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화의 위상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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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원화의 국제화와 필요성
▸원화의 국제화
▸원화 국제화의 장단점과 필요성

■원화의 국제적 위상
▸원화채권의 위상 변화
▸글로벌 채권시장 내 원화채권의 위상 변화

■외국편드들의 투자 패턴 분석
▸Global Bond Fund를 통한 외국인의 채권투자패턴 분석
▸WGBI 신규 편입시 템플턴펀드의 투자패턴

■한국의 위치
▸외국인이 주도하는 채권시장의 랠리
▸Peer Group에서 한국의 위치
▸적정국가채무비율로 본 한국의 위치

■시사점
▸한국으로의 Money Shift
▸한국의 매력

■원화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신문보도 자료
▸한국경제
-[사설]삼성重 원화수출 계약 의미있다 (2007-02-16)
▸연합뉴스
-호주계인 맥쿼리은행이 국내에서 원화표시로500억원 규모의 '아리랑본드'를 발행했다.

본문내용

율(optimal public debt ratio)를 산출할 수 있다. 국채발행 증가로 재정지출이 확대되면 경기부양효과로 경제성장률이 높아지지만, 국가채무가 일정수준에 도달하면 구축효과가 일어나며 오히려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기 때문이다. 비교 국가군은 1)OECD 회원국 중 서구 선진 17개국, 2)경제규모가 3000억 달러 이하인 OECD 회원국과 대외무역의존도가 높은 10개국을 소규모개방경제국가의 두 가지로 분류했다. 그 결과 OECD 17개 선진국의 적정국가채무비율은 56.2%, 소규모 개방경제 10개국의 적정국가채무비율은 35.2%로 OECD 선진국의 적정비율보다 21%정도 낮게 추정되었다.
절대적인 부채수준도 중요하지만, 적정비율과의 괴리가 더욱 의미를 가질 수 있다. 각국의 2010년 GDP 대비 재정비율 전망치와 위의 방법론을 통해 추정한 적정국가채무비율간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도가 적정비율과 가장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은 BB로 WGBI의 최소 신용등급 기준에 미달한다.
■시사점
한국으로의 Money Shift
최근 주식과 채권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계속되고 있는 주식 순매수, 특히 채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채권 매수는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크다. WGBI, MSCI 편입 이슈도 한 몫하고 있지만 Peer Group에서 양호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이 한국으로의 자금유입의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며 한국 CDS는 선진국 수준으로 낮아졌다.
한국의 매력
유럽과 선진국에게는 신용등급이 향후 실제화 될 수 있는 리스크인데 반해, 아시아의 경우에는 투자대상으로서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다. 여기에 아시아 통화에 대한 강세 전망이 아시아로의 자금 유입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같은 신용등급 Peer Group에서 살펴본 결과 한국은 건전성과 수익성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한국으로의 자금 유입을 이러한 맥락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 미일영의 신용등급 하향 위험은 지속형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이 단기적인 현상이 아닐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원화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신문보도 자료
한국경제
[사설]삼성重 원화수출 계약 의미있다 (2007-02-16)
삼성중공업이 선박 인도대금의 절반 이상을 원화로 받는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참으로 주목되는 일이다.
국내 수출기업들이 원화 강세에 따른 환리스크 때문에 엄청난 고충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 보면 시사하는 바가 대단히 크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체결한 계약 내용은 선박 수출대금 4억달러 가운데 42%(1억6000만달러)는 달러화로 받고 나머지 58%에 해당하는 2220억원을 원화로 결제 받는 조건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 측이 감당해야 하는 환위험은 대폭 줄어들게 됐다.
달러화 베이스로 수출계약을 체결할 경우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 기준 수입이 줄어들 수밖에 없지만 원화 베이스 계약의 경우는 그런 피해가 없어지는 까닭이다.
삼성중공업이 이런 형태의 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조선(造船) 산업이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기 때문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국제선사 입장에서는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볼 때 한국에서 선박을 수입하는 것보다 더 나은 조건을 찾기가 어려운 까닭에 다소간의 환리스크를 부담하더라도 원화 결제 조건을 수락하는 외에 달리 방법이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번 계약이 더욱 관심을 모으는 것은 원화강세 추세가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까닭이다.
당장 버냉키 미(美)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엊그제 의회에 통화정책에 대한 반기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인플레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계기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점만 보더라도 그러하다.
또 선진7개국(G7)재무장관 회담에서 사실상 엔저(円低)를 용인했고, 일본 중앙은행 역시 구체적 금리인상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 등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도 그리 높지 않은 상태다.
물론 우리 정부도 환율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해외펀드 및 해외부동산 투자의 길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긴 하지만 그 효과는 아직 미미한 형편이다.
따라서 국내 다른 수출기업들도 이제는 확실한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원화 계약이나 다중 통화계약을 도입하는 등 수출 조건의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될 시점이다.
이는 환리스크 탈피(脫皮)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원화의 국제화를 앞당기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게 틀림없다.
그런 점에서 삼성중공업 사례는 좋은 참고가 될 만하다.
연합뉴스
호주계인 맥쿼리은행이 국내에서 원화표시로500억원 규모의 '아리랑본드'를 발행했다.
맥쿼리銀, 아리랑본드 발행..'은행채+20bp 수준' (2011-05-17)
아리랑본드는 해외기업이나 거주자가 국내 금융시장에서 원화로 발행하는 채권을일컫는 말로, 일반적으로 해외거주자가 국내에서 외화표시로 발행하는 채권인 '김치본드'와는 발행되는 통화에서 차이가 있다.
17일 채권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은행은 호주 본사를 발행사로 지난 6일과 지난달28일 원화표시 채권을 각각 300억원과 200억원 발행했다.
모두 사모형태로 발행했으며, 국내에서는 별도로 신용평가를 받지 않았다. 발행만기는 10년이었다.
맥쿼리은행이 국내에서 발행한 아리랑본드의 금리는 5월6일 발행물이 5.05%, 4월28일 발행물이 5.10% 등이었다. 이는 국내 시중은행의 10년만기 은행채 평균평가금리(민평금리)에 비해 대략 20bp 정도 높은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황병극 기자
[참고문헌]
-KIEP. 오늘의 세계경제. 원화국제화 확대의 필요성과 주요 정책과제. 2008년 10월 27일. 제08-37호
-동부증권. Bondstone. 원화채권의 위상 변화, 게임의 룰이 달라지고 있다. 2010년 3월 22일.
-한국경제. 사설. 삼성重 원화수출 계약 의미 있다. 2007년 2월 16일
-연합뉴스. 호주계인 맥쿼리은행이 국내에서 원화표시로500억원 규모의 '아리랑본드'를 발행했다. 2011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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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0.17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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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0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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