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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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궁근종

종 류

원 인

증 상

근종의 2차변성

진 단

자궁근종이 동반된 임신이 된 경우

치 료

본문내용

근치수술을 실시한 경우나 환자의 상태가 침상안정을 요하는 경우 이외에는 혈액순환, 근육의 긴장도, 폐확장, 장기능 회복을 위해 적어도 수술 1일 후에는 침상에서 일어나도록 조기이상을 권장한다.
식이는 맑은 유동식에서 시작하여 소화정도에 따라 고형식으로 점차 바꾸어 가며 당분이 많은 음식, 우유제품, 탄산음료 등은 가스를 생성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특별히 장내 가스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되도록 금하도록 한다.
복부나 질절개 부위를 사정하기 위해 드레싱 교환시에 절개 부위의 회복상태, 감염여부 등을 유의해서 관찰한다. 봉합사는 보통 수술후 4일경에 제거하며 hemovac은 수술 24~48시간 유지한다.
질식 자궁절제술시에는 보통 흡수성 봉합사를 사용한다. 출혈과 혈종형성을 조절하기 위해 수술 후 24~48시간 동안 질패킹을 하는데 이때 감염이나 출혈의 증상을 관찰하도록 한다. 65세 이상, 비만, 당뇨병, 심장병, 폐질환 같은 내과적 병력 등 수술후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부인의 경우 특히 유의해서 관찰을 요한다.
6. 자궁절제술 후 올 수 있는 합병증
1) 출혈
수술후 24시간 내 올 수 있는 조기출혈과 10~30일경에 올 수 있는 만기출혈, 그 리고 내출혈이나 외출혈이 있는데 보통 질식자궁절제술시에 출혈이 더 잦을 수 있다.
2) 비뇨기계 합병증
방광염, 신우염, 소변정체 등은 질식 자궁절제술시 더 흔히 발생되며, 수술 6개월 이후에 발생하지 않는다.
3) 감염
질식 자궁절제술시 상처부위 감염이 더 흔히 발생된다. 감염의 첫 증상은 체온상 승 (38℃이상)이며 상처의 열감, 부종 등의 증상에 유의.
4) 장폐색이나 마비성 장폐쇄증
장합병증은 복식 자궁절제술 후 흔히 발생되며 주증상은 변비, 구토, 복부팽만 등이며 장 음이 없을시 마비성 장폐쇄증을 의미한다.
5) 혈전 색전증
사지의 심부정맥에 나타나는 만기 합병증으로 복식 자궁절제술 후 더 흔히 발생. 침상안 정시 다리를 높이 올려놓는다든지 조기이상, 다리운동, 항응고제 사용 등으로 예방하도 록 한다.
6) 폐 합병증
복식 자궁절제술 시 더 흔히 발생되며 무기폐가 가장 흔히 발생되는 문제이 다.
7. 심리적, 정서적 간호
수술후 계속적인 사정을 통해 심리적, 성적문제를 확인하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하여야 한다. 자궁의 상실로 인한 우울증 발생은 자궁절제술 후 3~5년 사이에 약 4~23%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다른 복부수술 여성보다 자궁절제술 여성에서 더 많이 우울을 호소하며 자궁절제술 후 우울증 이외에 나타나는 홍조, 두통, 불편, 피로, 요로증상 등을 통틀어 자궁절제 증후군이라고 한다. 특히 양쪽 난소절제술을 실시한 여성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증상들은 에스트로젠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완화될 수 있다.
자궁절제술 후 심리적인 성문제를 경험하는 경우는 수술전 우울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기타 심리적 장애 혹은 성적인 장애가 있는 경우 수술후 임신여부에 대한 불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는 35~40세 이하의 부인, 수술과 그 결과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 자궁이 자신의 자아개념이나 성기능과 특별한 중요성이 있다고 여기는 경우, 골반 악성질환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이다. 그러나 수술후 수술전에 있었던 출혈, 통증, 암 등이 제거되고 피임약의 사용이 불필요하게 되므로 오히려 더 좋게 느낀다고 보고된 연구들도 있다.
간호사는 수술 후 있을 수 있는 심리적 반응에 대해 대상자와 배우자 모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이 수술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도록 격려하며 가능하면 자궁절제를 경험한 부부들의 지지모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도록 격려한다.
* 자궁절제술 후 성적적응을 돕기 위한 특별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복식 자궁절제술 후 부부관계는 4~6주간 제한한다. 그러나 수술부위의 압박감과 질의 일 시적인 축소로 수술후 몇 개월까지는 부부관계시 불편감을 느낄 수 있다.
- 성반응감소는 호르몬과 해부학적 변화로 일어날 수 있다. 자궁절제 부인의 약 1/3에서 부 부관계시 자궁경부에 대한 자극의 결여와 골반울혈 감소로 절정감과 흥분감이 감소된다.
- 부부관계 전에 충분한 전희를 사용한다든지 질내 수용성 윤활제 사용이 도움이 된다.
- 질식 자궁절제술 후 특히 전후 복귀수술 후에는 질이 짧아지고 좁아져서 수술 후 첫 성 교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6주 이내의 부부관계는 질의 협착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 며 질 윤활제와 질확장기구 사용으로 질의 강직을 완화시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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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4.14
  • 저작시기2011.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6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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