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 생활속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 2010 AHA 가이드 라인 및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른 변경된 CPR 방법과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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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CU 생활속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 2010 AHA 가이드 라인 및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른 변경된 CPR 방법과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심폐소생술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Ⅲ. 2010AHA 가이드 라인 및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른 변경된 CPR의 주요 내용과 의의
 1) 기본 소생술 순서의 변경
 2) 가슴압박 소생술(hands only CPR)의 도입
 3) 심정지 확인과정과 기본 소생술의 단순화
 4) 가슴압박 방법의 조정

Ⅳ. 2010AHA 가이드 라인 및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
 1) 반응의 확인
 2) 응급 의료체계 활성화
 3) 호흡과 맥박 확인
 4) 흉부 압박
 5) 인공호흡
 6)자동 제세동

Ⅴ. 의의

Ⅵ.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도 : 최소 100회
2011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서도 가슴압박의 깊이를 성인에서는 최소 5cm(5~6cm), 소아에서는 5cm를 권장하였으며, 가슴압박의 속도는 2006년 기준인 ‘분당 100회’에서 성인과 소아 모두 ‘분당 최소 100회(100~120회)’를 유지하도록 권장하였다.
Ⅳ. 2010AHA 가이드 라인 및 2011년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
2010AHA 가이드 라인과 2011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을 바탕으로 성인에 대한 심폐소생술의 과정을 살펴보면 크게 일반인 구조자에 의한 심폐 소생술과 의료종사자에 의한 심폐 소생술로 나뉘며 그 근거는 맥박을 촉지 할 수 있느냐이다. 다음의 흐름도에 따라 각 단계를 순서대로 서술하도록 하겠다.
1) 반응의 확인
일반인과 의료인 구분 없이 심정지가 의심되는 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우선 환자에게 접근하기 전에 현장상황이 안전한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안전한 현장에서의 구조는 대상자에게 뿐만 아니라 구조자의 안전을 보장해주어 구조자가 처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하며, 이는 생존률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장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대상자에게 다가가 어깨를 가볍게 흔들거나 쇄골을 약하게 두드리면서 “괜찮으세요.”, “여보세요.”라 물어보며 대상의 의식이 있는지 반응을 살펴본다. 만약 환자가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심정지 호흡처럼 비정상적인 호흡을 보인다면 심정지 상태로 판단하여 즉각적인 구조술을 시작해야 한다.
2) 응급 의료체계 활성화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하게 되면 즉각 응급 의료체계를 활성화(119, 병원, 의료기관 등에 환자발생을 알림) 시켜야 한다. 주변에 있는 목격자에게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에 상황을 전달하라고 하며, 주변에 자동 제세동기가 있다면 즉시 가져오도록 지시해야 한다. 이때, 목격자 지정은 지정받은 사람이 본인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부담을 느끼거나 본인과는 연관되지 않은 일이라 생각하여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고자가 자동 제세동기 교육을 받은 구조자이고 주변에 자동 제세동기가 있다면 즉시 가져와 사용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빠르게 응급의료체계를 활성화 시킨 후 대상자에게 심폐 소생술을 시행하며, 만약 익수자나 호흡에 문제가 있어 심부전이 온 경우라면 구조호흡한 후 심폐소생술 1주기를 완료 하고 응급의료체계를 활성화 시킨 다음 다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한다.
응급의료체계를 활성화 시킬 때 구조자는 응급의료상담원의 질문에 발생 장소와 상황, 환자의 숫자와 상태, 필요한 도움 등의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하며, 구조자가 심폐소생술을 교육받은 적이 없거나 심폐소생술 시행에 자신이 없다면, 응급의료상담원의 지시를 따를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구조자는 응급의료 상담원이 전화를 끊어도 된다고 할 때 까지 전화지시를 따르며 심폐소생술을 계속한다.
3) 호흡과 맥박 확인
2011년 지침에서 가장 큰 변화는 호흡의 확인 과정이 단순화 및 구체화 되었다는 점이다. 2006년 지침에서는 ‘보고 듣고 느끼기’의 방법으로 10초 이내에 확인을 하였으나 2011년 지침에서는 환자 반응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호흡의 유무 및 비정상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 의료 종사자라 하더라도 전문 의료인이 아닌 이상 호흡의 비정상 유무의 확인이 매우 어려우며, 특히 심정지 호흡이 있는 경우 심정지 상황에 대한인지가 늦어져 가슴압박의 시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환자의 생존률이 낮아지게 된다. 이 단계는 적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의료 종사자의 경우 수행하여야 할 과정이며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맥박촉지가 어려운 일반인의 경우는 응급의료체계를 활성화 시킨 후 맥박확인의 과정 없이 흉부 압박을 시행하면 된다.
맥박의 확인은 일반인들에게는 건너뛰어도 되는 절차이나 의료인은 맥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성인 심정지 환자에서 경동맥을 촉지하고 확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10초가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경동맥은 우선 윤상연골을 촉지한 후 구조자의 방향쪽 외측 경부에서 촉지할 수 있다.
4) 흉부 압박
효과적인 가슴압박은 심폐소생술 동안 심장과 뇌로 충분한 혈류를 전달하기 위한 필수적 요소이다. 가슴압박으로 혈류를 효과적으로 유발하려면, 흉골(Sternum)의 아래쪽 절반 부위를 강하게 규칙적으로 빠르게 압박해야 하며, 복강 내 장기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흉골의 가장 하단에 위치한 검상돌기를 압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환자를 딱딱한 바닥에 등을 대고 눕히거나 등에 단단한 판을 깔아준다면 가슴압박의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다. 구조자는 환자의 가슴 옆에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나 제한된 공간에서는 환자의 머리맡에서 가슴압박을 할 수도 있다. 구조자는 한 쪽 손바닥을 압박 위치에 대고 그 위에 다른 손바닥을 평행하게 겹쳐 두 손으로 압박한다. 이때, 손가락은 펴거나 깍지를 끼며, 가슴에 닿지 않도록 하여야 흉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팔꿈치를 펴고 팔이 바닥에 수직을 이룬 상태에서 체중을 이용하여 압박하여야 정확한 압력을 줄 수 있으며 구조자의 체력소모도 줄일 수 있다. 성인 심정지의 경우 가슴압박의 속도는 적어도 분당 100회 이상을 유지해야 하지만 분당 120회를 넘지 않아야 하고, 압박 깊이는 적어도 5cm 이상을 유지하지만 6cm를 넘지 않도록 한다. 가슴 압박 시 적절한 손의 위치는 ‘가슴의 중앙’이 되어야 한다.
또한 가슴 압박 이후 다음 압박을 위한 혈류가 심장으로 충분히 채워지도록 각각의 압박 이후 가슴의 이완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압박 후 압박부위의 압력을 최소화 해 주어야 한다. 구조자가 지친 경우 가슴압박 후 충분한 이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을 30:2로 유지한다.
일반인의 경우 앞서 Ⅲ-2)에서 제시한 가슴압박 소생술만이라도 시행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도록 해야한다.
5) 인공호흡
인공호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의 유지이다. 기도가 확보가 된 상황에서의 효율적인 인공호흡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기도유지 방법에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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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16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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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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