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허준의일생
계속되는 시련에 굴하지 않고
스승 유의태의 숭고한 죽음
양예수의 견제 그러나 또하나의 기회
세력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생의 역작<동의보감>을 남기고
계속되는 시련에 굴하지 않고
스승 유의태의 숭고한 죽음
양예수의 견제 그러나 또하나의 기회
세력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생의 역작<동의보감>을 남기고
본문내용
그러나 "의원은 의술을 펼칠 뿐 붕당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중립을 지키다가 결국 파직을 당하는 등 고통을 겪는다.
선조 임금의 와병과 권력을 쟁취하려는 정치세력들의 숨가쁜 행보와 정권 투쟁!
마침내 선조 임금이 급작스레 죽고 광해군이 등극하자 허준은 배신자의 누명을 쓰고 남도땅으로 귀양간다. 그리고 유배지에서 허준은 필생의 역작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집필한다.
유배생활 1년만에 광해군의 배려로 귀양지에서 풀려난 허준은 그를 아끼는 임금 광해군의 간곡한 부름도 마다한 채 고향으로 돌아가 의료 행위와 저술작업에 전념한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한 괴질(흑사병)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치료약 개발에 수없이 밤을 새우던 그는 괴질에 전염되어 쓰러지고 부인 다희와 예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로운죽음을 맞는다.
선조 임금의 와병과 권력을 쟁취하려는 정치세력들의 숨가쁜 행보와 정권 투쟁!
마침내 선조 임금이 급작스레 죽고 광해군이 등극하자 허준은 배신자의 누명을 쓰고 남도땅으로 귀양간다. 그리고 유배지에서 허준은 필생의 역작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집필한다.
유배생활 1년만에 광해군의 배려로 귀양지에서 풀려난 허준은 그를 아끼는 임금 광해군의 간곡한 부름도 마다한 채 고향으로 돌아가 의료 행위와 저술작업에 전념한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한 괴질(흑사병)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치료약 개발에 수없이 밤을 새우던 그는 괴질에 전염되어 쓰러지고 부인 다희와 예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로운죽음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