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진화론과 창조론 비교한 내용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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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Ⅰ.지구연대 (Geochronology)
1. 진화론자의 주장
2. 창조론의 주장
Ⅱ. 진화의 증거
1. 진화론자
2. 창조론자.
Ⅲ. 현대 과학도 창조론을 증거함
1. 바이러스
2. 단세포
3. DNA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핵속에 넣을 수 있을까? 단백질의 경우에서 이미 보았듯이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배열순서가 일정하듯 60억 쌍이나 되는 염기의 배열순서도 아무렇게나 나열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순서에 입각한 의미있는 배열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이젠 그렇게 놀라운 일이 아닌 상식이다. 순서대로 배열되기 위해선 반드시 이를 위한 기본설계가 있어야 하고 설계를 한 주체자가 있어야 함도 너무나 당연한 이치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이 배열 순서가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유전병을 비롯한 각종 치명적인 병을 야기시키기도 한다. 인간의 수정란은 1백조 개의 세포로 이루어진 인체로 진행한다. 한 개의 수정란에서 1백조개의 세포로 되기 위해선 최소한 1백조 번의 복제를 해야 한다(실제는 그 이상이다). 대장균의 DNA복제에 있어서 1억내지 10억 염기쌍당 한 개 이상의 오류가 없다는 것이 연구로 증명됐다.
갖가지 생물활성과 종의 특이성을 갖게 하는 단백질이 어떻게 생체 내에서 합성되어지는가? 이에 대한 해답은 생화학의 역사가운데 최대 난제의 하나였다. 불과 50년전만 하더라도 이에 대한 실마리조차 찾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많은 것이 알려져서 유전공학이라는 새로운 첨단과학 분야까지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유전공학을 한마디로 정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히 말해서 성장호르몬, 인슐린과 같은 생체 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갖는 단백질을 시험관 내에서 만들어 내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단백질 합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하나의 단백질이 합성되기 위해서는 3백여 종의 각기 다른 거대분자가 협력을 해야하기 때문에 결코 간단한 과정이 아닌 복잡한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런 복잡성에도 불구하고 일사불란하게 단백질은 상상을 초월하는 매우 빠른 속도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어떻게 합성을 해야 한다는 암호문서를 DNA로부터 전달받은 mRNA가 리보좀에 도달하게 되면 리보좀은 즉각 단백질 합성을 위한 준비태세를 갖추게 된다. 이어서 DNA로부터 받은 지령에 의거, mRNA가 갖고 있는 암호문에 따라 tRNA(아미노산을 운반하는 역할)가 20개의 아미노산 중에서 암호문에 맞는 하나의 아미노산을 선발해서 수갑을 채워 리보좀으로 데리고 오면 그 다음 아미노산이 또 다른 tRNA에 이끌려 온다. 그러면 이어서 리보좀 내에선 첫 번째 이끌려 온 아미노산과 두 번째 들어온 아미노산이 연결되는 작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일이 이루어지고 나면 tRNA가 또 다른 아미노산을 물고 들어오고 이미 2개의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있는 것에 세 번째 아미노산이 연결되는 일련의 연속적인 작업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난다. 1백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을 합성하는데 불과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니 이 복잡한 과정이 얼마나 신속히 이루어지는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으리라. 우리 인간이 이룬 과학의 업적 가운데 특히 생화학분야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것 중의 하나는 DNA가 갖고 있는 유전정보의 암호문을 해독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즉, DNA염기배열에서 어떤 염기배열이 어떤 아미노산을 지령하는가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알고 보니 3개의 염기가 1조가 되어 하나의 아미노산 암호단위(Genetic code)를 형성하는 것이 64가지가 있으며 이 암호문은 모든 생물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언어라는 사실도 밝혀지게 되었다. 이것을 두고 진화론자들은 모든 생물은 공통조상을 가졌다는 좋은 과학적 근거라고 말하지만 해석하기 나름이다.
결 론
마지막으로 하나의 세포로 된 짚신벌레를 실례로 들며 결론을 대신하고자 한다. 하나의 세포로 이루어진 짚신벌레는 DNA를 가지고 있고, 그 유전정보에 따라 운동, 소화, 배설 등을 할 수 있는 소기관들이 만들어져 생존에 필요한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해 낸다. 또한 짚신벌레는 몸 주변의 섬모를 가지고 운동하며, 물결을 일으켜 먹이를 몸안으로 받아들여 식포를 형성한다. 또한 이 단세포생물은 화학성분, 빛, 중력을 감지하여 그 자극이 오는 방향 혹은 반대 방향으로 이동해 간다. 짚신벌레는 몸 안의 노폐물을 수축포를 통해 밖으로 배출하여 그 세포 안의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또한 어떤 종류의 짚신벌레는 녹조류인 클로렐라를 몸속에 갖고 있으며 클로렐라가 생산하는 동화물질인 전분을 먹이로 이용하기도 하고 클로렐라가 광합성작용을 하면서 방출하는 산소를 이용하여 호흡하기도 한다. 한 세포로 구성된 원생생물도 이와 같이 복잡하고 정교한 기관의 활동을 통해 생명을 유지해간다면 다른 복잡한 동물이나 인체의 놀라움은 분명 끝이 없을 것이다. 사실 어떤 생물, 예를 들어 사람, 코끼리, 개구리 혹은 타조를 구성하는 완전한 화학정보가 두 생식세포인 난자와 정자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 무수한 형태의 생명들이 단순히 원자와 분자의 자체 본성에 의해 우연히 화학반응을 통해 출현했다는 믿음은 상식과 논리를 초월하는 허구에 불과하다. 짚신벌레의 DNA 한 분자 만을 보더라도 우연하게는 만들어질 수 없는 많은 정보와 질서가 있다. 창조론은 이 실제 세계가 전지전능한 창조자 없이는 결코 존재할 수 없음을 확신한다.
†참고문헌 †
1. 칼 세이건, 앤드루 얀. 잃어버린 조상의 그림자. 고려원 미디어.
2. Britanica World Encyclopaedia. 동아일보사. 1993.
3. 동아 세계 대백과사전. 동아출판사. 1983.
4. 필립 E 존슨. 심판대 위의 다윈.
5. 다윈. 종의기원. 삼성출판사.
6. J. 몰트만. 김균진역. 창조안에 계신 하나님. 한국신학연구소. 1991.
7. 조정일외. 신비한 생물창조 섭리. 국민일보사. 1994.
8. 김종배. 신비한 인체창조 섭리. 국민일보사. 1993.
9. 데니스 피터슨. 김용준역. 만물기원과 창조신비. 나침반사. 1992.
10. 창조과학국제심포지움논문집.(Proceeding of International Symponium On Creation Research) 한국창조과학회. 1991.
11. 데니스 피터슨. 김용준역. 고대인간과 첨단문명. 나침반.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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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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