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영] 디자인 경영의 개념, 필요성 및 효율적인 경영방안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디자인 경영] 디자인 경영의 개념, 필요성 및 효율적인 경영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디자인 경영이란?
2. 디자인 경영의 발전
3. 디자인 경영의 요소
1) 시각디자인
2) 공간디자인
3) 제품디자인
4) 환경디자인
4. 디자인 경영의 역할
5. 디자인 경영의 필요성
6. 디자인 경영의 범위
7. 기업의 효율적인 디자인 경영 방안
1) 최고 경영자 모델
2) 디자인에 대한 투자
3) 창의적인 디자인 환경 조성
4) 다양한 디자인 전문 인력 활용
5) 디자이너의 적극적 경영 참여

참고자료

본문내용

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사가 당면하고 있는 디자인 문제의 특성과 빈도 등을 고려하여 가장 시급한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부터 순차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부 전문 회사와의 상호관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회사 내에 디자인 전담 부서를 설치, CDO(Chief Design Officer)를 임명하여 책임지고 운영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디자인 부서의 규모가 커지면 효율적인 운영에 따르는 관리상의 문제가 생겨난다. 디자인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디자인 업무와 관련 업무들 간의 상관관계가 커지기 때문이다.
즉 디자인 개발에서 일정상의 지연이 생기면 홍보나 제품 개발 연구 업무가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개성이 강한 디자이너들의 조화는 물론 디자인 부서와 타부서들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도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따라서 디자인 부문의 운영을 전담하는 CDO가 있어야 한다.
CDO는 반드시 디자이너 출신이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디자인 업무의 본질과 디자이너들의 기질에 대한 이해가 충분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디자이너 출신이 아닌 사람이 디자인 중역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현대자동차는 디자인연구소장이 모든 연구를 총괄하여 경영자에게 직접 의사소통을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모든 권한이 막중한 자리에 있는 CDO는 개발과 마케팅이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관리 능력에서는 탁월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불충분하기 때문이다. 특히 많은 디자인 안들 중에서 최고의 안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디자이너들이 부딪히는 문제의 돌파구가 될 조언을 해주는 능력에 이르기까지 창조적인 디자인 관리 능력은 디자이너가 아니면 어렵기 때문이다.
앞서 다섯 기업의 성공사례를 보면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결코 모든 디자인 문제를 회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설사 유능한 사내 디자인 팀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같은 기업은 외부의 디자인 전문회사에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경우를 살펴보았다. 또한 하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전문가들과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는 기업은 디자인 경영의 성공의 지름길이라 말 할 수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나 색다른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해서도 외부의 다양한 전문적인 디자이너를 고용하게 되면 회사 내에서도 더 큰 이윤을 창출해 낼 것이다.
5) 디자이너의 적극적 경영 참여
삼성, LG전자, 쌈지, 현대자동차, 한샘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디자이너의 영향력을 말할 수 있겠다.
삼성은 신제품 초기 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R&D담당자들과 맞먹는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열리는 미래 기술 회의에도 관련 디자이너들을 반드시 참석하도록 한다. LG전자는 인재육성을 통해 디자이너 개개인의 능력과 자질에 맞는 체계적인 경영 관리 수업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새로운 사업 영역까지 만들어내는 슈퍼 디자이너를 육성ㆍ발굴하고 있다. 이는 디자이너의 적극적 의사 표출을 도왔다.
쌈지는 모든 디자이너가 팀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디자이너의 경영자 만들기 전략을 통해 효율적인 디자인 경영의 답안을 보여주고 있고 현대자동차 역시 최고 경영진과 디자인연구소장과의 신속한 의사결정은 예산과 시간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한샘 역시 밀란화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들이 개발 목표와 고객의 사용 실태 등을 파악하는 디자이너들의 위치를 높여 주었다.
현대적인 경영 이론으로 무장된 경영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법 등에 ‘목표에 의한 경영(Management By Objective : MBO)’이 있다. 집단 참가를 통한 창의적인 관리 방식으로,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동의욕을 환기시켜 스스로 업무를 관리하는 것이다.
목표를 정확히 알고 설정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경영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디자인의 목표가 잘못되면 시간과 예산상의 낭비가 초래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목표에 의한 경영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자에 의해 수립된 목표가 디자이너에게 하달되는 구조가 아니라 디자이너가 스스로 달성하고자하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라 마케팅과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 전략을 이해하고 그와 같은 목표의 성취 정도를 측정ㆍ평가 하고 보고 하여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즉 디자이너가 상품 개발팀의 정규 멤버로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면 마케팅과 R&D 담당자와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수 있다. 이는 다른 디자이너들에게 목표의식을 도입시키고 디자이너의 위상을 널리 알리 수 있게 한다. 또한 다른 전문가들에게 상상력과 디자이너만이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모형으로 도출시킴으로써 회의에 활력을 불어낸다, 그리고 창조하고자 하는 디자인의 개념을 명확히 보여주며 팀 멤버들 간에 전문적인 견해의 차이가 보일 때에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디자인 경영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특히 유능한 디자이너들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 하면서 얻어진 통찰력과 직관력이 필요하다. 이는 프로세스 상에서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디자이너가 가장 먼저 문제점을 알아내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성공 사례는 앞서 한샘의 밀란화이트 프로젝트와 같이 개발이 기획팀이나 마케팅 중심이 아니라 개발팀의 디자이너를 중심을 마케팅 담당자, 생산 담당자, 영업 담당자 등으로 구성되어 디자이너가 컨셉트의 제안으로부터 디자인, 생산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 조타수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 디자이너를 개발 프로세스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 참여시키는 것을 통하여 디자인의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겠다.
참고자료
김효진, 디자이너의 디자인 경영, 비쥬얼스토리공장, 2009.
이장우김보영, 디자인+마케팅, 21세기북스, 2007.
정경원, 디자인 경영, 안그라픽스, 2006.
채수명, 디자인 마아케팅, 도서출판국제, 1995.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전문회사 비즈니스 활성화 방안연구, 한국디자인진흥원, 2010.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12.01.09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509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