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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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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묵자의 생애

Ⅱ. 묵자의 사상
1. 天論
2. 有神論
3. 兼愛
4. 非攻[非戰]

Ⅲ. 묵가의 의미

Ⅳ. 묵가의 교육사상

Ⅴ. 묵가의 도전

Ⅵ. 묵가와 도가
1. 도는 천지만물의 근본이다
2. 성인은 다투지 않으니 아무도 그를 대적할 수 없다
3. 부드러움이 능히 강함을 이긴다
4. 무위로 다스리면 다스리지 못할 것이 없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논어에서 중심적인 인간상의 위치를 차지하던 군자와 소인이라는 상대적 이미지들이 사라지고, 대신 聖人이 가장 중요한 이미지로 부각된다. 성인이란 논어에서 도달하기 어려운 높은 이상이었으나, 맹자에서는 더 포괄적이고 다양성을 지닌 보편적 인간상으로 모든 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맹자에서의 중심적 이미지가 군자에서 성인으로 변천된 것은 묵가의 강력한 성왕사상에 대항할만한 유가의 인간상으로 내어놓기에 군자상은 너무나 약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戰國시대의 정치적 혼란이라는 역사적 요구 속에서 맹자의 성인상은 시기적으로 일어나는 王子라는 정치이상과 내적 완성자로서의 성인이라는 보편적 인간이상의 두면을 다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발전했다. 요와 순을 왕자일 뿐만 아니라 人倫之至로 보았고, 공자 역시 왕자만이 할 수 있는 春秋를 썼다는 것을 강조하여 두면의 이상이 이들 안에서 합치되게 하였다.
Ⅵ. 묵가와 도가
도가는 여러 특징과 원리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도는 천지만물의 근본이다
도는 영원불변하다. 만물은 상대적이다. 무위로 세상을 다스린다. 빛과 조화를 이루고 티끌과 동화한다. 천지는 무정하다. 도는 천지만물을 낳는 谷神과 같다. 도는 사심이 없다. 도는 물과 같다. 가득 차는 것은 위험하다. 하나의 도를 지킨다. 사물이 쓸모 있는 것은 無 때문이다. 감각적 쾌락을 좇지 말라. 명예와 굴욕 모두에서 벗어나라.
2. 성인은 다투지 않으니 아무도 그를 대적할 수 없다
가득 차지 않는다. 자연의 본성으로 돌아가라. 순박함으로 돌아가라. 대도는 만물을 낳아 기른다. 도는 황홀할 뿐이다. 성인은 다투지 않는다. 말이 없으면 도와 합일한다. 도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도는 자연을 법도로 삼는다. 무거움이 가벼움을 이긴다. 밝은 지혜를 간직한다. 여성을 지킨다. 간섭을 경계한다. 함부로 무력을 사용하지 말라.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도구이다. 도는 바다와 같아서 만물이 귀일한다. 자기를 알고 자기를 이긴다. 대도는 흐른다. 도는 아무런 맛이 없다. 사물은 극에 이르면 복귀한다. 천하는 스스로 안정된다.
3. 부드러움이 능히 강함을 이긴다
도가 타락한 것이 예이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난폭한 사람은 스스로를 망친다. 지극한 부드러움이 가장 강하다. 만족할 줄 안다. 맑고 고요함은 천하를 올바르게 한다. 탐욕보다 큰 재앙은 없다. 문밖에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안다. 무위로 천하를 취한다. 민심을 자기 마음으로 삼는다. 도의 유현한 덕. 도는 천지만물의 모체이다. 임금이 도를 버리면 도둑의 괴수에 지나지 않는다. 덕을 닦아라. 지극한 덕은 어린아이와 같다.
4. 무위로 다스리면 다스리지 못할 것이 없다
최상의 정치는 무위로 다스리는 것이다. 화와 복은 순환한다. 뿌리는 깊고 줄기는 튼튼하다. 도는 착한 사람의 보배이다. 도에 완전히 순응하라. 세 가지 보배 즉 자비, 검약, 감히 천하의 앞에 서지 않는 것이다. 다투지 않는 덕, 적을 가볍게 보는 것보다 큰 재앙은 없다. 성인은 품속에 보배를 간직하고 있다. 모르면서 안다는 것은 병이다. 스스로를 낮추어라. 하늘의 그물은 어는 것도 놓치지 않는다. 가혹한 정치가 천도를 대신한다. 천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다. 물보다 부드러운 것은 없다. 천도에는 사사로움이 없다. 하늘의 도는 만물을 이롭게 한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렸다. 자연의 근본을 있는 그대로 따르고 인위적인 힘을 가하지 않는 무위 자연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無에서 有가 탄생하였지만 서로의 관계는 대립적이지 않고 결국에는 같은 존재인 것이다. 무엇인지 분별하고 규정지으려 하는 것에서 모든 문제는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은 앎으로써 고뇌가 생겨난다는 것을 보아도 천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는 것이 이 사상의 핵심이 아닌가 싶다.
물론 노자와 장자도 자기의 끝없는 수양과 학문의 증진을 통해서 이러한 사상을 발견한 점을 보면 모순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신세계에 흙탕물이 고여 있는 이 현실 속에서 이 사상은 정수기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참고문헌
강산주 - 중국 철학 이야기1 : 고대-혼란 속에서 꿈꾸는 새로운 사회, 책세상, 2006
김학주 - 묵자, 그 생애·사상과 묵가, 서울 : 명문당, 2002
김경일 -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문익환·기세춘·홍근수 - 예수와 묵자, 서울 : 일월서각, 1994
묵적 - 묵자, 서울 : 홍익출판사, 1999
신성곤·윤혜영 -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서해문집

키워드

묵자,   묵가,   도가,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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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0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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