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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이 아닌 기획사를 적극 참여시켜 기획자를 양성하는 지원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바다. 또한 무엇보다 순수예술, 즉 특유층의 향유라는 고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가 향유할 수 있는 대중적 순수예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는 국가관할 정규교육과정에서의 예술교육 활성화와 공연관련 접근 용이성을 고려해야 함과 일맥상통하다 할 수 있겠다.
이제는 “순수예술의 계륵취급” 혹은 “순수예술의 위기” 와 같은 기삿거리는 더 이상 들려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순수예술 역시 창조와 전달과 수용에 의해 표현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순수, 대중, 상업, 응용 등의 화려한 편파적 분류 없이 누구나가 미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예술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다.
이제는 “순수예술의 계륵취급” 혹은 “순수예술의 위기” 와 같은 기삿거리는 더 이상 들려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순수예술 역시 창조와 전달과 수용에 의해 표현되는 예술이라는 점에서 순수, 대중, 상업, 응용 등의 화려한 편파적 분류 없이 누구나가 미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예술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길 진심으로 바라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