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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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노인교육의 필요성

노인문제의발생

5. 우리나라 노인복지의 문제점

6. 우리나라 노인복지의 발전방향

<결론>

본문내용

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은 미미한 실정이다. 노인취업 활성화를 위하여는 노인적합직종에 대한 노인채용의 의무화, 노인을 일정비율 이상 고용하는 사업주에 대한 정부지원의 강화, 취업 및 재취업 확대를 위한 교육훈련기회의 확충, 정년의 연장 및 계속 고용제도의 정착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노인정의 활성화를 위하여는 전통적인 "사랑방" 개념에 기초한 노인정 개념의 정립, 협소하고 노후한 시설이나 설비에 대한 정부지원의 확대, 노인정의 규모 및 지역실정을 감안한 지원체계의 차별화, 노인정을 통한 건강검진, 상담 및 중식제 등 새로운 서비스의 창출 등이 필요하다.노인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하여는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전담할 추진조직의 육성, 노인에게 적합한 자원봉사활동 영역의 개발, 노인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의 확보, 노인자원봉사 시범사업의 실시 등이 필요하다.
<결론>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즐겁고도 풍족하게 살 수 있는 장수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알쯔하이머병에 의한 노인성 치매증을 억제한다", "실내에서 쾌적한 움직임이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재해시에 대피한다든지 라이프라인을 확보하는 안전성" 등의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 이는 미래공학연구소가 활력있는 장수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연구테마로 자연 문화의 연구원 800명과 자치단체의 복지담당자 131명의 931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이다. [출처 : 일본 日刊工業新聞 : 1996년 11월 01일]인간의 수명이 점점 연장되고 이에 따라 노년기의 연장 또한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노년기일수록 여가와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회로부터 자신이 유용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개인에게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자아상과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가활동 및 교육활동은 노후에 빠지기 쉬운 느슨하고 무사안일하며 규율 없는 생활에서 벗어나 활기를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며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크게 도움이 된다.위와 같이 노년기를 잘 활용하고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든 소외된 노인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사회적 배려와 국민의 관심과 이해가 뒤따라야 하겠다. 노인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킴과 더불어 사회에 전혀 소외도지 않고 오히려 활발한 사회참여와 활동이 이루어 져야 하며, 생활의 중심운영 매체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노인들의 경제적, 사회적 의존 욕구는 국가나 사회가 충족시켜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노인 복지 제도의 확충과 사회 복지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 정부는 생활 보호 대상자나 노령 수당, 노인 복지 연금을 지급하는데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 또한 기업체, 종교 단체, 지역 사회 기관에서는 실버산업에 대한 투자, 노인 급식 센터, 노인 병원, 노인 상담소, 노인 취업 알선소 등의 확충에, 대중 매체에서는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교육 기관에서는 정규 교육, 텔레비전, 전년에 대비한 은퇴 교육, 평생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인 뿐 아니라 젊은이들에게도 노화 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킴으로써 인생 후반기에 대한 적절한 사회적 규준을 제공하고 노인들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해야 한다. 늙음이란 누구나 일생에서 언제간 한 번은 경험하는 자연스런 현상이며, 젊은이들도 다만 깨닫지 못할 뿐, 매일 늙음을 향해 가고 있음을 알아야겠다. 그러나 노년기의 성공적인 삶이란 가만히 앉아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최근 농촌에서는 말할 것도 없으려니와 도시에도 도처에 경로당이 있다. 경로당에는 보통 방이 두 어개 있고 아침부터 저녁 늦도록 10여명 내지 수십명의 노인들이 잠을 자거나 텔레비젼을 보거나 화투나 바둑 또는 장기를 두고 놀다가 식사 때가 되면 각자 자기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다시 모이고 밤이 되면 집에 돌아간다. 이러한 경로당은 각박한 근대사회의 노인을 위하여 극히 다행한 것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경로당의 설립이 바람직하고 그 시설도 좀더 개선되어야 하겠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경로당에서 무의미하게 소일하는 노인들에게 뜻 있는 일거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노인들에게 힘들지 않고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한의 방안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일은, 용돈이라도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는다는 생각과 또 자기들도 할 일이 있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노인들의 생활에 활기를 넣어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 하나의 사회에 바라고 싶은 것은 보험제도이다. 젊어서 경제적 능력이 있을 때 노후대책을 위한 보험을 들게 하여 노인이 된 후 자기가 벌었던 돈으로 여생을 보다 즐겁게 살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국가나 사회단체에서도 좀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면 한다. 외국의 경우 고적이나 명승지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흔히 은퇴한 노인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명승지는 모두 젊은 사람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것도 스스로의 경제력으로 놀러 온 사람보다 아직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되어있다. 이것이 결코 정상적이 아닌 것은 우리가 다같이 느끼는 바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근래에 와서 자기 자녀들의 요구는 다 들어주고 끔찍이 생각을 하지만 노부모에게는 경솔히 대하는 개인들의 생활태도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최근에는 "자식에게 효도한다"는 말이 있다. 자식에게 효도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오히려 의존심을 길러 주고 또 근본적으로 노인문제가 완화되는 것도 아니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것이 될 수도 없다. 노인문제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은 가정에서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다. 그것은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식에게 하는 정성의 반만 부모에게 돌리면 되는 것이다. 근대의 노인들도 옛날식의 효도는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정성으로 조금만 조심하여 보살펴 드리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노인을 모신 가족은 가족 나름으로, 사회는 사회 나름으로 장기적인 대책과 단기적인 대책을 세워나가면서 해결하고 또 개인은 개인대로 노후대책을 미리미리 준비하고 대처해 나간다면 노인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는 못하더라도, 극소화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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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2
  • 저작시기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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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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