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전망

목차

1. 서론
1.1 조사배경
1.2 조사내용
2. 본론
2.1 전자상거래란
2.2 전자상거래의 유형
2.2.1 B2C 기업과 소비자
2.2.2 B2G 기업과 정부
2.2.3 B2B 기업간
2.2.4 B2E 기업내부
2.2.5 G2C 정부와 소비자
2.2.6 G2B 정부와 기업
2.2.7 C2C 소비자간
2.2.8 C2B 소비자와 기업
2.2.9 P2P 개인간
2.3 전자상거래의 현황
2.3.1 국내외 현황
2.4 전자상거래의 기술과 인력 양성
2.4.1 전자상거래의 기술
2.4.2 새로운 인력 양성
2.5 전자상거래의 전문 인력과 기술적 측면의 전망
2.5.1 기술적 측면
2.5.2 전문 인력
2.5.3 인프라 현상
3. 결론
3.1 전자상거래의 전망
3.2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확보이다. 특히, MRO e마켓플레이스는 B2B 업종의 성공 모델을 보여줬다. 이상네트웍스는 e마켓플레이스 업체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코스닥에 입성해 B2B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을 넓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그러나 선두그룹들의 이같은 성공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대부분의 e마켓플레이스들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000∼2001년 우후죽순 생겨났던 지나치게 협소한 내수시장의 한계로 인해 투자금도 제대로 못 건지고 상당수 사업을 철회했습니다. 내년에도 소규모, 후발 e마켓플레이스들의 사업 구조조정이나 e마켓플레이스 간 M&A는 지속적으로 일어날 전망이다.
앞으로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실시간 기업경영(RTE)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몇몇 대기업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RTE는 최신 정보를 이용해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관리하고, 업무 실행의 지연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나간다는 점에서 올해도 주요 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는 된다는 것이다.
또한 유통ㆍ물류 시스템의 핵심 툴로 무선인식(RFID)이 부상하고, 정부의 공공분야 RFID 의무 도입이 추진됨에 따라 u컴퓨팅 시대가 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 2006년에도 ERP에 대한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ERP 사업들이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ERP 시장 규모(라이선스 기준)는 전년대비 17.6% 증가한 1,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그리고 무선인터넷을 통해 각종 티켓이나 상품을 거래하는 m커머스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특히,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3세대 이동통신(WCDMA) 등 차세대 융합서비스와 결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의 출현이 기대된다. TV를 시청하다가 리모컨으로 TV속 상품정보를 검색하고 바로 주문과 결제까지 실행할 수 있는 t커머스 역시 올해 초 본 방송을 기점으로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털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연시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판단이다.
e마켓플레이스 업체들의 사업 업종 영역 파괴현상도 가속될 전망이다. 사업 확장 일환으로 기존 주력 분야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유관 분야나 신규 업종분야에 과감히 진출하고 있다. 1~2년 전부터 시작된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들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B2C와 마찬가지로 B2B도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며 경영 위험을 분산시키는 차원에서도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그만큼 시장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큰 폭의 성장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로의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통, 물류 시스템의 핵심 툴로 RFID가 자리매김하고, 정부의 공공분야가 RFID 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U시티 구축사업도 확산될 것이다. 또 이러한 가운데 국내 주요 벤더사들의 U컴퓨팅 사업부문이 활기를 띄게 되어 U컴퓨팅 시대가 가속화 될 것이다.
또한 표준 계약서, 대기업 SW 사업자 참여 제한 제도 개선, 수주 제한 제도 개선 등 IT 서비스 업계의 현안에 대해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컨버전스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의 발굴, U시티, 와이브로, DMB, 임베디드 SW와 같은 IT 서비스 업계의 신규 사업 발굴 노력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들로 전망된다.
그리고, 앞으로는 산업 조직의 효율성을 제고시켜 주는 e비즈니스가 보다 심도있게 확산 추진되면서 e비즈니스에 새로운 사업모델들이 창출되는 U컴퓨팅 시대가 병행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또 U전자정부 등의 신규 서비스 모델 발굴, 기존 전자정부 노하우를 비롯한 공공 정보화의 해외 사업화를 위한 공공 부문 정보화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3.2 결론
지금까지 전자상거래의 개념 및 유형, 그리고 국내외 전자상거래의 각 산업분야별 현황과 기술적 측면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점점 더욱 발전을 하고 있는 전자상거래는 21세기 빠르게 진행될 세계화개방화 및 정보화 그리고 글로벌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향후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의 대폭적 신장을 위해서는 정보 전송속도를 결정하는 통신용 주파수범위의 발달, 가상지불체계를 통한 전자지불방식의 안정성 및 확산, 암호표준화 등과 같은 정보의 비밀성 유지를 위한 국제간 합의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에 전자상거래에 대한 이용자 의식의 개선이 수반되어야 하겠다. 이와 같은 조건이 충족될 경우 전자상거래시장은 더욱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안정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인터넷거래의 활성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다. 민간 자율적인 인터넷 전자상거래 추진입장을 표명하고 인터넷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전자상거래부문에서 국제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이나 정보 인프라 등의 정보기반 구축도 선진국들에 비해 늦은 편이다. 따라서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가 있어야 하겠다. 정부의 지원방향은 전자상거래에 대한 기업의 보조금 지급 등과 같은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초고속정보통신기반의 정비, 행정의 효율화, 전반적인 기술 잠재력 향상, 전자상거래 관련 법제도 정비 등과 같은 간접적인 지원제공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전자상거래는 아직 발전단계에 있어 많은 문제점과 실현 과제들을 남겨 두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정부, 교육기관 및 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1. 남영기, 김덕곤 ‘전자상거래와 창업’ 커뮤니케이션북 1999
2. 한국전자거래 진흥원 ‘전자상거래 기술 로드맵’ 2003
3. 한국통계청 ‘2006년 전자상거래 통계조사 결과’
4.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2005
5. 왕상한, ‘전자상거래 국제논의 동향’, 인터넷법률, 2007
6. OECD 통계자료실 ‘E-COMMERCE: IMPACTS AND POLICY
CHALLENGES1‘ 2001 ’BUSINESS-TO-CONSUMER E-COMMERCE
STATISTICS‘ 2001

키워드

전자상거래,   전망,   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