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유식 시작하기
2. 성장별 이유식의 방법
1) 초기 이유식 (생후 5∼7개월)
2) 중기 이유식 (생후 7∼9개월)
3) 후기 이유식 (생후 10∼12개월)
4) 완료기 이유식 (생후 12∼18개월)
5) 유아식 (생후 18∼36개월)
3. 월령별 안심 이유식 재료
4. 이유식 재료 궁합
1) 궁합이 잘 맞는 재료
2)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재료
5. 이유식 재료 보관법
6. 시판 이유식에 대하여
2. 성장별 이유식의 방법
1) 초기 이유식 (생후 5∼7개월)
2) 중기 이유식 (생후 7∼9개월)
3) 후기 이유식 (생후 10∼12개월)
4) 완료기 이유식 (생후 12∼18개월)
5) 유아식 (생후 18∼36개월)
3. 월령별 안심 이유식 재료
4. 이유식 재료 궁합
1) 궁합이 잘 맞는 재료
2)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재료
5. 이유식 재료 보관법
6. 시판 이유식에 대하여
본문내용
질콩 피스타치오 호두 해바라기씨 은행
양념류
소금 설탕 간장 토마토케첩 마요네즈 식초 굴소스
기타
카레콘플레이크꿀곤약케이크햄소시지치킨너깃
딸기잼 게맛살
생후
18개월
유제품 알류
모차렐라치즈
콩 견과류
호박씨
양념류
고춧가루 고추장
생후
25개월
곡류
혼합잡곡
육류
돼지고기(삼겹살)
생선류
굴비 마른새우
콩 견과류
아몬드
기타
초콜릿 어묵 인삼
4. 이유식 재료 궁합
1) 궁합이 잘 맞는 재료
- 고구마와 사과 : 고구마는 섬유질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 가스가 차기 쉽다. 사과와 함께 먹으면 펙틴 성부이 장에 벽을 만들어 유독물질 침입을 막기 때문에 장내의 이상 발효를 막는다.
- 시금치와 참깨 : 시금치는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나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은 수산이 들어있다. 수산의 작용을 무력화 시키는 게 칼슘인데 칼슘이 풍부한 참깨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과 함께 두배의 영양 효과가 있다.
- 새우와 완두, 표고버섯 : 새우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많다. 새우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쌓이지는 않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완두나 표고버섯을 섞어 요리하면 영야 만점이다. 표고버섯은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더욱 좋다.
- 시금치와 당근 : 시금치는 몸에서 피를 만들고 당근은 피가 잘 만들어지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달걀과 애호박, 당근, 시금치, 피망 : 완전식품인 달걀에 부족한 비타민C를 애호박, 당근, 시금치, 피망이 채워줄 수 있다.
- 콩나물과 양파 : 양파의 알리티아민이라는 성분이 콩나물의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준다.
- 단호박과 팥 : 팥에 함유된 섬유소는 위장이 약하면 소화하기 힘든데, 단호박에 들어있는 당분이 소화흡수를 돕는다.
- 쇠고기, 돼지고기와 키위 : 키위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단백질을 분해하느 효소가 있어 육류와 함께 먹이면 소화가 잘 된다.
- 쇠고기, 돼지고기와 무 : 무에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고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양송이버섯과 감자 : 양송이 버섯은 전분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므로 전분이 많은 감자와 함께 조리하면 좋다.
- 콩과 다시마 : 콩의 사포민은 좋은 성분이지만 체내에 들어오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요오드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다시마와 함께 먹이면 좋다.
2)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재료
- 당근, 무와 오이 : 오이를 썰 때 나오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비타민C를 파괴시키므로 가급적 당근이나 무와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치즈와 콩 : 치즈는 칼슘이 풍부하고 콩은 칼슘 보다 인산 함량이 높다. 이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체내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체외로 빠져나간다.
- 시금치와 근대 : 둘다 수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시금치는 데치고 근대는 씻거나 삶으면 수산을 줄일 수 있다.
- 시금치와 두부 : 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 만들어지는 수산칼슘은 불용성이라 몸에 습수되지 않고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 소고기와 고구마 : 소화할 때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므로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을 연장시키는데 위장의 소화 습수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위가 더부룩 할 수 있다.
5. 이유식 재료 보관법
이유식은 소량 만들다 보니 보통 재료가 담게 마련이다. 이때 특성에 맞춰 보관하면 식재료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오래 즐길 수 있다. 이유식에 자주 이용하는 식품을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시금치 : 신문지에 얇게 펴서 돌돌 말아 냉장보관하거나,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냉동실에 넣어둔다.
- 토마토 : 키친타월에 한 개씩 싸서 비닐봉지에 담에 냉장 보관한다. 또는 냉동실에 두었다가 실온에서 녹인다.
- 고구마 : 습기와 냉기에 약하므로 대바구니등 바람이 잘 통하는 용기에 담아 신문지를 덮어 실온에 둔다.
- 브로콜리 : 살짝 데쳐 냉동 보관하면 비타민 손실 없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 구멍 뚫은 비닐봉지에 넣어 입구를 가볍게 묶어 냉장고의 야채실에 넣어둔다.
- 양송이버섯 :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 수분을 흡수하게 한 다음 기둥이 위로 향하게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고기류 : 소고기, 닭고기 등은 한번 먹을 분량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 생선 : 깨끗이 씻어서 토막 낸 다음 소금을 뿌려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 미역 : 마른 미역은 비닐봉지에 담아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불린 미역은 소금을 뿌려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실에 넣어둔다.
- 불린 쌀 : 물기를 뺀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마른 쌀은 서늘한 곳에 둔다.
- 깨 : 볶은 깨는 산화되기 쉬우므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볶아서 쓰는게 좋다. 남은 깨는 병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콩 : 젖은 콩은 싹이 나기 쉬우므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둔다. 마른 콩은 서늘한 곳에 둔다.
- 달걀 : 뾰족한 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으면 신선도가 높아진다.
- 두부 :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냉장 보관한다. 끓는 물에 데치면 4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6. 시판 이유식에 대하여
1) 시판 이유식의 장점
- 이유식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단축되며 편리하다.
- 엄마가 이유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만들다 보면 아기가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없는데 시판 이유식은 영양소가 고루 갖춰져 있다.
2) 시판 이유식의 단점
- 시판 이유식은 우유류, 곡류, 과일류, 채소류, 어육류, 당류, 유지류 등 여러 식품을 혼합한 가루 형태로, 함유된 식재료 각각의 고유의 맛을 느끼기 어렵다.
- 아기가 우유병을 오랜 기간 빨게 되며 편식할 가능성이 있다.
-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이유식에 비해 여러 맛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며, 사회성 및 정서 발달의 기회가 없다.
(참고문헌)
1) 이유식 대백과 - 삼성출판사
2) BESTBABY 이유식+유아식 - 서정완 지음, (주)서울문화사
3) 삐뽀삐뽀 119 소아과 - 그린비, 하정훈 지음
4)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 - 프리미엄북스, (주)K.K.판타지
양념류
소금 설탕 간장 토마토케첩 마요네즈 식초 굴소스
기타
카레콘플레이크꿀곤약케이크햄소시지치킨너깃
딸기잼 게맛살
생후
18개월
유제품 알류
모차렐라치즈
콩 견과류
호박씨
양념류
고춧가루 고추장
생후
25개월
곡류
혼합잡곡
육류
돼지고기(삼겹살)
생선류
굴비 마른새우
콩 견과류
아몬드
기타
초콜릿 어묵 인삼
4. 이유식 재료 궁합
1) 궁합이 잘 맞는 재료
- 고구마와 사과 : 고구마는 섬유질과 아마이드라는 성분 때문에 장에 가스가 차기 쉽다. 사과와 함께 먹으면 펙틴 성부이 장에 벽을 만들어 유독물질 침입을 막기 때문에 장내의 이상 발효를 막는다.
- 시금치와 참깨 : 시금치는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하나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은 수산이 들어있다. 수산의 작용을 무력화 시키는 게 칼슘인데 칼슘이 풍부한 참깨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과 함께 두배의 영양 효과가 있다.
- 새우와 완두, 표고버섯 : 새우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많다. 새우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쌓이지는 않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완두나 표고버섯을 섞어 요리하면 영야 만점이다. 표고버섯은 칼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더욱 좋다.
- 시금치와 당근 : 시금치는 몸에서 피를 만들고 당근은 피가 잘 만들어지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달걀과 애호박, 당근, 시금치, 피망 : 완전식품인 달걀에 부족한 비타민C를 애호박, 당근, 시금치, 피망이 채워줄 수 있다.
- 콩나물과 양파 : 양파의 알리티아민이라는 성분이 콩나물의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준다.
- 단호박과 팥 : 팥에 함유된 섬유소는 위장이 약하면 소화하기 힘든데, 단호박에 들어있는 당분이 소화흡수를 돕는다.
- 쇠고기, 돼지고기와 키위 : 키위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단백질을 분해하느 효소가 있어 육류와 함께 먹이면 소화가 잘 된다.
- 쇠고기, 돼지고기와 무 : 무에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있어 고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 양송이버섯과 감자 : 양송이 버섯은 전분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므로 전분이 많은 감자와 함께 조리하면 좋다.
- 콩과 다시마 : 콩의 사포민은 좋은 성분이지만 체내에 들어오면 요오드를 몸 밖으로 배출하므로 요오드의 균형을 맞춰주기 위해 다시마와 함께 먹이면 좋다.
2)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재료
- 당근, 무와 오이 : 오이를 썰 때 나오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효소가 비타민C를 파괴시키므로 가급적 당근이나 무와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치즈와 콩 : 치즈는 칼슘이 풍부하고 콩은 칼슘 보다 인산 함량이 높다. 이를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체내에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체외로 빠져나간다.
- 시금치와 근대 : 둘다 수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시금치는 데치고 근대는 씻거나 삶으면 수산을 줄일 수 있다.
- 시금치와 두부 : 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 만들어지는 수산칼슘은 불용성이라 몸에 습수되지 않고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 소고기와 고구마 : 소화할 때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므로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을 연장시키는데 위장의 소화 습수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위가 더부룩 할 수 있다.
5. 이유식 재료 보관법
이유식은 소량 만들다 보니 보통 재료가 담게 마련이다. 이때 특성에 맞춰 보관하면 식재료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오래 즐길 수 있다. 이유식에 자주 이용하는 식품을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시금치 : 신문지에 얇게 펴서 돌돌 말아 냉장보관하거나,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냉동실에 넣어둔다.
- 토마토 : 키친타월에 한 개씩 싸서 비닐봉지에 담에 냉장 보관한다. 또는 냉동실에 두었다가 실온에서 녹인다.
- 고구마 : 습기와 냉기에 약하므로 대바구니등 바람이 잘 통하는 용기에 담아 신문지를 덮어 실온에 둔다.
- 브로콜리 : 살짝 데쳐 냉동 보관하면 비타민 손실 없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 구멍 뚫은 비닐봉지에 넣어 입구를 가볍게 묶어 냉장고의 야채실에 넣어둔다.
- 양송이버섯 :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아 수분을 흡수하게 한 다음 기둥이 위로 향하게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고기류 : 소고기, 닭고기 등은 한번 먹을 분량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 생선 : 깨끗이 씻어서 토막 낸 다음 소금을 뿌려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 미역 : 마른 미역은 비닐봉지에 담아 건조한 곳에 보관한다. 불린 미역은 소금을 뿌려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실에 넣어둔다.
- 불린 쌀 : 물기를 뺀 다음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마른 쌀은 서늘한 곳에 둔다.
- 깨 : 볶은 깨는 산화되기 쉬우므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볶아서 쓰는게 좋다. 남은 깨는 병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콩 : 젖은 콩은 싹이 나기 쉬우므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둔다. 마른 콩은 서늘한 곳에 둔다.
- 달걀 : 뾰족한 쪽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으면 신선도가 높아진다.
- 두부 :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냉장 보관한다. 끓는 물에 데치면 4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6. 시판 이유식에 대하여
1) 시판 이유식의 장점
- 이유식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단축되며 편리하다.
- 엄마가 이유식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만들다 보면 아기가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할 수 없는데 시판 이유식은 영양소가 고루 갖춰져 있다.
2) 시판 이유식의 단점
- 시판 이유식은 우유류, 곡류, 과일류, 채소류, 어육류, 당류, 유지류 등 여러 식품을 혼합한 가루 형태로, 함유된 식재료 각각의 고유의 맛을 느끼기 어렵다.
- 아기가 우유병을 오랜 기간 빨게 되며 편식할 가능성이 있다.
-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이유식에 비해 여러 맛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며, 사회성 및 정서 발달의 기회가 없다.
(참고문헌)
1) 이유식 대백과 - 삼성출판사
2) BESTBABY 이유식+유아식 - 서정완 지음, (주)서울문화사
3) 삐뽀삐뽀 119 소아과 - 그린비, 하정훈 지음
4) 엄마 가방에 쏙! 야무진 육아 24개월 - 프리미엄북스, (주)K.K.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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