보유)
94년 10월 A가족 측이 동부그룹측에 공동경영을 전제로 지분을 인수해줄것을 요청.
동부그룹이 주식을 매입하여 지분율을 빠르게 높였으나, 한농 측은 적법하지 않다고 문제를 삼는데 그쳤음.
95년 2월 동부그룹이 한농의 17.88% 지분을 확보했으며, A가족 보유분을 합쳐 경영권을 획득
사장을 맡고 있던 B가족 측은 증권거래법 위반, 주총절차하자 등을 소송을 제기
95년9월 서울지검이 동부그룹의 한농 인수 절차가 적법하다는 해석을 내림에 따라 동부측의 적대적M&A가 성공
동부는 한정화학, 한국종묘, 영일산업등 한농의 10여개 계열사의 경영권까지 획득
주총 직후 동부그룹은 A가족이 보유한 지분전량을 인수
네이버 NAVER
사업 초기 네이버컴은 기술력 확보에 매진하는 한편, 회사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전략을 세워 지난해 초부터 인수합병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당시 업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새롬기술과의 M&A는 결국 큰 성과 없이 끝나버렸지만, 곧이은 온라인 게임사이트인 한게임, 일대일 마케팅 솔루션 업체인 원큐와의 M&A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제 2의 도약을 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핀란드 Fortum
핀란드의 NO.1 정유회사인 Neste사와 핀란드의 NO.1 전기회사인 IVO사가 Fortum 이라는 상호로 합병이 되어 두 회사는 대량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해야만 했다. 두회사의 고객은 750,000 명이 넘었으며 이중 두 회사에서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고객은 약 25% 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객데이터의 통합과 주요고객의 관리가 문제가 되었으며 두회사의 고객 정보를 통합하지 않고서는 회사에 가치를 부여하는 정도에 따른 고객관리와 제품별로 고객과 일관성있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핀란드 텔레퍼포먼스사에서는 고객 데이터의 확인과 데이터 통합 업무를 대행해 주기로 했다.
Fortum의 목표설정
두 회사의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하면서 고객 개인에 관한 정보 및 Fortum 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선호도및 관심도까지 파악할 수 있다면 국내 난방유 와 산업 윤활유, 휘발유 카드 및 전기 등 Fortum 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교차/추가판매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가 있다고 판단하고 Fortum Energy House 라는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여 두 회사의 고객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추진했다.
양사의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여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Fortum 의 모든 제품에 대해 고객의 요구사항등 고객 개인에 대한 성향 파악
실행방법
테스트 단계로서 텔레퍼포먼스사에서는 먼저 Fortum 사의 기업 대 기업 고객을 통합하는 일에 착수했다. 즉 1년이상 거래가 없는 Neste 의 고객에게 연락하여 고객정보를 update 하고 새로운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했다. 또한 Fortum 사에서 생산하는 다른 제품에 대해 고객의 관심 및 요구사항이 무었인지 조사하면서 가격문의시에는 그 고객이 Fortum 사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가격이 산정되어 제시되었다.
이 캠페인은 놀라울 만큼의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조사 대상자의 72%의 고객이 Fortum 사의 다른 제품에 대해 가격을 문의했으며 15%의 고객이 그자리에서 주문을 했다.
6. 국내·외 M&A실패의 예
신동방 대 미도파 백화점(대농)
1996년말 대농그룹의 모회사인 미도파가 무리한 사업다각화 때문에 자금부족 상황에 빠지고 주가가 하락했음(미도파는 대농그룹 20개 계열사중15개사의 최대주주)
97년초 신동방은 외국인, 고려산업, 성원그룹 등 동조세력과 함께 미도파 지분의 37%를 확보한뒤 공개매수를 선언.
신동방은 합작사인 동방페레그린증권의 창구에서 미도파 지분(전체의 20%)를 매입한 외국인들을 지원세력으로 확보
당시 대농의 미도파 지분은 32.9% 수준
대농측의 지원요청으로 전경련 회원사들이 미도파 방어 참여
97년 3월 11일 전경련이 적대적 M&A에서 공동대응을 발표
대농이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빅3(삼성, 현대, LG)가 전량 인수
신동방은 미도파 인수에 실패하였고 결과적으로 신동방과 대농 모두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것으로 결말이 났음
신동방과 대농의 미도파 주식매입규모는 1878억원
이사건으로 대농측은 300억의 손실을 입었고, 결국 미도파는 98년 3월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에 들어갔음
나모 인터랙티브
나모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자산규모 3백억의 코스닥 등록업체. 현 사장(1대주주)이 취임한 후 1년간 실적이 크게 악화되었다는 이유로 2003년 주총에서3대 주주를 포함한 주주들이 경영권에 도전, 사장이 이에 불응하자 3대 주주는 보통주 4.17%에 대해 주당 6천원의 공개매수를 신청(4월23일~6월19일). 당시 주가는 3,500원 대였으나 보름만에 6천원에 육박. 앞으로 나모 주가가 6천원을 넘어서고 공격자가 매수가를 올리지 못하면 인수에 실패하게 됨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12.01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125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