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1) 영화선정이유
2) 영화소개
3) 줄거리
4) 주요 등장인물소개
2.본론
1) 오프닝과 엔딩
(1) 오프닝
(2) 엔딩
2) 헐리우드 고전법칙
3) 헐리우드 고전법칙의 파괴
4) 몽타주기법
5) 미장센
6) 셔레이드
7)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의미 분석
8) 그 외 주목해야 할 부분
3.결론
1) 영화분석 결과
2) 마치며
1) 영화선정이유
2) 영화소개
3) 줄거리
4) 주요 등장인물소개
2.본론
1) 오프닝과 엔딩
(1) 오프닝
(2) 엔딩
2) 헐리우드 고전법칙
3) 헐리우드 고전법칙의 파괴
4) 몽타주기법
5) 미장센
6) 셔레이드
7)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의미 분석
8) 그 외 주목해야 할 부분
3.결론
1) 영화분석 결과
2) 마치며
본문내용
가 가진 인물의 특성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누군가의 뒷모습을 촬영한다는 것은 관객으로 하여금 뒤를 따라간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극 중에서 태구는 항상 누군가에게 쫓기는 인물로 이런 장면을 통해 잘 나타낸 듯하다.
4) 구도
[그림 - 구도를 나타내는 주요 장면들]
탈출을 시도한 끝에 나온 태구와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도원의 일행이 어이없게 태구를 쳐다보는 장면에서는 안정된 삼각형의 구도로 화면구성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한가롭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서 탈출을 감행한 태구에게로 시선이 흘러가게 하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또한, 쓰러져 있는 세 사람의 가운데로 유전이 터지는 의도적 화면분할의 구도를 통해서는 사건이 일단락 됨과 동시에 시선의 흐름을 뒤로 유도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제국열차에서 도망치는 태구의 모습이 화면의 중앙에 나타나다가 열차에서 태구를 공격하는 인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태구는 점점 화면의 오른쪽으로 빗겨나가게 된다. 사람의 눈은 화면의 오른쪽에 더 무게를 두므로 열차에 있는 창이 보다 태구의 모습이 더 중점적으로 보여진다.
귀시장 집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마적들을 경계하고 있는 태구. 태구의 오른편을 넓게 잡으면서 창문을 통해 무언가 들이닥칠 것이라는 예감을 할 수 있다.
5) 비논리적 클로져
[그림 - 비논리적 클로져]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창이의 부하 뒤로 보이는 산이 마치 머리 사이를 반으로 가르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구도로 찍었다. 보통의 경우 잘 사용하지 않는 구도이고, 불안한 느낌을 주는 구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구도를 사용한 이유는 바로 부하의 죽음을 암시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한다. 이 장면은 위에 ‘설정/재설정’에서 언급한 장면과 동일한 장면인데, 창이에게 금기시 되는 ‘손가락 귀신’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그리고 그가 창이 보다 한수 위라고 이야기하는 부하의 도발적인 발언이 밑바탕이 되어서 결국 부하를 죽음으로 내볼게 되고, 이것을 바로 위와 같은 그림을 통해서 동시에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7. 셔레이드
1)소도구
(1) 라이터, 담배
박창이가 제국열차를 세우기 위해 열차 위에 서서 라이터를 켜고 담배를 입에 무는 장면에서 달려오는 열차에도 무서움을 느끼지 않고 여유로운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2) 거울
제국열차 안에서 마적들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사용한 소도구이다. 눈이 아닌 거울을 이용하여 마적들의 동태를 살피는 박도원의 모습에서 치밀함과 그가 싸우는 방식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준다.
2)상징요소
[그림 - 상징요소를 통한 셔레이드]
손가락귀신에게 손가락을 잘리는 악몽을 꾸는 창이. 그 꿈에서 깨어난 창이가 일어나서 벽에 붙은 지네를 향해 칼을 꽂고, 그것을 다시 총으로 겨누는 장면을 통해서 상징요소를 통한 셔레이드가 나타나고 있다. . 여기서 지네는 창이가 두려워하는 대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총과 칼은 그것을 극복하거나 없애는 대상을 상징하고 있다.
3)신체언어
[그림 - 신체언어를 이용한 셔레이드]
훔쳐오지 못한 지도가 자신의 안주머니에 있음을 손으로 가슴을 두 번치면서 나타내는데, 이를 오해한 김판주는 그가 지도를 찾아왔다고 이해하고 금고에 돈을 꺼내러 간다. 이를 통해 창이의 대담함과 포커페이스적인 인물임을 다시금 나타내고 있다.
또한, 창이는 자신이 가져오지 못한 지도가 마치 자신의 양복주머니에 있는 것처럼 손으로 탁탁친다. 그리고 김판주가 돈을 꺼내자 손가락으로 점점 돈의 액수를 올린다. 이것은 박창이가 대담하고 무서울 것이 없는 모습을 드러내준다.
김판주를 죽이고 레코드판을 켜서 춤을 추는 창이의 모습. 여기서 그가 얼마나 악독하고 소름끼치는 면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8. 그 외에 주목해야 할 부분
1) 핸드 헬드
이 영화에서는 특히 핸드헬드 촬영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마적들이 침입한 제국열차에서 도망가는 사람들. 그들의 모습을 핸드헬드와 급격한 줌인으로 표현하여 상황의 긴박함과 혼란스러움을 보여준다.
또한, 할매에게 지도를 쥐어주며, 할매를 장롱에 넣는장면과 이어지는 총격씬에서도 핸드헬드 촬영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창이에게 당한 만길을 안고있는 태구와 도원이 총격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역시 이 기법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2) 특이한 샷
<놈놈놈>에서는 신기하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한 샷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귀시장에서 만길이 창이에게 당하는 장면에서는 화면을 빙글빙글 돌리며 영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눈을 똥그랗게 뜨고 주시하는 창이를 뱅글뱅글 돌리기도 하고, 또한 숙박업소 사장이 태구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한바퀴 돌아서 여자들이 들어오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의 모습을 통해서 독특한 샷을 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오마주
[그림 - 황야의 무법자를 오마주한 놈놈놈]
<놈놈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세 명의 총격씬이 바로 ‘황야의 무법자’라는 영화를 오마주한 것이 바로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긴박감과 긴장감등을 표현해내는데 이 황야의 무법자와 동일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결론
1) 영화의 분석결과
지금까지 영화 <놈놈놈>에 대한 전체적인 영화 분석 및 영상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았다. 영화선정의 이유로 언급했던 에드윈 포터의 <대열차 강도>와 결부시켜서 결론을 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권선징악적 내용을 주 내용으로 삼은 대열차 강도처럼 완전한 권선징악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놈놈놈> 의 주요인물 자체도 서로가 애매한 관계로 서로 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교한 교차편집의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대열차 강도와 달리 <놈놈놈>에서는 교차편집이 드러나지 않아서 교차편집을 통해서 사건을 전개시켜나가고 이를 통해
마지막, 다양한 샷의 구현은 대열차 강도에 비해 더욱더 다양한 샷의 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발달한 촬영기법 및 편집기법을 통해인해 영화자체의 박진감과 스펙타클함이 더욱 배가 시켰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4) 구도
[그림 - 구도를 나타내는 주요 장면들]
탈출을 시도한 끝에 나온 태구와 앉아서 밥을 먹고 있는 도원의 일행이 어이없게 태구를 쳐다보는 장면에서는 안정된 삼각형의 구도로 화면구성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서 한가롭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서 탈출을 감행한 태구에게로 시선이 흘러가게 하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또한, 쓰러져 있는 세 사람의 가운데로 유전이 터지는 의도적 화면분할의 구도를 통해서는 사건이 일단락 됨과 동시에 시선의 흐름을 뒤로 유도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제국열차에서 도망치는 태구의 모습이 화면의 중앙에 나타나다가 열차에서 태구를 공격하는 인물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태구는 점점 화면의 오른쪽으로 빗겨나가게 된다. 사람의 눈은 화면의 오른쪽에 더 무게를 두므로 열차에 있는 창이 보다 태구의 모습이 더 중점적으로 보여진다.
귀시장 집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마적들을 경계하고 있는 태구. 태구의 오른편을 넓게 잡으면서 창문을 통해 무언가 들이닥칠 것이라는 예감을 할 수 있다.
5) 비논리적 클로져
[그림 - 비논리적 클로져]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창이의 부하 뒤로 보이는 산이 마치 머리 사이를 반으로 가르는 듯 한 느낌을 주는 구도로 찍었다. 보통의 경우 잘 사용하지 않는 구도이고, 불안한 느낌을 주는 구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구도를 사용한 이유는 바로 부하의 죽음을 암시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한다. 이 장면은 위에 ‘설정/재설정’에서 언급한 장면과 동일한 장면인데, 창이에게 금기시 되는 ‘손가락 귀신’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그리고 그가 창이 보다 한수 위라고 이야기하는 부하의 도발적인 발언이 밑바탕이 되어서 결국 부하를 죽음으로 내볼게 되고, 이것을 바로 위와 같은 그림을 통해서 동시에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7. 셔레이드
1)소도구
(1) 라이터, 담배
박창이가 제국열차를 세우기 위해 열차 위에 서서 라이터를 켜고 담배를 입에 무는 장면에서 달려오는 열차에도 무서움을 느끼지 않고 여유로운 그의 모습을 보여준다.
(2) 거울
제국열차 안에서 마적들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사용한 소도구이다. 눈이 아닌 거울을 이용하여 마적들의 동태를 살피는 박도원의 모습에서 치밀함과 그가 싸우는 방식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준다.
2)상징요소
[그림 - 상징요소를 통한 셔레이드]
손가락귀신에게 손가락을 잘리는 악몽을 꾸는 창이. 그 꿈에서 깨어난 창이가 일어나서 벽에 붙은 지네를 향해 칼을 꽂고, 그것을 다시 총으로 겨누는 장면을 통해서 상징요소를 통한 셔레이드가 나타나고 있다. . 여기서 지네는 창이가 두려워하는 대상을 상징하고 있으며, 총과 칼은 그것을 극복하거나 없애는 대상을 상징하고 있다.
3)신체언어
[그림 - 신체언어를 이용한 셔레이드]
훔쳐오지 못한 지도가 자신의 안주머니에 있음을 손으로 가슴을 두 번치면서 나타내는데, 이를 오해한 김판주는 그가 지도를 찾아왔다고 이해하고 금고에 돈을 꺼내러 간다. 이를 통해 창이의 대담함과 포커페이스적인 인물임을 다시금 나타내고 있다.
또한, 창이는 자신이 가져오지 못한 지도가 마치 자신의 양복주머니에 있는 것처럼 손으로 탁탁친다. 그리고 김판주가 돈을 꺼내자 손가락으로 점점 돈의 액수를 올린다. 이것은 박창이가 대담하고 무서울 것이 없는 모습을 드러내준다.
김판주를 죽이고 레코드판을 켜서 춤을 추는 창이의 모습. 여기서 그가 얼마나 악독하고 소름끼치는 면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8. 그 외에 주목해야 할 부분
1) 핸드 헬드
이 영화에서는 특히 핸드헬드 촬영기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마적들이 침입한 제국열차에서 도망가는 사람들. 그들의 모습을 핸드헬드와 급격한 줌인으로 표현하여 상황의 긴박함과 혼란스러움을 보여준다.
또한, 할매에게 지도를 쥐어주며, 할매를 장롱에 넣는장면과 이어지는 총격씬에서도 핸드헬드 촬영기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창이에게 당한 만길을 안고있는 태구와 도원이 총격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역시 이 기법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2) 특이한 샷
<놈놈놈>에서는 신기하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한 샷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귀시장에서 만길이 창이에게 당하는 장면에서는 화면을 빙글빙글 돌리며 영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눈을 똥그랗게 뜨고 주시하는 창이를 뱅글뱅글 돌리기도 하고, 또한 숙박업소 사장이 태구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한바퀴 돌아서 여자들이 들어오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의 모습을 통해서 독특한 샷을 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오마주
[그림 - 황야의 무법자를 오마주한 놈놈놈]
<놈놈놈>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세 명의 총격씬이 바로 ‘황야의 무법자’라는 영화를 오마주한 것이 바로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긴박감과 긴장감등을 표현해내는데 이 황야의 무법자와 동일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3. 결론
1) 영화의 분석결과
지금까지 영화 <놈놈놈>에 대한 전체적인 영화 분석 및 영상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았다. 영화선정의 이유로 언급했던 에드윈 포터의 <대열차 강도>와 결부시켜서 결론을 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권선징악적 내용을 주 내용으로 삼은 대열차 강도처럼 완전한 권선징악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놈놈놈> 의 주요인물 자체도 서로가 애매한 관계로 서로 얽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교한 교차편집의 부분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대열차 강도와 달리 <놈놈놈>에서는 교차편집이 드러나지 않아서 교차편집을 통해서 사건을 전개시켜나가고 이를 통해
마지막, 다양한 샷의 구현은 대열차 강도에 비해 더욱더 다양한 샷의 구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발달한 촬영기법 및 편집기법을 통해인해 영화자체의 박진감과 스펙타클함이 더욱 배가 시켰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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