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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교육(공교육) 개념, 학교교육(공교육) 목표, 학교교육(공교육)과 문화교육, 성인교육, 학교교육(공교육)과 용모검사, 학교교육(공교육) 문제점, 학교교육(공교육) 학부모참여 사례, 학교교육(공교육) 관련 제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교육(공교육)의 개념

Ⅲ. 학교교육(공교육)의 목표

Ⅳ. 학교교육(공교육)과 문화교육

Ⅴ. 학교교육(공교육)과 성인교육

Ⅵ. 학교교육(공교육)과 용모검사

Ⅶ. 학교교육(공교육)의 문제점

Ⅷ. 학교교육(공교육)의 학부모참여 사례

Ⅸ. 학교교육(공교육) 관련 제언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전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한다. 가족을 위한 가정 홈페이지의 기능을 갖춘 홈페이지로써 가족의 소식을 알리고 가족 구성원들의 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가족들 간의 대화의 공간을 마련하여 건전한 가정 분위기를 마련하다
Ⅸ. 학교교육(공교육) 관련 제언
김영삼 정부는 교육 재정 GNP 5% 확보를 위하여 교육세법을 개정하고 학교용지확보에관한특례법을 제정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경주했으며, 그 결과 대선 공약대로 교육 예산을 GNP의 5% 수준이 되도록 편성하였다. 그러나 이 예산은 구조 조정으로 인하여 GNP의 4.3%로 삭감되었다.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교육 재정 GNP 6% 확보, 5세아의 무상 의무 교육 실현, 교원 처우 개선, 학교 급식 확대 등 10가지 교육 공약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교육 재정을 GNP의 6% 수준으로 확보하겠다는 가시적인 노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하여 대통령이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 노고는 높이 평가한다. 경제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하여 긴축 재정을 운영하면서 각 부문에 예산을 삭감하고 조직을 감축하게 된 것도 이해한다. 이에 따라 제1차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하면서 교육 예산을 GNP의 4.94%로 삭감한 것은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그러나 제2차 추가 경정 예산에서 이를 다시 GNP의 4.4% 수준으로 삭감하였고, 이후 4.1%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교육 재정을 GNP의 6% 수준으로 확보하겠다는 대선 공약과는 달리 취임 후 지속적으로 교육재정을 감축하여 왔다.
미국은 1957년에 스푸트니크 충격을 받았을 때 ‘국가방위교육법’을 제정하여 교육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였고, 1983년에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해서도 교육 투자를 확대하면서 교육 개혁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1970년대 초에 석유 파동 시 8.3 긴급조치로 교육 재정을 감축시켰고 이번에도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육 재정을 대폭 삭감했다. 이처럼 미국은 경제나 국방 등 국가적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교육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는데 반하여 우리는 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교육 투자를 삭감하여 경제에 투자하고 있다.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보장하기 위하여 조속히 교육 재정을 GNP의 6% 수준으로 확충해야 한다. 이는 단기적으로는 과외 금지 위헌 결정에 따른 공교육 공동화 현상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선진 교육 체제를 확립하고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 공동체를 약화시키고 학교 교육 붕괴를 초래한 근본 원인이 교육 재정의 대폭적인 감축이라고 하는 사실을 감안할 때 교육 재정 GNP 6% 확보는 학교 교육을 내실화시키기 위한 최우선적인 과제라 할 수 있다.
경제 위기도 어느 정도 극복하여 경제가 활기를 되찾게 되었고, 교육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하고, OECD 국가들이 GNP의 6～7%를 교육에 투자하고 있으며, 교육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세금을 더 부담하겠다는 것이 국민들의 의지이므로 정부는 이제부터 교육 재정 GNP 6%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교육부가 지난해에 한국 갤럽에 의뢰해서 실시한 여론 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교사들은 교육 재정 GNP 대비 6% 선으로 대폭 증대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여론 선도층 일반 국민 역시 GNP 대비 6.45%로 증액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더욱이 교육 예산 증액을 위한 세금 부담 의중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일반 국민의 77.5%, 여론 선도층의 80%, 교사들의 92%가 더 부담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우리 국민의 교육열이 높아서 교육세 인상에 대하여는 국민의 조세 저항이 거의 없다고 하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다.
Ⅹ. 결론
현대사회의 급격한 변동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 가치갈등, 인간소외, 기술의 변화와 혁신 등은 학교교육만으로 대처하기 어렵다. 그래서 평생교육의 이념이 대두되고, 사회교육이 발달하게 되었다. 사회교육 역시 교육의 한 형태이지만, 학교교육과는 많은 점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학교교육은 학생들이 비자발적 동기에서 학교에 다니며, 교사중심적이고, 이론적학문적인 교과를 강의를 통해 학습한다. 그러나 사회교육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발적 동기에서 참여하기에, 학습자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며, 보다 실제적이고 생활중심적인 수업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습한다. 이러한 일차원적인 분석을 통해서 볼 때 학교교육은 학습자들의 생활과는 유리된 기관으로 존재하며, 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습내용과 학습경험 또한 이론중심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실제의 생활 현장과는 많이 유리되어 있다. 그리고 학교가 학생들보다는 교사 중심으로 되어 있어 학습보다는 교수에 보다 주력하며, 학습의 결과는 직접적인 보상을 해야 효과적인데, 학습 후 오랜 기간이 지나야 보상을 받게 되어있다는 등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차이를 근거로 사회교육의 형태가 더 나은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사회교육이 현대의 교육이론에 보다 부합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의 관점에서 볼 때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은 통합 운영되어야 한다. 즉, 사회전체가 교육적 기관이 되도록 조직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어떠한 방식으로나 자유롭게 배움을 주고받는 열린학습사회의 구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를 위해서는 학교의 주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학교교육에서는 사회교육의 성격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고, 장점을 살려나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참고문헌
- 경상대 사범대학 중등교육연구소(2000), 세계의 학교교육과 교사양성교육, 교육과학사
- 구자현(1990),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실태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노종희(1993), 한국의 교육개혁, 무엇이 문제인가, 교육월보, 교육부
- 문용린(2002), 학교교육 이렇게 살리자, 나남출판
- 이종태 외(2000), 학교교육 위기의 실태와 분석, 한국교육개발원
- 차갑부(1993), 성인교육방법론, 서울 : 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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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   공교육,   교육과정,   학교교육과정,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