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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사회에서 묵자의 오래된 사상들은 우리의 문화가 서양의 사상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외치고 있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묵자의 사상이 전국시대를 지나 봉건사회에 들어서면서 많은 비판을 받아 영향을 크게 주지 못하는 사상으로 감추어졌지만 지금은 묵자에 대한 재해석이 되고 있다고 들었다. 그 당시에는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후세에 그의 사상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묵자에 대한 존경을 감출 수가 없다. 시간을 초월한 그의 진보적 사고방식은 내가 추구하고자하는 삶과 사고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의 안목과 비판에 의해 나의 주장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삶과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그런 사고를 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느 덧 묵자는 나의 스승이 되어버린 듯 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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