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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은혜를 베푼다면 그들의 심복을 얻게 되고, 그것이 천하에 확대되어 그 군주가 바라는 천하통일과 민중의 화평이 이룩된다고 주장한다. 덕치를 바탕으로 하지 않는 패도정치는 그러므로 맹자에게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 당연하다. 그렇다고 패도정치에서 사용하던 공리주의 정치를 부정한 것은 아니다. 다만 그는 공리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것은 수단에 불과할 뿐이고, 정치의 원칙은 도덕성에 기초한 것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맹자라는 사람이 공자와 더불어 그 시대와 더불어 근래까지 좋은 평을 받는지 알게 되었다. 내 가치관까지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맹자에 대한 생각과 사상들로 나에게 많은 교훈을 얻게 해준 내가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조금이라도 인도해준 좋은 책 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이렇게 맹자라는 사람이 공자와 더불어 그 시대와 더불어 근래까지 좋은 평을 받는지 알게 되었다. 내 가치관까지 바꿀 정도는 아니지만 맹자에 대한 생각과 사상들로 나에게 많은 교훈을 얻게 해준 내가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조금이라도 인도해준 좋은 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