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화기 문학 ---------------------------------- 3
Ⅰ-1. 창가 ------------------------------------- 4
Ⅰ-2. 신체시 ----------------------------------- 5
Ⅰ-3. 신소설 ----------------------------------- 6
Ⅰ-4. 역사 전기 문학 ----------------------------- 8
Ⅰ-5. 창극 ------------------------------------- 8
Ⅰ-6. 신파극 ------------------------------------ 8
Ⅱ. 1910~1920년대 문학 ---------------------------- 9
Ⅱ-1. 시 --------------------------------------- 9
Ⅱ-2. 소설 ------------------------------------- 10
Ⅱ-3. 희곡 ------------------------------------- 10
Ⅲ. 1919~1920년대 말 문학 ------------------------- 11
Ⅲ-1. 시 --------------------------------------- 11
Ⅲ-2. 소설 ------------------------------------- 12
Ⅲ-3. 희곡 ------------------------------------- 12
Ⅲ-4. 수필 ------------------------------------- 12
Ⅳ. 1930~1945년대 문학 --------------------------- 13
Ⅳ-1. 시 --------------------------------------- 13
Ⅳ-2. 소설 ------------------------------------- 14
Ⅳ-3. 희곡과 시나리오 ---------------------------- 15
Ⅳ-4. 수필 ------------------------------------- 16
Ⅳ-5. 평론 ------------------------------------- 16
Ⅴ. 1930년대 말~1945년의 문학 --------------------- 17
Ⅵ. 8.15직후의 문학 ------------------------------- 19
Ⅵ-1. 시 --------------------------------------- 20
Ⅵ-2. 소설 ------------------------------------- 21
Ⅵ-3. 수필 ------------------------------------- 21
Ⅵ-4. 희곡 ------------------------------------- 21
Ⅵ-5. 발표지 ----------------------------------- 22
맺는 말 & 참고문헌------------------------------- 22
Ⅰ-1. 창가 ------------------------------------- 4
Ⅰ-2. 신체시 ----------------------------------- 5
Ⅰ-3. 신소설 ----------------------------------- 6
Ⅰ-4. 역사 전기 문학 ----------------------------- 8
Ⅰ-5. 창극 ------------------------------------- 8
Ⅰ-6. 신파극 ------------------------------------ 8
Ⅱ. 1910~1920년대 문학 ---------------------------- 9
Ⅱ-1. 시 --------------------------------------- 9
Ⅱ-2. 소설 ------------------------------------- 10
Ⅱ-3. 희곡 ------------------------------------- 10
Ⅲ. 1919~1920년대 말 문학 ------------------------- 11
Ⅲ-1. 시 --------------------------------------- 11
Ⅲ-2. 소설 ------------------------------------- 12
Ⅲ-3. 희곡 ------------------------------------- 12
Ⅲ-4. 수필 ------------------------------------- 12
Ⅳ. 1930~1945년대 문학 --------------------------- 13
Ⅳ-1. 시 --------------------------------------- 13
Ⅳ-2. 소설 ------------------------------------- 14
Ⅳ-3. 희곡과 시나리오 ---------------------------- 15
Ⅳ-4. 수필 ------------------------------------- 16
Ⅳ-5. 평론 ------------------------------------- 16
Ⅴ. 1930년대 말~1945년의 문학 --------------------- 17
Ⅵ. 8.15직후의 문학 ------------------------------- 19
Ⅵ-1. 시 --------------------------------------- 20
Ⅵ-2. 소설 ------------------------------------- 21
Ⅵ-3. 수필 ------------------------------------- 21
Ⅵ-4. 희곡 ------------------------------------- 21
Ⅵ-5. 발표지 ----------------------------------- 22
맺는 말 & 참고문헌------------------------------- 22
본문내용
● 8.15직후의 문학
- 1945년 815 광복은 위기를 맞았던 우리 민족 문학의 회생을 가져온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 문단은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각각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대립하였다. 즉, 좌우익의 이념적 갈등은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좌익계에서는 <조선 문학가 동맹>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학(1946)>, <신천지(1946)>, <우리 문(1945)>, <인민(1946)>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고, 우익계에서는 <백민 (1945)>, <민성(1945)>, <예술 조선(1947)>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1947년 좌익계의 월북으로 우익만 남아 1947년 2월 <전국 문학 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여 우익 문단을 정비하였다.
● 문학적 특징
① 우리 문학계는 이념의 논쟁이 심화되어 좌익과 우익으로 분열되고, '민족 문제와 계급 문제', '문학의 순수성과 시대성 현실성 문제'를 보는 시각차를 드러냄으로써 논쟁이 심화되어 대립적 갈등을 나타내었다.
② 이데올로기의 갈등은 문학가들을 양분시켰고, 이로 인해 양진영은 민족 문학과 계급 문학으로 나뉘어 대립함으로써 순수한 문학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③ 일제 치하에서의 절박한 삶의 체험과 고향을 잃은 자들의 귀향 의식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Ⅵ-1. 시
1) 특징
① 민족주의 계열에서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애정을 주조로 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 대표작 : 박종화의 [청자부], 정인보의 [담원 시조], 김억의 <민요시집>, 김상옥의 <초적(草笛)> 등.
② 해방 전에 등단하여 자연과의 교감을 추구하던 청록파(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등)가 <청록집(1946)>을 내어 해방 전의 시와 해방 후의 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③ 일제 강점하에서 끝까지 민족혼을 노래했던 고인들의 시집이 간행되어 시단에 충격과 큰 영향을 주었다.
* 대표작 : 이육사의 <육사 시집>, 이상화의 <상화 시집>,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④ 1930년대 후반, 생명 의식의 앙양을 부르짖고 나왔던 생명파의 시인들이 시집을 내놓아, 이후 시사(詩史)의 중요한 골격을 이루었다.
⑤ 1930년대 중반 모더니즘 경향을 계승해 도시와 문명을 소재로, 시각적 이미지와 관념의 조화를 시도한 '후반기' 동인이 생겨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1949)>이라는 공동 시집을 간행하였다.
* 대표 문인 : 김경린, 박인환, 김수영 등.
Ⅵ-2. 소설
1)특징
① 해방이 되자 해외 동포들이 귀환하게 되면서 고향을 찾게 되는 의식을 그린 작품으로, 당시의 사회 현실을 반영하였다.
* 대표작 : 김동리의 [혈거 부족], 정비석의 [귀향], 엄흥섭의 [귀향일지] 등.
② 고통스러웠던 일제 강점기의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작품이 발표되었다.
* 대표작 : 채만식의 [논 이야기], 계용묵의 [바람은 그냥 불고] 등.
③ 삼팔선의 분단 문제 및 미군의 진주와 소련군의 군정을 그렸다.
* 대표작 : 채만식의 [역로], 염상섭의 [삼팔선],[이합], 계용묵의 [별을 헨다] 등.
④ 문학의 사회적 기능이나 관계는 고려함이 없이 평범하거나 보편적인 문제를 다룬 순수 의식, 순수 문학을 지향하였다.
* 대표작 : 염상섭의 [두 파산], 김동리의 [역마], [달] 등.
⑤ 해방 직후(1945.8.15)부터 대한 민국 정부 수립(1948.8,15)까지의 사회적 혼란, 좌 우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 양산되었다.
* 대표작 :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 이태준의 [해방 전후]
Ⅵ-3. 수필
1) 주요 작품
① 박종화의 <청태집> ② 이광수의 <돌베개> ③ 김진섭의 <인생 예찬>
④ 이양하의 <이양하 수필집>
Ⅵ-4. 희곡
1) 특징
① 일제 강점기 이래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일제 강점기의 삶과 항일 투쟁을 재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 대표작 : 유치진의 [조국], [원술랑], 오영진의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김동식의 [유민가], 김영수의 [혈맥], 함세덕의 [고목], 이광래의 [독립군], 유봉춘의 [유관순](←시나리오)
② 좌익 극작가들에 의해 과거 친일파의 행적을 비판한 희곡들도 양산되었다
Ⅵ-5. 발표지
1)주요 발표지
- 문예지 : <문학>, <예술 부락>, <문예> 등.
종합지 : <상아탑>, <백민>, <민성> 등.
동인지 : <백맥>, <시탑> 등.
* 주요 발표지의 특징
(1) 백민 : 김송이 주간하고, 유주현, 박연희 등이 편집했던 종합지로, 1945년 12월에 창간되어 625 전쟁 직전까지 발간되었다. 채만식의 '맹 순사', 김동리의 '혈거 부족' 등이 발표되었다. 좌익에 대항하여 중도의 민족주의적 경향을 띤 잡지이다.
(2) 문예 : 1947년 8월에 창간, 625 전쟁 때에도 전시판을 내었으며 <현대 문학>으로 이어진 문예지. 모윤숙이 발행하고, 김동리, 조연현이 편집을 맡았다. 추천제를 실시하여 이동주, 송욱, 전봉건, 이형기 등 신인을 발굴했다.
맺는 말(조사하면서,,,)
이번 과제는 기간이 긴 겨울 방학인 만큼 확실히 하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여러 관련 서적들을 빌리고 그 책들과 씨름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처음 1주간은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보낸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주는 본격적으로 책에 내용을 간추려 4권의 책들을 짜집기 해보았다. 긴 기간이라고 생각했던 겨울 방학 동안 현대문학사를 다 정리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우리 문학사에 있었다. 이러한 많은 변화를 거듭하여 오늘날 진화된 문학체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더욱 발전된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문학체계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하고, 연구하여야 하겠다.
참고문헌
조동일 , 한국문학통사(제 3판), 지식산업사 ,2003
김재용외 공저, 한국근대민족문학사, 한길사, 1993.
장덕순, 이야기 국문학사, 새문사, 2001
황패강, 한국문학연구입문, 지식출판사, 1982.
- 1945년 815 광복은 위기를 맞았던 우리 민족 문학의 회생을 가져온 역사적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해방 직후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우리 문단은 좌익과 우익으로 양분되어 각각 문학 단체를 결성하여 대립하였다. 즉, 좌우익의 이념적 갈등은 문학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좌익계에서는 <조선 문학가 동맹>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문학(1946)>, <신천지(1946)>, <우리 문(1945)>, <인민(1946)>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고, 우익계에서는 <백민 (1945)>, <민성(1945)>, <예술 조선(1947)> 등의 잡지를 만들어 문학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1947년 좌익계의 월북으로 우익만 남아 1947년 2월 <전국 문학 단체 총연합회>를 결성하여 우익 문단을 정비하였다.
● 문학적 특징
① 우리 문학계는 이념의 논쟁이 심화되어 좌익과 우익으로 분열되고, '민족 문제와 계급 문제', '문학의 순수성과 시대성 현실성 문제'를 보는 시각차를 드러냄으로써 논쟁이 심화되어 대립적 갈등을 나타내었다.
② 이데올로기의 갈등은 문학가들을 양분시켰고, 이로 인해 양진영은 민족 문학과 계급 문학으로 나뉘어 대립함으로써 순수한 문학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③ 일제 치하에서의 절박한 삶의 체험과 고향을 잃은 자들의 귀향 의식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Ⅵ-1. 시
1) 특징
① 민족주의 계열에서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애정을 주조로 하는 작품을 발표하였다.
* 대표작 : 박종화의 [청자부], 정인보의 [담원 시조], 김억의 <민요시집>, 김상옥의 <초적(草笛)> 등.
② 해방 전에 등단하여 자연과의 교감을 추구하던 청록파(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등)가 <청록집(1946)>을 내어 해방 전의 시와 해방 후의 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③ 일제 강점하에서 끝까지 민족혼을 노래했던 고인들의 시집이 간행되어 시단에 충격과 큰 영향을 주었다.
* 대표작 : 이육사의 <육사 시집>, 이상화의 <상화 시집>,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④ 1930년대 후반, 생명 의식의 앙양을 부르짖고 나왔던 생명파의 시인들이 시집을 내놓아, 이후 시사(詩史)의 중요한 골격을 이루었다.
⑤ 1930년대 중반 모더니즘 경향을 계승해 도시와 문명을 소재로, 시각적 이미지와 관념의 조화를 시도한 '후반기' 동인이 생겨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1949)>이라는 공동 시집을 간행하였다.
* 대표 문인 : 김경린, 박인환, 김수영 등.
Ⅵ-2. 소설
1)특징
① 해방이 되자 해외 동포들이 귀환하게 되면서 고향을 찾게 되는 의식을 그린 작품으로, 당시의 사회 현실을 반영하였다.
* 대표작 : 김동리의 [혈거 부족], 정비석의 [귀향], 엄흥섭의 [귀향일지] 등.
② 고통스러웠던 일제 강점기의 삶을 극복하고자 하는 작품이 발표되었다.
* 대표작 : 채만식의 [논 이야기], 계용묵의 [바람은 그냥 불고] 등.
③ 삼팔선의 분단 문제 및 미군의 진주와 소련군의 군정을 그렸다.
* 대표작 : 채만식의 [역로], 염상섭의 [삼팔선],[이합], 계용묵의 [별을 헨다] 등.
④ 문학의 사회적 기능이나 관계는 고려함이 없이 평범하거나 보편적인 문제를 다룬 순수 의식, 순수 문학을 지향하였다.
* 대표작 : 염상섭의 [두 파산], 김동리의 [역마], [달] 등.
⑤ 해방 직후(1945.8.15)부터 대한 민국 정부 수립(1948.8,15)까지의 사회적 혼란, 좌 우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 양산되었다.
* 대표작 :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 이태준의 [해방 전후]
Ⅵ-3. 수필
1) 주요 작품
① 박종화의 <청태집> ② 이광수의 <돌베개> ③ 김진섭의 <인생 예찬>
④ 이양하의 <이양하 수필집>
Ⅵ-4. 희곡
1) 특징
① 일제 강점기 이래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일제 강점기의 삶과 항일 투쟁을 재구성하는 데 주력했다.
* 대표작 : 유치진의 [조국], [원술랑], 오영진의 [살아 있는 이중생 각하], 김동식의 [유민가], 김영수의 [혈맥], 함세덕의 [고목], 이광래의 [독립군], 유봉춘의 [유관순](←시나리오)
② 좌익 극작가들에 의해 과거 친일파의 행적을 비판한 희곡들도 양산되었다
Ⅵ-5. 발표지
1)주요 발표지
- 문예지 : <문학>, <예술 부락>, <문예> 등.
종합지 : <상아탑>, <백민>, <민성> 등.
동인지 : <백맥>, <시탑> 등.
* 주요 발표지의 특징
(1) 백민 : 김송이 주간하고, 유주현, 박연희 등이 편집했던 종합지로, 1945년 12월에 창간되어 625 전쟁 직전까지 발간되었다. 채만식의 '맹 순사', 김동리의 '혈거 부족' 등이 발표되었다. 좌익에 대항하여 중도의 민족주의적 경향을 띤 잡지이다.
(2) 문예 : 1947년 8월에 창간, 625 전쟁 때에도 전시판을 내었으며 <현대 문학>으로 이어진 문예지. 모윤숙이 발행하고, 김동리, 조연현이 편집을 맡았다. 추천제를 실시하여 이동주, 송욱, 전봉건, 이형기 등 신인을 발굴했다.
맺는 말(조사하면서,,,)
이번 과제는 기간이 긴 겨울 방학인 만큼 확실히 하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여러 관련 서적들을 빌리고 그 책들과 씨름하면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처음 1주간은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보낸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 주는 본격적으로 책에 내용을 간추려 4권의 책들을 짜집기 해보았다. 긴 기간이라고 생각했던 겨울 방학 동안 현대문학사를 다 정리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우리 문학사에 있었다. 이러한 많은 변화를 거듭하여 오늘날 진화된 문학체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더욱 발전된 모습이 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의 문학체계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하고, 연구하여야 하겠다.
참고문헌
조동일 , 한국문학통사(제 3판), 지식산업사 ,2003
김재용외 공저, 한국근대민족문학사, 한길사, 1993.
장덕순, 이야기 국문학사, 새문사, 2001
황패강, 한국문학연구입문, 지식출판사,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