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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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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교육의 의미

Ⅲ. 교육의 목적
1. 높은 지력(知力)의 함양
2. 뚜렷한 목표지향성과 투철한 가치관의 함양
3. 넓은 국제시야와 긴 미래전망의 형성
4. 개인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것
5. 인간성 또는 인간적 감수성의 함양

Ⅳ. 교육의 책무성

Ⅴ. 교육의 범위

Ⅵ. 교육의 기능
1. 개인신장의 기능
2. 생활경험 습득의 기능
3. 문화창달의 기능
4. 사회화와 사회통제 기능
1) 사회화 기능
2) 사회존속, 사회적 진보요인으로의 기능
3) 경제적 성장요인
4) 사회의 통제기능

Ⅶ.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
1. 교육의 가능성
2. 교육의 한계성
3. 유전과 환경과의 관계

Ⅷ. 향후 교육의 발전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화내용으로 규정할 수 있다
* 성인은 미성인을 지도하고, 미성인은 성인으로부터 생활양식을 모방하여 각 세대는 인간의 유산인 문화에 대하여 발전시켜 다음세대로 계승
4. 사회화와 사회통제 기능
1) 사회화 기능
사회성원에게 사회적응의 자질을 갖추게 하고, 새 가치, 새 체제, 새 문화의 창출을 꾀함
2) 사회존속, 사회적 진보요인으로의 기능
Pestalozzi : 교육은 보다 나은 사회구조의 수단
3) 경제적 성장요인
Marshall : 고차생산을 위한 수단
4) 사회의 통제기능
사회질서나 통일 유지
▶ 교육은 독자적인 생식능력이 없는 문화에 관여하고 번식, 발전시키는 기능
Ⅶ.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
교육의 가능성은 환경을 지지하는 입장이며 반면에 교육의 한계는 유전적인 입장의 지지를 받는 것이다.
1. 교육의 가능성
교육은 인간형성의 과정으로서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활동이며 사람은 오직 교육에 의해서만 사람다운 사람이 되므로 일생을 통하여 그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미성숙한 채 태어난 자연인을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인간으로 성숙시켜 주는 모든 조성작용을 교육이라 정의 할 때 교육은 이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한 말이다.
2. 교육의 한계성
교육의 힘은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지만 한계가 있다. 이를테면 교육의 효과에도 일정한 한계가 있어서 아무리 좋은 교육을 실시하여도 실제로 어떤 수준 이상으로 진전되지 않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유전의 힘이 교육의 효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3. 유전과 환경과의 관계
인간형성에 있어서 유전의 힘이나 환경의 힘 중에서 그 어느 것이 도 유세한 작용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판명되어 있지 않으나 1930년대 이후 점차로 환경의 힘을 더욱 강조하던 것이 후천적 환경에 의해 많이 개선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유전 내지 소질은 선천적인 것이지만 교육은 이력이 담당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소질을 최대 한도까지 충분히 실현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Ⅷ. 향후 교육의 발전 과제
첫째, 공교육의 부실화를 가져오는 교육재정 축소 정책 저지 투쟁, 특히 열악한 초중등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지방교육재정을 튼튼히 하는데 초점을 둔다.(21세기를 지식정보산업 사회로 규정하면서 선진제국에서 대대적인 교육투자가 이루어지는 국제적 상황과 IMF체제 극복을 위한 교육의 내실화를 위하여 교육에 대한 획기적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교육개혁시민연대 차원에서 교육재정 확대 요구 투쟁을 전개해나감)
둘째, 교장 교감 보직제와 교무회의 법제화, 학부모회, 학생회 법제화, 사립학교 운영위 법제화 등 학교자치를 강화한다.
셋째, 교육청의 교육지원센터로의 전환 등 관료적 교육행정구조를 혁신하고 교육자치를 정착시킨다.
넷째, 북녘어린이돕기 등 통일교육과 통일운동에 기여한다.
다섯째, 새교육공동체시민모임의 올바른 운영을 위한 사업 전개 등 교육시민운동의 주도성을 높여 아래로부터의 교육개혁을 추진한다.
Ⅸ. 결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주체들의 단결된 힘이 아닐 수 없다. 현장 교원들의 강력한 단결이야말로 교육활동의 자주성과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교육활동의 자율성을 정립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교육주체들이 교직생활에 안심하고 전력하여 교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논리에 의한 교원정책을 저지하고 교원개혁에 따른 교원 신분 및 교원처우 등의 교육관계법에 의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교육의 자주성을 공고히 해야 할 시점이다. 미래사회의 희망인 우리의 2세들에게는 교육의 자주성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주체들의 힘을 합쳐 굳건히 지켜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교육주체들은 확고한 교육의 자주성 틀 속에서 자라나는 희망둥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미래를 여는 교육”에 전심전력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강만철(2000), 교육본위평가의 개념탐색, 교육학의 패러다임, 서울 : 교육과학사
- 김영화 외(1994), 한국인의 교육의식조사 연구, 서울 : 한국교육개발원
- 이돈희 외 공저(1998), 교육이 변해야 미래가 보인다, 서울 : 현대문학
- 이돈희(1992), 교육정의론, 고려원
- 유일선(1995), 교육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이론적 분석,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 황정규 외 공저(1995), 교육학개론, 서울 : 교육과학사

키워드

교육,   학교교육,   공교육,   교육정책,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