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생명체의 특성
1. 생명체는 생장한다
2. 생명체는 반응한다
3.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한다
Ⅱ. 생명체의 진화
Ⅲ. 생명체의 복제
1. 수정란분할법
2. 체세포핵이식법
Ⅳ. 생명체의 경쟁
Ⅴ. 생명체의 특허
1. 최초의 생명체 특허
2. 식물 종자 보호
Ⅵ. 생명체와 외계생명체
참고문헌
1. 생명체는 생장한다
2. 생명체는 반응한다
3. 생명체는 환경에 적응한다
Ⅱ. 생명체의 진화
Ⅲ. 생명체의 복제
1. 수정란분할법
2. 체세포핵이식법
Ⅳ. 생명체의 경쟁
Ⅴ. 생명체의 특허
1. 최초의 생명체 특허
2. 식물 종자 보호
Ⅵ. 생명체와 외계생명체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양으로부터 먼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등 태양계의 양극단에 있는 모든 행성에 대해 생명이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탐사하고 있으며 그중 두 행성에는 생명이 존재 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수성에 관해서는 우선 지구로부터의 관측에 의해서 온도가 격변하기 때문에 생명이 발생할 만한 장소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고 또 우주탐사에 의해서도 대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기라는 보호막이 없는 수성은 태양 방사선의 직격을 맞고 태양풍에 휩쓸리고 있다. 태양으로부터 가장 먼 명왕성도 사실상 대기를 가지지 않으며 두꺼운 얼음에 영구히 갇혀 있다.
나머지 3개 행성에는 각기 상당량의 대기가 있기 때문에 생명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단정해 버릴 수는 없다. 토성의 대기 중에는 암모니아, 메탄 등의 간단한 유기화합물 말고도 물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들은 생명이 탄생하기 전의 지구에 존재했던 물질이라고 과학자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토성이 화학적으로 생명의 조건에 적합하다고 할지라도 그 온도가 문제이다. 보이저 1호의 자료에 의하면, 토성의 기온이 좀더 높다고 할지라도 다른 환경현상 때문에 생명의 탄생이 방해받고 말 것이다. 강한 바람이 대기를 휩쓸고 있기 때문에 유기물질은 보다 고도의 형태로 발전할 때까지 바람직한 장소에 정착해 있지 못할 것이다.
천왕성과 해왕성에는 적어도 메탄이라는 유기화합물이 존재한다. 그러나 천왕성과 해왕성의 대기가 태양으로부터 오는 희미한 빛과 자체 내부로부터 나오는 열을 포착하여 생명이 탄생할만한 따뜻한 장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의 여부는 의문이것이다. 지구로부터 측정한 결과로는 천왕성과 해왕성의 구름의 온도는 -212보다 낮다. 현재로서는 이 행성에 가장 단순한 형태일지라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흔적은 없다.
화성의 경우에는 외계생명체가 존재 가능성이 높지만 확인되지 않은 가운 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화성에 생물이 있다`고 주장한 과학자들이 내놓은 증거는 나중에 알고 보니 조잡하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화성인을 손꼽게 되었을까? 어째서 토성인 명왕성인 따위는 입에 올리지 않고 화성인에 관해서만 여러 모로 열심히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공상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화성은 누가 보아도 지구와 아주 닮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것은 표면을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화성의 북극과 남극에는 극관이 있고 대기 속에서는 흰 구름이 날리고 심한 모래폭풍도 일고 붉은 표면의 모양은 계절에 따라 변화한다. 그리고 화성의 하루는 거의 24시간이다. 바로 그곳을 생물이 사는 세계라고 생각하는 일은 퍽 매력적이다. 이런 까닭으로 화성은 신화적인 행성이 되고 우리는 지구상의 희망과 공포를 그곳에 걸어보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정리해보면 외계생명체의 존재는 아직 입중은 되지 않았지만, 존재하고 있거나, 수억 년 전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세계의 하늘에는 UFO가 많이 발견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상공에도 나타나 본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UFO에 관해 실체를 확인한 사람은 없다.
만약 생명체를 찾았거나 외계인의 실체를 찾았다 해도 우리는 기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만화영화나 SF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외계생명체가 지구를 침약하지는 않을까? 라는 공포가 생길 것이다.
참고문헌
과학동아(1991), 우주 태양 지구 생명체 그리고 인간, 동아일보사
김진영·김진경 공저, 수수께끼의 외계문명, 넥서스
아마가사 케이스케(2001), 유전자와 생명 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서울 : 고려문화사
이처영(2001), 생명공학 특허전략, 대광서림
형설출판사(1998), 생물 진화학
Newton(1994), 생명탄생의 수수께끼, 계몽사
나머지 3개 행성에는 각기 상당량의 대기가 있기 때문에 생명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는 단정해 버릴 수는 없다. 토성의 대기 중에는 암모니아, 메탄 등의 간단한 유기화합물 말고도 물이 함유되어 있다. 이것들은 생명이 탄생하기 전의 지구에 존재했던 물질이라고 과학자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토성이 화학적으로 생명의 조건에 적합하다고 할지라도 그 온도가 문제이다. 보이저 1호의 자료에 의하면, 토성의 기온이 좀더 높다고 할지라도 다른 환경현상 때문에 생명의 탄생이 방해받고 말 것이다. 강한 바람이 대기를 휩쓸고 있기 때문에 유기물질은 보다 고도의 형태로 발전할 때까지 바람직한 장소에 정착해 있지 못할 것이다.
천왕성과 해왕성에는 적어도 메탄이라는 유기화합물이 존재한다. 그러나 천왕성과 해왕성의 대기가 태양으로부터 오는 희미한 빛과 자체 내부로부터 나오는 열을 포착하여 생명이 탄생할만한 따뜻한 장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의 여부는 의문이것이다. 지구로부터 측정한 결과로는 천왕성과 해왕성의 구름의 온도는 -212보다 낮다. 현재로서는 이 행성에 가장 단순한 형태일지라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흔적은 없다.
화성의 경우에는 외계생명체가 존재 가능성이 높지만 확인되지 않은 가운 대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화성에 생물이 있다`고 주장한 과학자들이 내놓은 증거는 나중에 알고 보니 조잡하기 그지없었다.
그런데 어째서 화성인을 손꼽게 되었을까? 어째서 토성인 명왕성인 따위는 입에 올리지 않고 화성인에 관해서만 여러 모로 열심히 생각하거나 진지하게 공상하는 것일까. 한마디로, 화성은 누가 보아도 지구와 아주 닮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것은 표면을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행성이다. 화성의 북극과 남극에는 극관이 있고 대기 속에서는 흰 구름이 날리고 심한 모래폭풍도 일고 붉은 표면의 모양은 계절에 따라 변화한다. 그리고 화성의 하루는 거의 24시간이다. 바로 그곳을 생물이 사는 세계라고 생각하는 일은 퍽 매력적이다. 이런 까닭으로 화성은 신화적인 행성이 되고 우리는 지구상의 희망과 공포를 그곳에 걸어보게 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정리해보면 외계생명체의 존재는 아직 입중은 되지 않았지만, 존재하고 있거나, 수억 년 전에 존재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요즘 세계의 하늘에는 UFO가 많이 발견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상공에도 나타나 본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UFO에 관해 실체를 확인한 사람은 없다.
만약 생명체를 찾았거나 외계인의 실체를 찾았다 해도 우리는 기쁘지만은 않을 것이다. 만화영화나 SF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외계생명체가 지구를 침약하지는 않을까? 라는 공포가 생길 것이다.
참고문헌
과학동아(1991), 우주 태양 지구 생명체 그리고 인간, 동아일보사
김진영·김진경 공저, 수수께끼의 외계문명, 넥서스
아마가사 케이스케(2001), 유전자와 생명 복제에 관한 100문 100답, 서울 : 고려문화사
이처영(2001), 생명공학 특허전략, 대광서림
형설출판사(1998), 생물 진화학
Newton(1994), 생명탄생의 수수께끼, 계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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