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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이 지나는곳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는 절벽에서 넓고 평평한 면에 그려져 있다. 그림은 주로 중앙에 집중된 형태를 띠며, 대부분 바다동물과 육지동물로 이루어져 있고, 왼쪽에는 바다고래가 오른쪽에는 육지고래가 위치한다. 고래는 한방향으로 흘러들어가는 모습을 띠며, 육지동물은 사슴과 멧돼지가 떼를 이루며 흘러들어간다. 사람의 모습도 나타나면서, 다양한 모습들이 새겨져있다. 이러한 반구대 암각화는 반구대를 새긴 당시에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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