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워드완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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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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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우성유전
---------- 1.헌팅턴(Huntington's disease)
---------- 2.기분장애(Mood disorder )
---------- 3.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 4.니만-피크병(Niemann-Pick disease)
---------- 5.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Ⅱ. 열성유전
---------- 1.페닐케톤뇨증(Phenylketonuria; PKU)
---------- 2. 윌슨병 (Wilson's disease)
Ⅲ 조울증
Ⅳ 간질

본문내용

애와 더불어 의도가 확실하지 않은 반복적 행동(자동증)이 나타날 수 있다. 흔히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한 곳을 쳐다보면서, 입맛을 쩝쩝 다시거나 손을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주변에 놓인 사물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관찰될 수 있다. 환자는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 드물게 비우성반구(오른손잡이 한국인에서는 우측 뇌반구)에 발생하는 발작의 경우 자동증이 나타나지만 의식이 유지되고 말을 하며 환자가 기억을하는 경우도 있다.
③부분발작에서기인하는 이차성 전신발작(partial seizure with secondary generalization):
발작 초기에는 단순부분발작이나 복합부분발작의 형태를 보이지만, 신경세포의 과활동성이 대뇌 전반적으로 퍼지면서 전신 발작이 나타나게 된다. 환자는 쓰러지면서 전신이 강직되고 얼굴이 파랗게 되는 증상(청색증)이 초기에 나타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팔다리를 규칙적으로 떠는 형태로 증상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간질 발작의 형태이다.
2) 전신 발작
① 소발작(결신발작; absence seizure, petit mal):
소발작은 주로 소아에서 발생한다. 정상적으로 행동하던 환아는 아무런 경고나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앞이나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이며, 간혹 고개를 푹 수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② 전신강직간대발작(대발작; 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 grand mal):
전신발작 도중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발작 형태이다. 발작 초기부터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호흡곤란, 청색증, 고함 등이 나타나면서 전신이 뻣뻣해지고 눈동자와 고개가 한 쪽으로 돌아가는 강직 현상이 나타난다.
③ 근육간대경련발작(myoclonic seizure):
빠르고 순간적인 근육의 수축이 한쪽 또는 양쪽 팔다리와 몸통에 한 번 또는 연달아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④ 무긴장발작
순간적인 의식 소실과 함께 전신의 근육에서 힘이 빠지면서 넘어지는 형태이다. 넘어지면서 흔히 머리를 땅이나 가구에 부딪혀서 머리, 안면, 치아 등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간질 증후군의 분류에 따른 증상간질 증후군(epileptic syndrome)은 간질(epilepsy)을 해당하는 원인 및 국소화 또는 전반성 여부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
1) 열성 경련(febrile seizure):
소아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발작이며, 생후 3개월에서 5세 사이에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다.전체 소아 발작의 약 2~5% 정도를 차지하며, 대개 후유증을 남기지 않지만 약 20% 정도에서 발작이 15분 이상 지속되며 24시간 이내에 두 차례 이상 발생하면서 부분 발작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복합열성발작(complex febrile seizure)라고 하여 후에 간질로 이행하는 경우가 있다.
2) 중심관자극파를 동반한 양성소아간질(양성롤란딕 간질; benign childhood epilepsy with centrotemporal spikes, benign rolandic epilepsy):
4~13세 사이에 발생하며, 주로 수면 중에 간질 발작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유전경향이 있으며, 남아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한쪽 입주위의 씰룩거림 같은 짧은 간대경련이나 언어정지, 침흘림, 안면감각이상 등 주로 안면부 주위에서 시작되는 발작이 나타난다.
3) 소아 소발작간질(childhood absence epilepsy):
4~10세의 정상 소아에서 발병하며, 소발작간질이 하루에도 수 회~ 수십 회 정도 빈번하게 발생하며. 여자 아이에서 상대적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4) 청소년 근육간대경련간질(juvenile myoclonic epilepsy):
대개 12세~18세 사이에 발병하고, 주로 아침이나 잠에서 깬 직후에 나타나고 광자극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아침 식사를 하다가 깜짝 놀라면서 숟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양치질 중에 깜짝 놀라면서 칫솔을 떨어뜨리는 형태로 관찰된다.
5) 측두엽간질(temporal lobe epilepsy):
성인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질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나 내측두엽 특히 해마의 경화(hippocampal sclerosis)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복합부분발작이 가장 흔하여, 배에서 이상한 느낌이 치밀어 오르는 명치조짐(epigastric aura) 등과 씹거나 삼키거나 만지작거리는 등의 자동증을 흔히 동반하며. 발작 후에는 대부분 혼돈이 발생하고, 이차전신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흔하다. 해마 경화 이외에 내측두엽의 종양, 뇌졸중, 혈관기형, 겉질형성이상,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6) 간질지속증(status epilepticus):
이는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간질 발작이 이어지거나, 발작 사이에 의식의 회복 없이 반복되는 발작을 말한다. 전신발작간질이니다. 과거에는 30분을 간질지속증의 기준으로 삼았으나, 실제로 개별적인 발작이 2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최근에는 5분 이상 경련발작이 계속되거나 연속하여 발작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간질지속증에 준하여 치료하는 경향이 있다.
④ 간질의치료
1. 약물 치료의 시작
생후 첫 번째 간질 발작으로 인하여 내원한 환자는 대부분 즉시 항간질약을 투여하기보다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첫 번째 발작이라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즉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1) 뇌파검사에서 뚜렷한 간질파가 관찰될 때
2) 뇌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을 때(뇌MRI에서 병리적 변화가 확인되는 경우)
3) 신경학적 진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될 때
4) 간질 발작의 가족력이 있을 때
5) 과거력 조사상 뇌염 혹은 의식 소실을 동반한 외상이 있을 때
6) 현재 활동성 뇌감염을 앓고 있을 때
7) 첫 번째 발작이 간질중첩증으로 나타날 때
단, 간질 환자이더라도 뇌파 검사상 정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따라서 간질 발작의 증상이 분명하고 이 증상이 반복된다면, 뇌파 검사나 뇌MRI가 정상이라 하더라도 적절한 약물을 투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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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9페이지
  • 등록일2011.05.30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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