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까르푸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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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 2위 까르푸 10년만에 철수
2. 세계 2위 까르푸 10년 만에 한국시장 전면 철수
3. 까르푸의 한국시장 실패요인
4. 테스코와 까르푸의 비교
< 일본에서의 까르푸 실패사례 >
< 한국에서의 월마트 실패사례 >
1. 입지
2. 가격경쟁력의 상실(월마트의 최대 장점)
3. 현지화 & 토착화 부족
4. 한국소비자들의 욕구를 파악하지 못했다.
5. 매장의 구조와 분위기
6. 고객층 고려하지 않았다.
7. 한국형 할인점(E-마트)의 급성장
8. 소극적 마케팅

본문내용

과 달리 변두리가 아닌 도심으로 선택했다.
8. 소극적 마케팅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과는 달리 할인점이 인구 고밀도 지역 또는 중심지에 입지 하여야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데에 반해 외국계 할인점들은 도심 외곽에 할인점을 구축하고 고객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그들과 사정이 많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전략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판촉 행사 및 고객관리 및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경쟁업체들에 비해 불리한 입지여건에서 월마트는 국내업체들과 마케팅전략에서도 뒤쳐지고 있다. 이는 고객들이 도심 외곽에 창고 형 마트를 세우고 값싼 공산품을 쌓아두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찾아갈 것이라는 막연하고 소극적인 마케팅 전략에서 연유하였다. 소극적인 마케팅전략은 매체를 통한 광고의 미비로 월마트라는 세계적인 브랜드가치를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기본적인 고객관리나 판촉행사 이외에 고객 개개인에 대한 세밀한 마케팅실천이나, 타사와 구별 짓는 월마트 고유의 마케팅의 실천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네이버 기사자료 : 검색키워드 “월마트 실패요인, 월마트, 월마트 실패”
<한국진출 외국 유통업체의 실패 원인 분석 및 해결방안>
한국에 진출한 세계 1, 2위 유통업체인 월마트와 까르푸의 실패 사례를 보았다. 그럼 실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원인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1. 뒤쳐진 점포선점 & 밀리는 출점 경쟁
1) 이마트 80개, 2) 홈플러스 46개, 3) 롯데마트 44개, 4) 까르푸 32개, 5) 월마트 16개
등 국내 최대 5대 마트 중에서 점포선점과 출점 수의 열세 그리고 도시외곽 위치의 단점을 들 수가 있다.
즉 입지문제를 들 수 있는데 미국처럼 도심 외곽에 할인점을 새울 경우 잘 가지 않는다. 미국은 슈퍼를 가도 자동차를 타고 갈 만큼 인구밀도가 낮지만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인구밀집지역 근처 조금 저렴한 땅을 구입해 그곳에 할인점을 세우면 성공확률이 높다. 입지가 중요한, 일종의 부동산 사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2. 한국현지화 부적응
최근 뉴스 발표에 따르면, 할인점에서 50%이상이 바로 (지하) 신선식품 매장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이에 비해 외국계 할인매장들은 생필품 등을 주력으로 했다. 즉 헛 다리를 짚은 것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어떤 것들을 선호하고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분석 파악을 못한 것이다.
1) 월마트는 개점 초기 식품매장을 아예 만들지 않는 등 공산품 판매에만 주력
→ 할인점에서 신선식품을 많이 찾는 한국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함
2) 한국인들은 할인점에서 가족이 함께 쇼핑과 식사, 오락 등의 한꺼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원한다는 점을 도외시함.
3) 도시외곽의 위치한 “창고 형 할인점” 형태
→ 편리한 교통 환경과 쾌적한 쇼핑 공간 그리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국내 소비자에게 외면
3. 매장분위기
‘한국 사람들은 불평불만이 많습니다.’로 시작하는 어느 증권회사 광고가 떠오른다. 한국 사람은 특유의 평등주의와 자존심이 강한 민족성이 있다. 매장 분위기는 세련되어야 좋아한다. 최근의 대다수 할인매장들은 신세계 이마트가 그랬던 것처럼 매장의 배치나 조명 인테리어 등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졌다. 예전에 창고 형 할인매장 분위기는 완전히 사라지고 있다.
4. 마치며...
까르푸는 유통시장의 빗장을 푼 1996년에, 세계 1위 미국계 월마트는 2년 뒤인 1998년에 국내에 터를 잡았다. 까르푸의 한국 10년은 유통시장 개방 10년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세계 1, 2위 유통업체들이 한국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하고 있으니 “토종 할인점”의 경쟁력을 뽐낼 만도 하다. 한국까르푸는 “현지화”의 실패로 한국시장에서 실패했다는 의견이 강하다. 하지만 장사는 못해도 “몸 팔아” 실리를 챙기는 장면에선 외국자본의 영악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실례로 “필리프 브로야니고” 한국 까르푸 사장은 지난해 4월 “3위 도약을 위해2008년까지 1조 원 이상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것은 결과적으로 매각을 숨기기 위한 ‘연막’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중국 진출을 서두르는 국내 유통업체들은 까르푸의 실패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할 것이다. ‘까르푸, 월마트를 누른 실력이면 해외시장에서도 통하지 않겠는가?’ 라는 자만은 애당초 버려야 할 것이다. 즉, 유통업의 글로벌 스탠더드는 현지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존중하는 자세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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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8.11
  • 저작시기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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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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