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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는 과거로 용서하고 묻어두자고 즉시 제안했다. 이것은 정말 터무니없고 심지어 끔찍하기까지 하다. 크메르루즈가 정권을 가지고 있을 동안 저지른 대량 학살과 고통에 비추어 봤을 때 이 표현은 지독하게 부적절하다. 더 나아가 그러한 제안을 하는데 주도권을 잡음으로써 가해자의 입장에서 해서는 안 될 어떤 것들을 자기네들 스스로 용서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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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10.12.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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