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종교 개념][종교의 성격][종교의 중요성][종교의 역할][종교의 다원주의][종교와 청소년][종교와 도덕]종교의 개념, 종교의 성격, 종교의 중요성, 종교의 역할, 종교의 다원주의, 종교와 청소년, 종교와 도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종교][종교 개념][종교의 성격][종교의 중요성][종교의 역할][종교의 다원주의][종교와 청소년][종교와 도덕]종교의 개념, 종교의 성격, 종교의 중요성, 종교의 역할, 종교의 다원주의, 종교와 청소년, 종교와 도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종교의 개념

Ⅱ. 종교의 성격

Ⅲ. 종교의 중요성

Ⅳ. 종교의 역할

Ⅴ. 종교의 다원주의

Ⅵ. 종교와 청소년

Ⅶ. 종교와 도덕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조물에게) 도덕이 하달된다. 신의 명령을 지키면 도덕이고 그렇지 않으면 부도덕이며 불법이다. 자신의 도덕감에 의해,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에 의해 세상을 살아가는 자는 하늘나라(천국)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오히려 그는 ‘不法을 행하는 자’에 불과하다. 예수 그리스도 역시 신성(神性)과 함께 인성(人性)을 함께 가지고 있는 바, 그는 엄연히 살과 피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자(人子)이다.
기독교적 입장에서는 그리스도가 역사적 인물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 물론 성경에 의하면 예수가 보통의 사람들처럼 부모끼리의 동침에 의한 자연적인 방법으로 잉태된 것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同居)하기 전에 성령(聖靈)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
이 대목에서는 예수의 신성(神性)이 나타나 있다. 그렇다고 하여 예수의 인성(人性)이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마 1:1-16)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란 어떤 존재란 말인가? 여기에서 우리의 사고는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고, 바로 이것이 수천 년간 기독교 관계자들을 곤혹스럽게 만든 문제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기독교 교리상 합의된 내용은 바로 예수가 ‘신임과 동시에 인간’이라고 하는 신인설(神人說)인 것이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聖潔)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2-4)
대표적인 교부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의 근본교리 가운데 三位一體說을 확립한 사람이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오늘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聖父)께서 아담 이래 광영한 인간들의 죄악상을 보시고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聖子)를 이 땅에 보내시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게 하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게 하였으며, 죽은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셨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이 땅에 오신다‘고 되어 있다.
예수는 이 땅에서 하늘로 올리워가면서 ‘내가 하늘로 올리워 감이 너희에게 유익하니 내 대신 聖靈 보혜사께서 오시어 사람들의 심령 심령을 주장하시며 역사하실 것이라’ 하였다. 따라서 지금은 예수 시대가 아니라 바로 성령 시대이다. 성스러운 영(하나님의 영임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무시로 깨어 역사하면서 오늘도 사람들 속에 살아 있다. 그러므로 결국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가 하늘로 올리워간 이후에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기도할 때에 나타난 성령,(“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2-4>)에서 보는 바와 같은 성령은 단지 나타나는 방식(位格)만 다를 뿐, 결국 동일하다는 것이다.
일반 상식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이러한 주장은 따라서 기독교의 덕이 일반적 의미의 덕과는 다름을 충분히 예상케 한다. 또한 “나는 믿기 위하여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알기 위하여 믿는다.”라고 하는 안셀무스의 주장이 함축하고 있는 바의 것이기도 한 것이다. 기독교적 교리는 ‘알고 나서 믿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어야만 알게 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종교적 역설(逆說, Paradox)이라고 부른다.
참고문헌
강희천 / 기독교교육사상, 연세대학교 출판부, 1991
랠프워커, 이상헌 옮김 / 칸트 : 칸트와 도덕법칙, 궁리, 2002
이원규 / 종교의 세속화, 서울 :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87
장하열 / 청소년교화의 이론과 실제, 원불교출판사, 1990
차옥승 / 종교다원주의 세계에서의 종교간 대화와 협력에 관한 연구, 신학사상, 1990
칸트, 신옥희 역 /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이화여대 출판부, 2001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4.1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578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