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체성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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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는 과정이다.
우리가 중국을 대국이라 부르며 따르던 것은 물론 주체적이지 못했던 우리의 역사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다. 스승에 대한 예를 갖추었던 것뿐이다. 우리가 중국의 지배 밑에 있었다는 것을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일제 식민사관의 잔재에 불과 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사상이 주체적이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미 한국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반만년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우리는 많은 사상을 곳곳에서 받아들였지만 결코 그것들을 그대로 흡수하지 않았다.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가꾸어 우리의 몸에, 머리에 맞춰서 한국이라는 틀에 꼭 맞게 끼워 넣어왔다. 그것을 우리의 선조들로부터 배웠고 또다시 우리의 자손들에게 가르쳐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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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28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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