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개념과 성격,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특기적성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CAI,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컴퓨터활용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 ICT활용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 과제

소개글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개념과 성격,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특기적성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CAI, 특수교육(장애인교육) 컴퓨터활용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 ICT활용교육, 특수교육(장애인교육)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개념

Ⅲ.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성격

Ⅳ.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특기적성교육

Ⅴ.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CAI(컴퓨터보조학습)

Ⅵ.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컴퓨터활용교육

Ⅶ.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ICT(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
1.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해 주는 가치 있는 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2. ICT활용 교육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 학생들과 특수교육 학생들 간의 차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3. 중증의 신체장애 혹은 감각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ICT활용 교육은 교육과정에 대한 물리적인 접근을 제공하여 준다

Ⅷ. 특수교육(장애인교육)의 과제
1. 특수 아동 교육과 부모교육
2. 특수 아동 직업교육의 활성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여준다.
장애자도 인간다운 삶의 유지와 자기실현을 위해 근로의 권리를 누리고 근로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잔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적합한 직종을 선정하여 직업교육의 내실화를 꾀해야 한다. 오늘날 특수학교 학생은 장애의 상태가 중도, 중복화 되고 다양화되어가는 추세와 고도 산업사회의 출현으로 종래에 사용되어왔던 통상적인 직업교육의 개념으로는 그들의 학교교육을 담당하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특수학교의 직업교육에 있어서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직업교육의 폭이 좁고 직종이 제한되어 있어 모든 장애 유형별로 그들의 적성에 따라 직업교육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
(2) 직업지도를 원활하게 하는데 직접 도움을 주는 교육과정 자료의 개발과 보급이 부진하다.
(3) 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시설, 설비와 기자재 등의 제반환경과 도구, 교육자료, 정보 등의 여건이 지극히 미흡하다.
(4) 직업지도나 그 내용이 오늘의 취업 상황과 거리가 멀다. 좀더 오늘날의 취업 실태에 맞는 새롭고 적절한 과목과 내용들이 개발되고 지도되어야 한다.
(5) 산학(産學)의 연대가 매우 미흡하다.
(6) 전문가의 양성과 배치가 되고 있지 않으며 지원체제가 미흡하다.
이상과 같은 직업지도상의 문제점에 의해 한국의 특수 아동 직업교육은 늘 뒤쳐져 왔다. 이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안들이 필요한 것으로 본다.
우선 직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다양한 직업교과목의 설정과 직업교육과정 프로그램 자료의 개발과 보급은 장애인들의 직업획득에 있어 다양한 기회의 제공이라는 중요성을 갖는다. 단순기능만 익혀서는 첨단기술이 요구되는 현재의 사회에 있어 어려움이 따르며, 설령 사회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저임금인 직종에 묶여있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과는 다른 일들을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직업능력 평가도구의 구비와 이에 기초한 직업 적성의 발견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애 학생들의 직업적합성을 검사할 수 있는 안내서나 도구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비효율적인 직업교육이 실행되고 있다. 장애의 특성과 개인의 요구에 맞는 교육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의 개발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그리고 적성직업과 편의 시설 및 작업 시설의 설치도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장애인에게 적합하거나 장애인도 일반인만큼 할 수 있는 직종의 수가 전체 직종의 약 50%에 이른다고 하니 각종 직종의 개발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적합하고, 고소득을 보장하며, 그들의 사회적인 성취도를 완성시켜줄 수 있는 직종을 가질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작업 능률의 향상을 위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일도 중요할 것이다.
둘째로, 산학협동 체제의 확립이다. 산학협동이란 산업계와 학계가 상호발전과 한 걸음 나아가 사회 및 국가의 발전을 위해 인적, 물적 및 제반 자원을 상호 보완하는 체계적인 협력관계이다. 산학협동의 의미는 교육적 측면에서 장애인의 학습 의욕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진로지도 측면에서는 진로결정이 합리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며, 경제적 측면에서는 학습비용을 절감하도록 해 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산학협동의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지역사회 산업체에 기반을 둔 직업요구 과정의 운영, 직업교육 기관과의 연계지도, 지역사회와 연계성 있는 진로지도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장애아를 위한 직업교육의 효율화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의 하나는 직업재활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치하는 일이다. 직업훈련 교사는 직업재활교육에 있어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므로 이들의 양성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한 사회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의 요구나 장애인들의 사회진출 의사와도 통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설치된 1개 대학의 직업재활학과에서 92년에야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투자를 거쳐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익의 일부를 담당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장애아의 취업 문제는 그들이 특수학교에서 받은 직업교육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그들이 적성과 능력에 따른 희망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직업교육의 내실화가 필요하다. 앞에서 말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하나씩 보완해 나간다면 우리도 곧 장애아들이 사회생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맞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Ⅸ. 결론
최근 장애아동의 교육에서 사회통합과 관련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정신지체라고 하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그것은 한 개인이 살고 있는 다양한 환경들과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며 따라서 그 결과는 다양한 형태, 혹은 다양한 강도의 개별적인 지원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았다. 이는 결국 ‘장애’란 한 개인이 갖고 있는 절대적인, 고정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실제 생활하는 환경에서의 적응과 관련, 개인에 대한 지원의 양상에 따라 달리 파악될 수 있는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특수교육이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과 함께 그들이 일상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특수교육요구아동의 가정과 지역사회 환경의 맥락이 결국은 사회통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장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특수교육요구 아동들이 살고 있는 그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여 익숙하게 하고 비장애인과의 다양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가 증가하고 진로탐색의 기회가 이루지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구본권외 9인(1991) - 특수교육학, 서울 : 교육과학사
김영환(1992) - 특수교육에서의 CAI의 활용, 교육 월보
김영환(1990) - 정신지체아 심리, 서울 : 도서출판 특수교육
경기도 교육청(1999) - 새 학교 문화창조를 위한 특기적성교육활동 자료, 수원 : 세창문화사
서울특별시교육청(2001) -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교육 장학 안내서
이정은(1992) - 경도 정신지체아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보조학습(CAI)효과에 대한 연구, 미간행 석사학위청구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키워드

특수교육,   장애인교육,   장애인,   장애아교육,   장애아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