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주해 역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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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 주해 역사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차 -
1. 본문 : 요한복음 2장1절~11절 ...............2 페이지

2. 이야기의 진행 구조 ........................2 페이지

3. 본문의 구조 분석 ......................... 3 페이지

4. 이야기의 줄거리 ...........................3 페이지

5. 본문 주해 ................................ 4 페이지

6. 결론 ..................................... 10 페이지

본문내용

주요한 임무 중 하나는 특별히 유대적 배경에서는 잔치를 망칠 수 있는 과음을 예방하기 위해 포도주를 분배 조정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헬라의 연회에서는 여흥의 사회를 보고 포도주의 희석 수준을 조정하도록 손님들이 연회장을 뽑았다. 따라서 이처럼 빨리 포도주가 떨어진 것에 대해 연회장에게 부분적인 책임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와 같이 기적으로 만들어진 포도주는 연회장에게 인정받은 가장 최상의 종류이었다. 즉 과찬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다. 그것은 그 포도주가 어디서 났는지를 그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만큼 사실이다(9,10절).
다시 떠온 술이 포도주임이 확실했다. 비록 연회장은 이 포도주가 어디서 났는지를 모르지만, 그가 맛봄으로써 포도주임을 알았다. 하인들은 이 포도주가 어디서 났는지를 알지만, 아직 맛을 보지는 못했다. 만약 맛본 자가 어디서 가져 왔는지를 알았다면, 혹은 떠다 준 자가 그 맛을 알았다면, 이 사실을 환상으로 돌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장 좋은 포도주였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그리스도의 기적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조차 드러난다는 점이다. 기적의 결과는 항상 최고의 품질이다. 이 포도주는 일반 것보다 더 "강한 밀도"와 더 "좋은 맛"을 지녔다. 이 연회장은 더없이 즐거운 기분으로 신랑을 바라보았다. 그러한 그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뭔가 예사롭지 않은 일이 일어난 것을 알았다. 그는 그 술이 어디서 온 것인지는 몰랐지만 굉장히 맛좋은 술이라는 것을 알고 즉시 신랑을 불렀다. 그리고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라고 칭찬을 한다. 연회장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한 것과 주님이 하신 것의 큰 차이를 지적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잔치에서 사람들이 맛을 즐길 수 있을 때 가장 좋은 술을 낸다. 나중에 취한 후에는 그들은 술의 질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연회장의 고백을 통해 주님과 사람의 차이를 드러내어졌다. 일반적으로 세상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베풀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먼저 베푼다. 세상은 사람들에게 가장 매혹적인 것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헛된 쾌락에 그들의 젊음을 다 낭비한 후에 세상이 줄 수 있는 것은 쓰레기와 같은 낡고 늙은 몸뚱아리 뿐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반대 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더 새로워진다. 그의 고백은 놀라운 진리를 간직하고 있다. 그는 포도주를 마시고 입맛을 다시며 그 맛을 음미하고 신랑을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전적으로 땅에 속한 사람이다. 음식의 냄새와 맛의 작은 세계에 살면서, 생명과 기쁨이 어디서 오고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사는 사람이며 눈이 있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다.
또한 예수께서 내신 포도주는 가장 좋은 포도주이다. 그렇지만 이 최상의 포도주가 예수님이 가지고 오실 구원의 풍성함과 충만한 기쁨을 가르친다는 것을 연회장은 알 수 없었다.
연회장의 증거를 통해 절정에 이르러 긴박했던 이야기는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며 새시대에 충만한 기쁨을 가져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내진다.
대단원 - 11.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11)
11. Tauvthn ejpoivhsen ajrch;n tw'n shmeivwn oJ !Ihsou'" ejn Kana; th'" Galilaiva" kai; ejfanevrwsen th;n dovxan aujtou', kai; ejpivsteusan eij" aujto;n oiJ maqhtai; aujtou'.
예수님 처음 표적으로 행하신 일을 영광을 나타내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표적의 결과는 두 가지인데 즉 이 표적을 통해 그 영광의 계시가 드러내신 것과 이로서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다.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며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11절)
예수님이 드러내신 그의 영광의 계시와 그 결과는 이 처음 표적의 우선적인 초점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그것은 예수님이 세상에 구원을 가져오시는 분으로 하늘 아버지에 의해 보냄을 받은 자라는 사실이다. 요한은 이 사실에 대한 유일한 반응으로 제자들의 믿음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계시하신 ‘그 영광’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서 보았던 영광이다. 즉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다(1:14). 그리스도께서는 가나의 혼인 잔치의 표적 곧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을 통해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을 나타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영광은 옛 것을 끝내고 새로운 기쁨을 가져오신 결과로 나타난 영광인 것이다.
제자들은 그분의 ‘표적들’ 중 첫 번째 표적을 목격함으로써 그분을 믿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다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기적 중 가장 큰 기적을 보고도 그 분을 완전히 배척한 경우도 있고, 표적의 의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열광하는 경우도 있다. 제자들처럼 예수님이 나타내신 표적을 통하여 독생자의 영광을 보고 믿음으로 응답한자들도 있다.
예수께서 첫 표적을 통해 영광을 나타내신 것과 제자들이 믿음으로 이 이야기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6. 결론
예수께서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표적은 독생자의 영광을 나타내신 것이라고 증거한다. 물을 포도주로 만든 사건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 때에 유대주의에는 진정한 기쁨이 없었다. 사람들은 메마른 형식과 의식들을 행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삶에는 기쁨이 없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쁨으로부터 외인이었다. 주 예수님은 자신을 의지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치기를 원하셨다. 주님은 메마른 삶을 충만한 기쁨의 삶으로 전환하실 수 있는 분임을 알기를 원했다. 유대인들의 예식과 의식에 사용한 물이 그리스도 안의 실체인 기쁨의 술로 바뀔 수 있음을 증거하셨다. 이 첫 표적을 통하여 예수께서 참된 기쁨을 가져오심을 나타내셨고 궁극적으로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셨다. 제자들은 이 표적을 통해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할 충만한 기쁨을 가져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실체를 발견하고 믿음으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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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1.05.24
  • 저작시기2011.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7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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