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청각인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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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물의 청각 기관
2. 척추동물의 청각특성
3. 무척추동물의 청각특성
4. 몇몇 동물의 특성 예시
5. 결론

본문내용

듣고 반응을 보인 것이라고 한다.
고양이의 귀는 개와 마찬가지로 좌우가 서로 각각 소리의 발생원에 대해 반응하고 작동을 하여, 소리의 강약에는 상관없이 어떤 소리든지 그 소리가 발생하였던 방향이나 시간 차이 등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개나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비상하게 약한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 대개의 동물들이 주파수가 500Hz 정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고양이는 그 이하의 저주파수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5Hz 정도의 쥐가 내는 작은 소리까지도 고양이는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한편, 고주파수의 인지 능력도 매우 탁월한데, 사람의 경우 2만Hz, 개는 3만 5천~4만Hz까지 들을 수 있는 반면, 고양이는 10Hz까지의 초음파까지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박쥐(Bat)
박쥐는 눈이 대단히 작고 빛을 겨우 느낄 정도의 시력을 지니고 있지만 초음파를 이용하여 주변을 본다.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20~130 KHZ의 초음파를 입이나 코로 발사하여 반향되어 오는 신호를 받아 주변 환경을 분석한다.
초음파는 기본적으로 범위가 작아야하고 고도의 조정기능을 필요로 하며 상당히 느린 속도로 비행을 해야 한다. 따라서 초음파를 항상 발산하는 것은 아니고 주로 다니는 통로나 지익숙한 지형은 기억을 해서 초음파를 발산하지 않아도 날아다닐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장소로 이동할 때나 먹이를 잡을 때는 초음파를 발산한다.
박쥐는 다른 동물과 달리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음을 들을 수 있으며 그 음을 이용하여 비행에도 사용하고 먹이를 잡는 것에까지 이용하기 때문에 시각의 거의 필요가 없어서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5. 결론
우선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과의 차이를 확인한후 잘알려져있는 개,고양이,박쥐의 예시를 이용하여 비교를 하였다. 먼저 고양이와 개의 귀 구조는 전체적으로 사람과 비슷한 귓바퀴와 외이와 고막, 중이, 내이의 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각 기관의 역할 역시 비슷하였지만, 그 능력 면에서는 현격한 차이가 났다. 고양이과 개를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이 두 동물의 가청 범위는 인간의 그것을 훨씬 능가한 것으로써 고양이와 개 모두 인간으로서는 들을 수 없는 미세한 소리나 높은 소리까지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과 개를 비교했을 경우에는 고양이가 개보다 좀 더 우수한 청각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바로 고양이가 개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쥐의 시각이 거의 장님과 다름없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박쥐는 이 두 동물과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높은 가청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므로 시각에 의존하기보다는 주로 청각에 의존하는 생활 방식을 가질수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세 동물 모두 청각을 주요한 인지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만큼 청각은 세 동물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인식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높은 주파수의 음을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발달하지 않았다고 생각 할수 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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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06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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