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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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님께 말씀드렸지만, 그 꿈은 무너졌다.
이처럼 장애인의 권리는 우유부단하게 제 자리를 잃고 그저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휩쓿려 가도록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이 당장 사회에서 대접 받고 부귀영화를 누리기를 원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다.
다만 힘이 부족할 뿐이다.
우리의 관심만 있으면 큰 원동력으로 전환되어 세상을 움직일수 있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복지국가가 된 이상 이들에 대해 무시할 수 없다.
호랑이에겐 쥐가 우습고, 귀에겐 개미가 우습기만 하다.
하지만, 우리가 장애인들이 우습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차가운 눈빛 때문에 따뜻하게 기댈 곳을 찾으려 힘없이 바닥에서 기는 그들을 보자.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차갑게 질려버린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조용히 들어보자.
혹시 상처받아 울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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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08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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