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답사 10일간 계획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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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Rouen → Amiens)

5~10일차 (Amiens → Paris)

본문내용

사람들이 죽어 사람들을 묻을 장소가 부족해져서 만들어진 납골당이다. 현재는 지역 미술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모양새는 전반적인 중세 목골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amiens(아미엥)
아미엥 대성당
-프랑스 고딕건축의 대표로서 1220년에 착공하여 몸체부.회랑.정면.본당의 순으로 만들어져, 50년경에 완성하였다.
길이 145m, 몸체의 너비 15m, 높이 43m, 특히 지상에서 20m에 달하는 대아치의 구조는 고딕의 특색인 상승성의 강조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면의 완벽함과 미술적인 높이에 있어서 샤르트르와 랑스대성당과 더불어 고딕 건축의 파르테논이라고 일컬어진다. 정면의 쌍탑구성과 3개의 문에 장식한 풍부한 조각군은 파리의 노트르담의 양식을 계승한 것이며 입상이나 돋을새김에 뛰어난것이 많다.
5~10일차 (Amiens → Paris)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최대이다.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되었다.
샹젤리제 거리
-센강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르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광장에 이르는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플라타너스 등 가로수가 울창하다. 동쪽은 산책용 공원,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귀족의 저택이 많다.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도 이곳에 위치한다.
에투알 개선문
-1806년 나폴레옹에 의해 기공되어 그의 사후 준공된 세계 최대의 개선문이다. 프랑스 역사의 영광의 상징으로 높이는 50m이다. 개선문의 바로 아래에는 무명용사의 무덤이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팡테옹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해 생트 즈느비에브 교회당을 건립한 것인데, 1758년에 착공하여 1790년에 완공하였다.
이곳의 지하묘지는 프랑스 혁명때 혁명세력에 의해 혁명에 공헌한 위인들의 묘지로 용도가 바뀌었으며, 명칭도 그리스어로 ‘만신전’이란 뜻의 팡테옹으로 바뀌었다.
에펠탑
A.G.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로 그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최고였다.
콩코르드 광장
-파리에서 강장 큰 광장.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있고 분수와 조상이 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다. 중앙에 루이 15세상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 혁명때 루이 15세상이 파괴되고 ‘혁명광장’으로 개칭되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명이 처형된 곳이기도 하다. 뒤에 다시 ‘화합’을 뜻하는 ‘콩코르드’로 개칭되었다.
1 ~ 4일차 (Rouen → Amiens)
5 ~ 10일차 (Amiens → Paris) 로 10일간의 프랑스 문화 답사 계획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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