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의 인지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영유아기의 인지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 : 감각운동기
(출생에서 약 2세까지)

2. 영아기의 학습

3. 영아기의 기억 발달

4. 언어학습

5. 영아의 지능측정

6. 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7. 영아기의 놀이


Ⅲ. 결론

<논의점 1>
<논의점 2>

본문내용

을 사용하여 주의를 탐색하며 능동적으로 세계를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러나 영아들은 발달적으로 매우 제한된 주의력을 가지고 있다는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논의점 1>
영아의 지적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감각적 경험을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영아는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손에 잡히는 것은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탐색한다. 영아는 학습경험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부모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자극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영아의 감각운동 능력을 촉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영아와 직접 상호작용함으로써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다. 즉 부모는 영아에게 흥미 있는 환경자극을 제공하여 영아가 주도적으로 활동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민감한 어머니는 영아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가를 관찰하고 파악하고, 아기가 환경에 친숙할 수 있고, 또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영아와 상호작용할 때 영아의 자기 주도성과 독립성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아기는 생애 전반을 살펴봤을 때 그 중요성을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시기이다. 건물에 있어 1층이 튼튼해야 2,3 층이 제대로 올려질 수 있듯이......
이 시기는 다른 시기와 달리, 해당시기에 놓인 주체보다 주위 사람들의 주의와 상호작용을 전적으로 한다. 경험이라는 것이 영아 스스로에 의해서라기보다 주변인을 통한 간접경험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 이 때이다. 따라서 영아기 지적발달을 돕고 감각적 경험을 키워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주변인 특히 부모의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다. 아이와 함께 경험하고, 경험시켜, 앞으로 경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게끔 해야 하는 것이다. 본론에서 살펴보았듯 학습이나 언어발달, 지능 등에 있어 아동에 따른 격차는 거의 가정환경에 의해서였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 그것이 영아기 아동의 지적발달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 바이다.
<논의점 2>
영아 조기교육 열풍! 과연 바람직한가? 이 시기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면 어떤 방법이 적절한가?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열풍이 나이 어린 영아에게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아기들의 탁월한 언어습득능력에 대한 부모들의 믿음 때문일 것이다. 부모들은 학원에 가서 아이들을 안아서 같이 영어 테이프를 듣거나 영어발음을 계속 따라한다고 한다. 과연 이는 효과가 있을 것인가?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아니다’이다. 스키너 모형에 의하면, 어린이의 언어발달은 옹알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옹알거리는 소리 속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에서 사용되는 음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는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포함되는 음소를 영아가 발음하게 되면 더 주의를 주거나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부모의 반응은 자연스럽게 영아에게 정신적인 강화의 구실을 하게 됨으로써 영아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통용되는 음소를 획득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음소와 음소의 조합방식을 학습하게 됨으로써 단어와 문장을 습득해나가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론의 입장에서 바라봤을 때, 부모는 아이가 어쩌다 웅얼거리는 영어소리에 기뻐하며, 정신적인 강화를 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부모가 속한 환경은 바로 한국이다. 따라서 학원의 수업시간을 벗어났을 때, 모국어에 대한 많은 강화를 영아에게 줄 것이다. 즉, 영어를 사용하는 수업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국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보내기에 자연스럽게 영아가 국어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즉, 조기영어교육이 소용이 없지 않을 까 싶다.
영어와 국어는 엄연히 다르다. 비록 그 음소가 비슷할지는 몰라도 엄연히 다른 언어이다. 만약 초기에 접한 영어로 인해 영아가 유아가 되었을 때 조금의 영어를 사용할지 몰라도 다른 언어라는 차이 때문에 언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 혼란을 겪거나, 두 언어 모두 완벽하게 사용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즉,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 까 싶은 것이다. 오히려 영아의 단계에 있을 때에는 남들보다 훌륭한 조기 교육으로서 좀 더 풍부한 기회-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 할 수 있는 -제공함으로써 지적발달로 안내하는 것이 부모들이 바라는 소위 똑똑한 아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감각운동기 단계에 있는 영아의 지적발달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또한 행동하는 것을 통해 일어나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예전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아주 어린 연령의 자녀에게까지 이어져 영아기부터 사교육을 통한 조기교육을 하려는 부모들이 많고 그 교육의 내용 또한 매우 다양하다. 특히 영어 교육의 조기교육 바람이 거세지고 있는데 영아기때 이루어지는 모국어 외의 언어교육의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의 논란이 많다. 영아기는 언어를 배우는 결정적 시기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 어릴때부터 영어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영어 학습에 이롭다는 의견도 있다.
여러 자료를 통해 유아기때의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영아기의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교육열도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는데 나는 언어를 배우는 결정적 시기가 있고 그 시기가 6~12세라는 의견에 더 무게를 실어주고 싶다. 주위의 아이들을 보면 아주 영아기때부터 영어를 항상 접하고 영어 유치원까지 다닌 아이가 영어도 제대로 못하고, 한국말은 더 못하는 경우를 실제로 본 적이 있다. 또한 영어라는 것이 자칫하면 아이에게 큰 부담과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시기에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면 현재처럼 여러 속설들에 의존하는 의미 없고, 힘겨운 교육을 할 것이 아니라 영아기 아기들의 발달 상태에 맞물리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시기에는 언어교육에 치중한 교육이 아니라 아기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자극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조기 교육이 아니라 적기교육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영아,   영아기,   지적능력,   인지능력,   인지,   지적,   발달,   유아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1.12.16
  • 저작시기2013.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093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