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관련도서감상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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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관련도서감상문모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서감상문]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독서감상문]프레이리의 교사론

[독서감상문]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본문내용

받았다. ‘창의적인 사색가가 되도록 인도하는 것’, ‘스스로 진실을 찾도록 일깨워주는 것’은 내가 기존에 배워왔던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내 주위에 친구도 그리고 나도 ‘창의적인 사색가’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저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책상에 조용히 앉아서 모의고사 점수 올리기에 집중한 기억밖에는 없다. 책에 써 있는 대로 교육은 조작되어 있으며 거짓된 것을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So What? What is the thing we have to do?’인 것 같다. 나의 짧은 생각 속의 해답은 그래도 ‘교사’인 것 같다. 왜곡된 교과서,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교사가 바르고, 올곧은 생각을,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물론 너무도 추상적이고, 이상적이기만 한 생각이라는 것은 안다. 하지만 교사의 길을 가길 원하는 나는 정말이지 그런 교사가 되길 원한다. ‘learning by doing’ 보다 ‘learning by observing’의 영향력, 즉 주변 사람의 행동을 보고 배우는 학습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니체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델로서의 교사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한 것 같다. 인간적인 냄새는 나지 않고 기계적인 생각과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 내가 교편을 잡는다면 그저 넓게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 걷도록 인도하고 싶다. 물론 이런 교육이 정규학교에서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대안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놀며, 함께 부딪히며 땀 흘리고 함께 커가고 싶다.
  • 가격1,9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5.03.28
  • 저작시기2005.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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