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우주 그리고 인간 (이영욱 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우주는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진화인가?
현대과학과 기독교적 입장에서는 인간을 어떠한 의미로 접근하는가?
나가는 말

본문내용

풍요롭게 하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자세이다. 어떠한 이론과 교리 그리고 주장 스스로가 서로 싸우고 갈등하고 투쟁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이론과 생각을 받아들인 인간이 싸움과 전쟁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결국 과학과 신학은 스스로 충돌하고 각각의 개별의 언어로 이야기 하며 교류하여 인간을 위하는 학문적인 결과를 이룰지는 모르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인간의 잘못된 인식과 판단은 어떠한 불행한 결과를 가져올지 예측할 수는 없다. 다만 그 결과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욕심에 의해 왜곡되고 변형된다면 결국 인간의 목을 죄는 불행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결국 중요한 몫은 인간에게 남게 되는 것이다.
나가는 말
전문지식이 없는 보고자가 책을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한계성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독자로서 느끼는 생각과 지식을 알아가는 마음으로 중립적인 객관성을 잃지 않도록 또한 노력하였음을 피력하고 싶다. 천문학과 우주관 그리고 인간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영속성이 있음은 분명한 것 같다. 하지만 그것을 과학으로 정확히 증명하기란 더더욱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우리 인간들이 가진 한계성일 것이다.
과학계에서는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육체를 분해하여 게놈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사람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단계에 까지 와 있다. 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 중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바로 정신과 영혼이다. 물론 어느 정도 유추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이 수학의 공식처럼 나와 있는 것이 아닌 영역이다. 그러한 시점에서 본 보고서를 마무리함에 있어 우리 인간의 정신과 영혼과도 같은 것이 바로 이 광활한 우주가 아닐까 생각된다. 현대의 과학으로 완전하게 입증할 수 없는 그 우주가 커다란 그 무엇으로 생각 속에 다가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학을 연구하는 학생으로서 우주와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답고도 고귀한 창조물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명과 생각의 제한성에서 현대에 살아가는 지식으로만이 느낄 수 있고 유추할 수 밖에 없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본보고자는 앞으로 과학문명이 발달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커다란 우주를 후학들이 더욱 그 큰 섶리를 깨닫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수업을 통하여 한권의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생각하면서 보고서를 마칠까 한다.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2.15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081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