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만한 인간에게 보내는 경고 「침묵의 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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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살충제가 아닌 “살생제”
살생제의 무차별 살포
인간이 모르는 것

본문내용

지만 과연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섣불리 예측할 수도 없다. 하지만 ‘사전주의의 원칙’처럼 모든 것은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벌어지고 난 뒤에는 늦는다. 환경오염도 마찬가지이며 과거 화학물질을 통한 방역 또한 마찬가지이다. 인간들은 영특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들의 능력에 교만해지고 이러한 교만은 그들의 시야를 좁게 만들고 자신들만 알게 하여 결국 파멸로 이끈다. 레이첼 카슨은 이점을 지적한 것 같다. 저자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라며 교만한 인간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지적은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 책이 많이 읽혀질 수 있는 이유일 것이다. 오늘날의 인간들은 과학기술에 의존해서 자연의 파괴를 일삼는다. 과거에 이러한 비극을 겪었으면서도 아직도 그들의 교만은 멈출 줄 모른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깨우치고 바뀌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본다. 이정도로는 파괴된 자연을 되돌릴 수는 없다. 인간들의 깨우침과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자연의 희생만을 강조하기에 자연은 너무 많이 지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제 우리는 조금 더 겸손한 자세로 함께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안고 나아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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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1.10.08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06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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