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과 하나님의 부르심

소개글

리더쉽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03

하나님의 사람에겐 각자 주어진 사명이 있다 03

Ⅱ. 본론 03

하나님이 사람을 부르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03

1. 구원에로의 부르심 03

2. 사명에로의 부르심 04

1) 능력을 다듬어 주심 04
2) 광 야 05
3) 파 송 06
4) 사 역 06


Ⅲ 결론 07

본문내용

받는다. 와서 리더십 강의를 해 달라는 것이다. 그는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지만 아직 국내 사정이 밝지 못하였으며, 강의경험도 인생경험도 부족하였기 때문에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강의는 자신도 놀랄정도로 성공적이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의 종료를 5분을 남겨두고 예수님 이야기를 꺼냈다. “이 모든 비즈니스 리더십의 탁월한 포인트들이 집약된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라고 결론을 낸 다음 기도로서 강의를 마쳤다.
한 홍 목사의 이러한 담대함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불신자들이 대부분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모든 리더십의 원천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힐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진정한 영적리더였기 때문이다. 진정한 영적리더의 사명이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를 리더로서 세운 목적도 바로 그 때문이다. 리더의 지위가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그가 해야할 일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리더는 이 사실을 기억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자신을 높이며 리더의 사명을 잘 수행하는 자에게 더욱 더 큰 일을 맡기신다. 한 홍 목사는 처음엔 경영자 과정에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강의를 하였지만, 하나님은 점차 그 영역을 넓혀 주셨다. 그래서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며 리더로서 훈련받는 젊은 인재들이 많은 한동대로 보내 주신 것이다. 그는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그곳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명에 헌신할 새로운 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결론
한 홍 목사가 그의 책, [거인들의 발자국]을 리더십과 부르심으로 마무리짓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 리더들은 영적리더가 되어야 하며, 영적리더로서 부름받았음을 리더들의 가슴에 새기고자 한 마음에서 일 것이다. 리더십의 출발도 리더십의 마지막도 하나님이어야 한다는 그의 생각은 모든 그리스도인 리더들이 본받아야 한다. 동시에 이러한 생각은 모든 그리스도인 리더에게 용기와 격려를 준다. 지금 이 순간에 리더로서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고, 조직의 실패를 자기 자신의 책임으로 떠안은 채 비틀 거리며 쓰러져 가는 수 많은 리더들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한 때, 목회에 대한 회의와 리더로서의 자질을 스스로 의심해 본 적이 있다. 이제 갓 30대 중반의 젊은 목사로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기도만 있으면 목회를 잘 하리라 믿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것만 가지고서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필자가 의도하지 않은 일이 교회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것은 전임 목사가 원로목사로 은퇴하고 난 후부터, 후임목회자의 목회에 간섭하고 급기야는 후임목회자를 노회법과 노회원들을 동원하여 불의한 방법으로 끌어내리고자 하였다. 당시 교인들은 전임목회자의 가족이 절반이었고, 교회의 장로를 비롯하여 중직자들이 모두 전임 목회자의 가족이거나 이를 지지하는 자들이었다. 결국엔 이 일로 인해 필자는 쓰러졌고 교회는 합병되고 말았다.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몰랐을 때는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했지만, 이제야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기도만 있으면 목회를 잘 할수 있다는 순수한 믿음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우고자 했던 전임 목사의 속임이 있었지만, 필자 또한 조직의(교회) 역사를 깊이 살피지 못하였고, 전임자의 공적을 인정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필자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하나님께서 나를 참된 영적리더로서 세우시기위해 훈련시키시고 있음을 믿고 있다. 왜냐하면 늦게나마 리더십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도 한 홍 목사가 저술한, 책, [거인들의 발자국]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에 한 사람이 되는 꿈을 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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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   리더쉽,   하나님,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