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관련한 서적을 읽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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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엇이든 편견을 가지고 대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일이다. 그러나 책을 한 권 다 읽으면서 나의 편견이 완전히 없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북한이라는 나라가 이해가 되지않으며 세뇌와 폐쇄가 가득 차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외부의 문화를 막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외부의 가치가 사회에 퍼지지 않도록 막고 있다 라는 점이 강하게 느껴졌다.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이루어져야할 문화 예술의 분야에 있어 북한은 모든 부분이 ‘당’에 의해 만들어진다. 문화라고 함은 사전적 의미로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 구조를 말한다. 그러나 북한의 문화는 북한 주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북한 정부가 계획한 하나의 정치적 도구 밖에 되지 않는 다는 느낌도 받았다.
책장을 넘기면서 <금강마을의 저녁>이라는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글을 읽기 전 사진부터 봤을 때의 첫 느낌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이었기에 그저 아름다운 풍경이구나 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사진에 있어 북한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과의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라는 점이 서로 간에 이질감으로 다가왔다.
북한은 우리와 정치, 군사적으로 대결하고 있는 상태임과 동시에 민족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서 협력해나야 하는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북한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 북한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있었기에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고 북한을 나의 방식으로 이해하려고 했던 점이 문제였던 것 같다. 나와 다르다 와 틀리다의 개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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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4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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